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이 성경 공부 교재를 출판하는 데 저를 사용하신 주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저는 주님이 주신 지혜에 따라 방대한 하나님의 말씀을 이해하기 쉬운 방식으로 정리했을 뿐입니다. 그러므로 저는 이 자료가 우리 주님의 것이며, 거듭나고 신실한 신자로 성장하기를 원하는 모든 사람에게 주님께서 기꺼이 주시는 선물임을 선언합니다.
저는 다양한 성경 공부 교재를 사용하여 교인들을 가르쳤습니다. 하지만 한 가지 의문이 항상 제 마음속에 남아있었습니다. 과연 이렇게까지 공부해야 할까요? 과연 무엇이 진정으로 변했을까요? 복음은 복잡하지도 어렵지도 않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제게 주신 은사를 사용하여 이 교재를 만들었습니다. 신자들이 복음을 정확하게 이해하도록 돕고, 삶에 적용한다면 주님께 A+ 신자라는 칭찬을 받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중요한 것은 이 교재는 전적으로 성경에 근거한 교재이기 때문에 한 번 공부한다고 해서 내 것이 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반복해서 읽고 다른 사람들과 내용을 공유할 것을 권합니다.
이 자료의 구조는 성경에서만 찾을 수 있는 질문 형식과 답변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또한 개인적인 묵상을 위한 공간이 포함되어 있어 각 답변에 대해 생각할 시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 이 자료를 공부하는 모든 분들이 온전한 그리스도인으로 성장하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 칭찬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A. 하나님의 완전한 창조
1. 완전을 명하시는 하나님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어떻게 되어야 하는가? (신명기 18:13)
너는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하라 하셨다. (앞뒤 문맥을 보면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들의 가증한 행위를 본받지 말고 길흉을 말하거나 점쟁이나 신접한 자의 말을 용납하지 말라는 말씀이다.)
신명기 18:13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완전하라”
하나님은 자신의 거룩하심 같이 우리에게 무엇을 요구하셨는가?(베드로전서 1:15-16)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하라 하셨다. (모든 행실에 거룩한 자가 되라 했다.)
베드로전서 1:15-16 “오직 너희를 부르신 거룩한 이처럼 너희도 모든 행실에 거룩한 자가 되라 기록되었으니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어다 하셨느니라”
예수님은 하나님 아버지의 완전하심 같이 우리에게 무엇을 명령하셨나? (마태복음 5:48)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하심과 같이 너희도 (………..)하라고 하셨다. (이는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박해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는 말씀과 연결됐다.)
마태복음 5:48 “그러므로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너희도 온전하라”
예수님께서 온전하라 했을 때 그 의미는 무엇이며 목적은 무엇인가? (요한복음 17:19-23, 에베소서 4:11-15, 히브리서 6:1-2)
예수님 안에 하나님 아버지가 계심으로 하나가 된 것처럼 온전하게 된다는 것은 우리 안에 예수님이 계심으로써 우리도 (………..)가 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우리는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야 한다. 그리고 우리는 그리스도의 몸으로 (하나)가 되어 범사에 그리스도에까지 자라는 것이 온전하라는 의미이다. 그러면 하나님은 사랑이시기에 우리가 사랑으로 충만하게 된다. 목적은 아버지께서 예수님을 보내신 것과 또 예수님을 사랑하심 같이 우리도 보내신 것과 사랑하신 것을 세상으로 알게 하려는 것이다.
요한복음 17:19-23 “또 그들을 위하여 내가 나를 거룩하게 하오니 이는 그들도 진리로 거룩함을 얻게 하려 함이니이다. 내가 비옵는 것은 이 사람들만 위함이 아니요 또 그들의 말로 말미암아 나를 믿는 사람들도 위함이니, 아버지여 아버지께서 내 안에, 내가 아버지 안에 있는 것 같이 그들도 다 하나가 되어 우리 안에 있게 하사 세상으로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믿게 하옵소서. 내게 주신 영광을 내가 그들에게 주었사오니 이는 우리가 하나가 된 것 같이 그들도 하나가 되게 하려 함이니이다. 곧 내가 그들 안에,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셔서 그들로 온전함을 이루어 하나가 되게 하려 함은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과 또 나를 사랑하신 것 같이 그들도 사랑하신 것을 세상으로 알게 하려 함이로소이다.”
