새삶교회는 기독교대한감리회 미주자치연회 중남부지방에 속해있는 성서적 신앙관을 가지고 있는 교회입니다.
새삶교회 연혁
1999년 9월 18일 중부지방 중남부제일구역 중남부제일교회 (SOUTH CENTRAL METHODIST CHURCH)설립
주소: 13001 Veronica Rd. Farmers Branch, TX 75234
1대 이규상 목사
2대 박종운 목사
2003년 4월 1일 3대 공병영 담임목사 부임
2008년 10월 27일 교회건물 구입
주소: 111 Samuel Blvd. Coppell, TX 75019
(SPECIAL WARRANTY DEED contains SOUTH CENTRAL METHODIST CHURCH, a Texas non-profit corporation, operating and acting by the Pan-American Annual Conference of the Korean Methodist Church and managed by and based on bylaws of the Korean Methodist Church)
2008년 11월 17일 새삶교회(SAE SARM METHODIST CHURCH)로 교회 이름 변경
2016년 이재희 부목사 부임
2020년 3월 홍종대 부목사 부임
2021년 11월 이재희 부목사 이임 (Methodist Health System)
2022년 3월 홍종대 목사 사임
2023년 4월 16일 최현구 부목사 부임
2024년 9월 29일 최현구 부목사 이임
2025년 6월 1일 공병영 목사 원로목사
정용국 담임목사 부임
알래스카에서 13년 동안 사역하고 선교하며 걸어온 길을 돌아보면, 지금까지 올 수 있었던 것은 오직 하나님의 큰 은혜였음을 고백할 수밖에 없습니다. 저는 한국 감리교회의 1기 수련목회자로 목회를 시작했습니다. 이후 분당 만나교회에서 부목사로 섬겼고, 철원에서 교회를 개척하며 성전을 건축하였으며, 알래스카에서는 한인 이민 교회를 섬겼습니다.
그곳에서 하나님께서는 교회의 회복을 이루게 하셨고, 장로교 교회와의 통합을 인도하셨으며, 성전 건축을 이루게 하셨습니다. 모든 순간, 하나님은 저를 지켜주시고 인도해 주셨습니다.
저는 한국 감리교 목사로서 하나님께서 특별한 땅인 알래스카에서 저를 훈련시키셨음을 믿습니다.
그리고 50대에 접어들면서, 하나님께서 제게 새로운 마음을 주셨습니다. 그것은 바로 남은 목회 인생의 후반기를 하나님께서 인도하시는 곳에서 마무리하라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그 사명을 이루기 위해 지금도 계속 기도하며 하나님의 인도를 구하고 있습니다.
나의 신앙 이야기
나는 서울에서 태어났지만, 아버지의 직장 관계로 외가가 있는 충남 천안 성환에서 성장했다. 우리 가족은 5대째 성환교회를 다니며 신앙생활을 해왔고, 아버지는 교회에서 장로로 섬기셨다. 청소년 시절, 나는 교회의 학생부 회장을 맡았고, 지역 기독학생 연합회에서도 리더로 활동했다.
지금은 돌아가신 할머니께서는 우리 두 형제가 주의 종이 되기를 간절히 기도하셨다고 한다. 그 기도의 덕분인지, 결국 나와 동생 모두 감리교 목사가 되었다. (동생 정용인은 현재 당진 행정감리교회의 담임목사로 섬기고 있다.) 고등학교 때 나는 하나님의 일을 하는 사람이 되기를 기도했다.
경영학을 공부하고 크리스천 기업을 세워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것이 내 꿈이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내 계획과는 다르게 나를 목회자로 부르셨고, 결국 나는 그 부르심을 따르게 되었다.
나는 초대교회처럼 사랑이 넘치고 성령 충만한 목회자가 되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교회를 세우는 것이 나의 사명이라 믿었다. 그래서 신학대학에 입학하여 교육전도사로 실습하며 사역을 배웠고, 대학원을 마친 후 감리교 수련목회자 1기에 합격하여 성환교회에서 수련목 과정을 마친 후 감리교 목사로 안수를 받았다.