에베소서 4장11-15 “그가 어떤 사람은 사도로, 어떤 사람은 선지자로, 어떤 사람은 복음 전하는 자로, 어떤 사람은 목사와 교사로 삼으셨으니 이는 성도를 온전하게 하여 봉사의 일을 하게 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 하심이라.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충만하심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 이는 우리가 이제부터 어린아이가 되지 아니하여 사람의 속임수와 간사한 유혹에 빠져 모든 교훈의 풍조에 밀려 요동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 오직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하여 범사에 그에게까지 자랄지라 그는 머리니 곧 그리스도라.”
히브리서 6:1-2 “그러므로 우리가 그리스도 도의 초보를 버리고 죽은 행실을 회개함과 하나님께 대한 신앙과 세례들과 안수와 죽은 자의 부활과 영원한 심판에 관한 교훈의 터를 다시 닦지 말고 완전한 데로 나아갈지니라.”
우리가 복음을 전하고 각 사람들을 권면하며 가르치는 목표는 어디인가?(골로새서 1:28-29)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전파하여 각 사람을 권하고 모든 지혜로 각 사람을 가르치는 목표는 각 사람을 그리스도 안에서 (………….)한 자로 세우려 함이다.
골로새서 1:28-29 “우리가 그를 전파하여 각 사람을 권하고 모든 지혜로 각 사람을 가르침은 각 사람을 그리스도 안에서 완전한 자로 세우려 함이라. 이를 위하여 나도 내 속에서 능력으로 역사하시는 이의 역사를 따라 힘을 다하여 수고하노라.”
하나님께서 성도를 온전케 하기 위해 세운 사역자는 누구인가? (에베소서 4:11)
하나님께서 어떤 사람은 사도로, 어떤 사람은 선지자로, 어떤 사람은 복음 전하는 자로, 어떤 사람은 (목사와 교사)로 삼으셨으니 이는 성도를 온전하게 하여 봉사의 일을 하게 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 하심이다.
에베소서 4:11 “그가 어떤 사람은 사도로, 어떤 사람은 선지자로, 어떤 사람은 복음 전하는 자로, 어떤 사람은 목사와 교사로 삼으셨으니”
우리가 그리스도인의 완전에 이르려면 무엇으로 훈련해야 하는가? (디모데후서 3:16-17)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하기 위해 쓰여진 (………..)으로 훈련해야 한다.
디모데후서 3:16-17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하려 함이니라.”
하나님께서 우리를 온전해지도록 훈련시키는 환경은 무엇인가요? (고린도후서 12:9, 히브리서 2:10, 5:8-9, 야고보서 1:2-4, 베드로전서 5:10)
하나님께서는 (고난)을 통하여 그의 자녀를 완전한 자로 훈련시키신다.
고린도후서 12:9 “내게 이르시기를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이는 내 능력이 약한 데서 온전하여짐이라 하신지라 그러므로 도리어 크게 기뻐함으로 나의 여러 약한 것들에 대하여 자랑하리니 이는 그리스도의 능력이 내게 머물게 하려 함이라.”
히브리서 2:10 “많은 아들을 영광에 이르게 하시는 이래 그들의 구원의 창시자를 고난을 통하여 온전하게 하심이 합당하도다.”
히브리서 5:8-9 “그가 아들이시면서도 받으신 고난으로 순종함을 배워서 온전하게 되셨은즉 자기에게 순종하는 모든 자에게 영원한 구원의 근원이 되시고”
야고보서 1:2-4 “내 형제들아 너희가 여러 가지 시험을 당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이는 너희 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만들어 내는 줄 너희가 앎이라. 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이는 너희로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하려 함이라.”
베드로전서 5:10 “모든 은혜의 하나님 곧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부르사 자기의 영원한 영광에 들어가게 하신 이가 잠깐 고난을 받은 너희를 친히 온전하게 하시며 굳건하게 하시며 강하게 하시며 털림 없게 하시리라.”
우리의 믿음은 무엇으로 온전해지는가? (야고보서 2:22)
믿음이 그의 행함과 함께 일하고 행함으로 믿음이 온전하게 된다고 했다.
야고보서 2:22 “네가 보거니와 믿음이 그의 행함과 함께 작용하고 행함으로 믿음이 온전하게 되었느니라.”
τέλειος(텔레오스): 성경에서 완전, 성숙, 목적에 도달한 상태를 의미하며, 종종 영적 및 도덕적 성숙과 관련되어 있습니다. 이 단어는 단순히 결함이 없는 상태를 넘어 영적으로 완전한 신앙 상태를 향해 성장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2. 나를 창조하시고 사명을 주신 하나님
세상의 모든 것은 어떻게 생겨났을까요? (창세기 1:1, 고린도전서 8:6)
만물이 하나님 아버지에게서 났으며, 하나님께서 말씀으로 세상의 모든 것을 (…………)하셨다.
창세기 1:1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고린도전서 8:6 “그러나 우리에게는 한 하나님 곧 아버지가 계시니 만물이 그에게서 났고 우리도 그를 위하여 있고 또한 한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계시니 만물이 그로 말미암고 우리도 그로 말미암아 있느니라.”
세상이 말씀으로 창조되었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나요?(요한복음 1:1-3, 골로새서 1:16, 히브리서 1:1-2)
말씀은 태초부터 하나님과 함께 계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이다. 그런데 하나님은 그로 말미암아 모든 세계를 지으셨다.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왕권들이나 주권들이나 통치자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로 말미암고 (…..)를 위하여 창조되었고, 지은 것이 하나도 (…..)가 없이는 된 것이 없다.
요한복음 1:1-3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골로새서 1:16 “만물이 그에게서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왕권들이나 주권들이나 통치자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
히브리서 1:1-2 “옛적에 선지자들을 통하여 여러 부분과 여러 모양으로 우리 조상들에게 말씀하신 하나님이 이 모든 날 마지막에는 아들을 통하여 우리에게 말씀하셨으니 이 아들을 만유의 상속자로 세우시고 또 그로 말미암아 모든 세계를 지으셨느니라.”
하나님께서 모든 생물을 어떻게 창조하셨기에 진화란 있을 수 없는 이론인가? (창세기 1:11, 21, 24)
하나님께서 풀과 씨 맺는 채소와 씨가진 열매 맺는 나무를 각기 (종류)대로 창조하시고, 물에서 번성하여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그 (종류)대로, 날개 있는 모든 새를 그 (종류)대로 창조하시고, 가축과 기는 것과 땅의 짐승을 (종류)대로 창조하셨기 때문에 모든 생물의 종류는 진화된 것이 아니다.
창세기 1:11 “하나님이 이르시되 땅은 풀과 씨 맺는 채소와 각기 종류대로 씨 가진 열매 맺는 나무를 내라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창세기 1:21 “하나님이 큰 바다 짐승들과 물에서 번성하여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그 종류대로, 날개 있는 모든 새를 그 종류대로 창조하시니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창세기 1:24 “하나님이 이르시되 땅은 생물을 그 종류대로 내되 가축과 기는 것과 땅의 짐승을 각기 종류대로 내라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여호와가 하나님이신 줄 아는 사람은 하나님과 자신의 관계를 어떻게 고백하는가? (시편 100:3)
하나님은 우리를 지으신 자요 우리는 (그)의 것이니 (그)의 백성이요 (그)의 기르시는 양이라고 고백한다.
시편 100:3 “여호와가 우리 하나님이신 줄 너희는 알지어다 그는 우리를 지으신 이요 우리는 그의 것이니 그의 백성이요 그의 기르시는 양이로다.”
하나님은 나를 어떻게 창조하셨나? (욥 10:10-12, 18; 시 139:13; 이사야 44:2; 64:8)
나를 (주)께서 (주)의 손으로 지으셨다. (주)께서 나를 젖과 같이 쏟으셨으며 엉긴 젖처럼 엉기게 하지 아니하셨고, (주)께서 나의 모태에서 내 내장을 지으시며, 피부와 살을 내게 입히시며 뼈와 힘줄로 나를 엮으시고 생명과 은혜를 내게 주시고, (주)께서 나를 태에서 나오게 하셨다.
욥기 10:10-12, 18 “주께서 나를 젖과 엉긴 피 같이 만드셨나이다. 가죽과 살로 나를 입히시며 뼈와 힘줄로 나를 엮으시고, 생명과 은혜를 내게 베푸시고 주의 돌보심으로 내 영을 지키셨나이다.”