수련 과정을 마친 후, 2003년 충청연회에서 목사 안수를 받았다. 대학원 재학 시절, 만나교회 부목사였던 김병삼 목사님을 교수님으로 만났는데, 그의 요청으로 고 김우영 목사님 시절 만나교회 부목사로 사역하게 되었다.
당시 만나교회는 변화를 준비하며 부흥을 기대하고 있던 때였기에, 나는 많은 사역 경험을 쌓을 수 있었다. 나는 선교부 담당 목사로서 580가정을 돌보았고, 예배부, 스포츠 선교회, 영성훈련, 찬양사역, 청년부, 그리고 70문도 전도대 등 만나교회의 핵심 사역들을 맡아 섬겼다.
하나님의 은혜로 2006년 철원만나교회를 개척할 수 있었고, 만나교회와의 네트워크 및 전도 활동을 통해 개척 2년 만에 성전을 건축하고 교회를 성장시킬 수 있었다.
개척 목사로 7년간 사역한 후, 새로운 목회적 성장과 비전을 위해 김병삼 목사님(분당만나교회)과 상담하며 기도하던 중, 알래스카의 한 이민 교회가 큰 어려움에 처해 있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다. 만나교회의 추천을 받아 2012년 10월,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종하여 미국 알래스카로 가서 이민 목회를 시작하게 되었다.
알래스카에서의 나의 목회
알래스카에 처음 도착했을 때, 모든 것이 낯설었고 교회는 어려움을 겪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첫 주일에 19명으로 시작했던 교회가 1년 만에 자립할 수 있는 교회로 성장하였습니다. 그 결과, 초대교회와 같이 사랑과 은혜가 넘치는 예배 공동체로 부흥하게 되었습니다.
알래스카로 오기 전, 이민 목회에 대한 경험이 없었지만, 하나님께서 주신 교회 회복이라는 강한 사명을 따라 순종하며 목회에 전념하였습니다. 그 결과, 하나님의 은혜로 회복과 부흥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알래스카는 선교지이기도 합니다. 2013년부터 지역 선교사들과 협력하여 알래스카 원주민 마을을 섬기기 시작하였고,
매주일 노숙자들과 원주민을 위한 예배를 드리고 저녁 식사를 제공하는 사역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2014년에는 알래스카 한인 공동체를 돕기 위해 만나교회에서 기부한 도서를 활용하여 1만 권의 책을 보유한 도서관을 설립하였습니다.
2018년에는 미주 감리교 연회를 주최할 수 있도록 장소를 제공하였고, 이웃 장로교회와 통합하는 특별한 은혜도 경험하였습니다.
2019년에는 성도들과 합심하여 새 성전을 건축할 수 있었고, 코로나 기간에도 예배와 기도를 멈추지 않으며 지금까지 건강한 목회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저는 긍정적이고 적극적이며 대인관계가 원만한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군 복무 중에는 수도방위사령부(수방사)에서 군종병 신우회 초대 회장을 맡아 군종병들을 이끌었으며,
신학교 동기회장, 알래스카 교회 연합회 회장, 미서북부지방 감리사, 연회 부서기 등의 다양한 섬김의 자리에서 역할을 감당해왔고, 현재도 계속 활동하고 있습니다.
또한, 국내외에서 다양한 목회와 선교 경험을 쌓으며 교단을 초월해 선배 목회자들과 교류해 왔습니다. 존경하는 목사님들과의 교제를 통해 계속해서 목회를 배우고 있습니다.
저는 하나님께서 지금까지 다양한 자리에서 저를 목회하게 하신 뜻이 있다고 믿습니다.
특히 코로나 팬데믹 이후, 많은 교회와 성도들이 신앙적으로 침체된 상황 속에서, 하나님께서 저를 사용하셨던 계획과 인도하심을 믿고 있습니다. 앞으로 **새삶교회(New Life Church)**에서도 기대와 소망을 가지고 성실과 충성으로 사명을 감당할 것입니다.
비전 2030: 당신의 새삶, 달라스!