“주께서 어찌하여 나를 태에서 나오게 하셨나이까 내가 기운이 끊어져 아무 눈에도 보이지 아니하였더면 좋았을 것을.”
시편 139:13 “주께서 내 내장을 지으시며 나의 모태에서 나를 만드셨나이다.”
이사야 44:2 “너를 만들고 너를 모태에서부터 조성하고 너를 도와줄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나의 종 야곱, 내가 택한 여숩룬아 두려워하지 말라.”
이사야 64:8 “그러나 여호와여 이제 주는 우리 아버지시니이다 우리는 진흙이요 주는 토기장이시니 우리는 다 주의 손으로 지으신 것이니이다.”
우리의 마음은 어떻게 형성되었나? (시편 33:15)
하나님은 우리 모두의 (마음)을 지으시며, 우리가 하는 일을 굽어 살피신다.
시편 33:15 “그는 그들 모두의 마음을 지으시며 그들이 하는 일을 감찰하시는 이로다”
우리의 심령(사람의 영)은 어떻게 생긴 것인가? (스가랴 12:1)
하나님께서 사람 안에 (심령)을 지으셨다.
스가랴 12:1 “이스라엘에 관한 여호와의 말씀의 경고라 여호와 곧 하늘을 펴시며 땅의 기초를 세우시며 사람 안에 심령을 지으신 이가 이르시되”
물에 비치면 얼굴이 서로 같은 것 같이 사람의 무엇도 서로 비치는가? (잠언 27:19)
얼굴이 물에 비치듯 사람의 ( )도 다른 사람에게 비친다고 했다.
잠언 27:19 “물이 얼굴을 비추는 것 같이 사람의 마음도 사람에게 비추느니라”
주님은 언제부터 나를 알고 계셨는가? (예레미야 1:5)
주께서 나를 (………….)에서 짓기 전부터 나를 알았고, 내가 배에서 나오기 전에 성별 시켰다.
예레미야 1:5 “내가 너를 모태에 짓기 전에 너를 알았고 네가 배에서 나오기 전에 너를 성별하였으며 너를 여러 나라의 선지자로 세웠노라”
주님은 나를 창조하신 후 나를 어떻게 여기셨는가? (창세기 1:31)
하나님께서 나를 창조하신 후 나를 보시고 (………..) 보시기에 좋았다고 하셨어요.
창세기 1:31 “하나님이 지으신 그 모든 것을 보시니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여섯째 날이니라”
하나님은 나를 지으신 후 나의 일생에 대하여 어떤 약속을 하셨는가? (이사야 46:3-4)
나는 배에서 태어남으로부터 하나님께 안기고 업힌 것이다. 그리고 하나님은 나를 지었기 때문에 나를 노년 곧 (백발)이 되기까지 품을 것이다. 다시 말하면 주께서 나의 일생 동안 나를 업고, 품고 구하여 내리라 약속하셨다.
이사야 46:3-4 “야곱의 집이여 이스라엘 집의 남은 모든 자여 내게 들으라 배에서 태어남으로부터 내게 안겼고 태에서 남으로부터 내게 품기운 너희여 너희가 노년에 이르기까지 내가 그리하겠고 너희가 백발이 되기까지 내가 너희를 품을 것이라 내가 지었은즉 내가 업을 것이요 내가 품고 구하여 내리라”
하나님은 그리스도 안에 있는 나를 어떻게 여기시는 분인가? (스바냐 3:17)
하나님은 나로 말미암아 (기쁨)을 이기지 못하시며 나를 잠잠히 사랑하시며 나로 말미암아 즐거이 부르며 기뻐하시는 분이다.
스바냐 3:17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너의 가운데 계시니 그는 구원을 베푸실 전능자이시라 그가 너로 말미암아 기쁨을 이기지 못하여 하시며 너를 잠잠히 사랑하시며 너로 말미암아 즐거이 부르며 기뻐하시리라”
하나님께서 사람을 만드시고 만물에 대하여 어떤 책임을 주셨는가? (창세기 1:28)
하나님께서 사람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을 정복하고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셨다.