미래를 위한 건강한 교회 세우기
1. 성도들이 체감하는 변화하는 교회
• 지역 사회와 교회의 변화 반영
• 평신도의 역할 확대
• 교회와 성도가 하나되는 비전 제시
• 부흥하는 교회의 표어 사례 적용
2. 모두에게 사랑을 주는 교회
• 현대 사회에서 고립된 개인들을 위한 교회 역할
• 의미 있는 관계 형성과 돌봄 제공
• 다음과 같은 프로그램 도입:
– 노인대학 운영
– 신앙 상담소 개설
– 관심사 기반 모임
– 연령별 소그룹 활성화
3. 청소년을 미래의 소망으로 키우는 교회
• 디지털 시대 청소년 문화와 신앙 형성
• 가정 중심의 신앙 교육 필요성
• 또래 관계와 신앙 공동체 강화
• 청소년들이 직접 신앙 문화를 만들어가는 기회 제공
4. 3040 젊은 부부의 신앙 회복
• 젊은 부부와 가족 중심의 신앙 회복
•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신앙 교육
• 사회 봉사와 관심 기반 모임을 통한 교회 참여 유도
• 교회 밖에서의 다양한 봉사 활동 제공
5. 선교적 사명을 다하는 교회
• 교회의 선교적 정체성 강화
• 성도들이 복음적 삶을 실천하도록 장려
• 가정과 지역사회에서 선한 영향력 확대
6. 비전 2030: 당신의 새삶, 달라스!
• 소망 + 회복/부흥 = 사랑의 열매
1) 소망: 성경 교육과 영적 성장
2) 회복/부흥: 예배 중심의 신앙생활
3) 사랑의 열매: 간증이 있는 믿음과 사회적 책임 실천
결론
• 영적으로 건강한 교회 공동체 형성
• 모든 세대가 참여하는 다양한 신앙 프로그램 운영
• 신앙과 공동체 활동을 통한 리더십과 사회적 책임 강화
새삶교회 교인은 기본적으로 여기에 기재된 성경공부를 통하여 교인이 알아야 할 기본적인 성경지식을 다 갖출 수 있게 편집했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여러번 반복하여 읽다보면 자신의 마음에 신앙에 대한 체계가 형성될 것입니다.
이곳을 크릭하면 성경공부를 할 수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자신의 주님으로 믿고 주님을 위해 살고 주님을 따르기로 결심을 하면 세례를 받고 하나님의 나라 생명록에 그 이름이 기록이 됩니다. 그러나 영적인 면에서 어린아이이기 때문에 성장해야 합니다. 따라서 정성적으로 성장하기 위해 수련이 시간을 내어 해야 합니다. 수련을 하지 않으면 그리스도 안에서 어린아이와 같아 다른 사람을 구원으로 이끌 수 없게 됩니다. 주님의 뜻대로 다른 사람을 구원하기 위해 이곳을 크릭하고 영적 수련을 하기 바랍니다.
기도는 영혼의 호흡입니다. 살아있는 사람은 호흡을 통하여 살았다는 것이 증거됩니다. 우리 주 예수님께서는 기도를 가르쳐 주시고 그 기도를 통하여 성령으로 충만한 삶을 살게 하십니다. 이곳을 크릭하여 주기도문을 알고 기도하기 바랍니다.
자신을 비롯하여 자신이 알고 있는 사람이 육에 속한 사람인지 영에 속한 사람인지, 구원받은 사람인지 구원받아야 할 사람인지 분별할 수 있게 합니다. 이곳을 크릭하여 먼저 자신을 분별하기를 바랍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흘린 보혈로 자신이 의롭게 되는 신비에 대하여 성서적으로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이곳을 크릭하면 자신이 어떻게 의롭게 되는가를 알 수 있습니다.
모든 교회는 교회의 법이 있습니다. 감리교인은 감리교회의 법을 따라야 합니다. 이곳을 크릭하면 조직과 행정법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곳을 크릭하면 의회법을 볼 수 있습니다.
감리교회에 등록하고 교인으로 활동하기 위해 반드시 위 두가지 법을 꼭 읽어보고 기본적인 상식을 가져야 합니다. 집사, 권사, 장로는 각 직분에 따른 고시가 있습니다. 그 중 위 교리와 장정도 포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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