창세기 1:28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하나님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어디에 나타나 있는가? (로마서 1:19-23)
하나님께서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게 하셨다.
로마서 1:19-23 “이는 하나님을 알 만한 것이 그들 속에 보임이라 하나님께서 이를 그들에게 보이셨느니라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가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게 되나니 그러므로 그들이 핑계하지 못할지니라 하나님을 알되 하나님을 영화롭게도 아니하며 감사하지도 아니하고 오히려 그 생각이 허망하여지며 미련한 마음이 어두워졌나니 스스로 지혜 있다 하나 어리석게 되어 썩어지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영광을 썩어질 사람과 새와 짐승과 기어 다니는 동물 모양의 우상으로 바꾸었느니라”
“하나님께서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에서 세상은 원어 성경에 κόσμος 인데 이는 우주만물을 가리킨다. 하나님은 공중의 새나 들풀까지 어떻게 하시는가? (마태복음 6:26-30)
하늘 아버지께서 공중의 (새)도 기르시고 들의 (풀)도 입히신다.
마태복음 6:26-30 “공중의 새를 보라 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창고에 모아들이지도 아니하되 너희 천부께서 기르시나니 너희는 이것들보다 귀하지 아니하냐 너희 중에 누가 염려함으로 그 키를 한 자라도 더할 수 있겠느냐 또 너희가 어찌 의복을 위하여 염려하느냐 들의 백합화가 어떻게 자라는가 생각하여 보라 수고도 아니하고 길쌈도 아니하느니라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솔로몬의 모든 영광으로도 입은 것이 이 꽃 하나만 같지 못하였느니라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져지는 들풀도 하나님이 이렇게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일까 보냐 믿음이 작은 자들아”
공중의 새가 땅에 떨어지는 것과 하나님은 어떤 관련이 있는가? (마태복음 10:29)
하나님 아버지께서 (허락하지) 아니하시면 참새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한다.
마태복음 10:29 “참새 두 마리가 한 앗사리온에 팔리지 아니하느냐 그러나 너희 아버지께서 허락하지 아니하시면 그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리라”
날은 날에게 말하고 밤은 밤에게 지식을 전하니 언어가 없고 말씀도 없으며 들리는 소리가 없지만 어떠한가? (시편 19:2-4)
그의 (소리)가 온 땅에 통하고 그의 말씀이 세상 끝까지 이른다.
시편 19:2-4 “날은 날에게 말하고 밤은 밤에게 지식을 전하니 말도 없고 언어도 없으며 들리는 소리도 없으나 그의 소리가 온 땅에 통하고 그의 말씀이 세상 끝까지 이르도다 하나님이 그들을 위하여 하늘에 장막을 베푸셨도다”
사람들로 인하여 고난 받고 있는 피조물들이 누구를 기다리고 있는가? (로마서 8:19-22)
피조물이 고대하는 바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나타나는 것이다.
로마서 8:19-22 “피조물이 고대하는 바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나타나는 것이니 피조물이 허무한 데 굴복하는 것은 자기 뜻이 아니요 오직 굴복하게 하시는 이로 말미암음이라 그 바라는 것은 피조물도 썩어짐의 종노릇 한 데서 해방되어 하나님의 자녀들의 영광의 자유에 이르는 것이니라 피조물이 다 이제까지 함께 탄식하며 함께 고통을 겪고 있는 것을 우리가 아느니라”
고통받는 피조물을 향한 하나님의 자녀의 사명은 무엇인가?
피조물들이 바라는 것은 썩어짐의 종노릇 한 데서 (해방)되어 하나님의 자녀들의 영광의 자유에 이르는 것이다. 따라서 하나님의 자녀들의 사명은 피조물들이 당하는 고통에서 (해방)시키고 하나님의 아들들처럼 자유를 주는 것이다.
3. 하나님의 형상과 순종의 관계
하나님은 사람을 창조하실 때 누구의 형상으로 창조하셨나? (창세기 1:26,27)
하나님은 사람을 자신의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하셨다.
창세기 1:26-27 “하나님이 이르시되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들이 바다의 고기와 하늘의 새와 가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하나님의 형상이란 무엇인가? (요한복음 1:14, 고린도후서 4:4, 골로새서 1:15-18)
하나님의 형상이란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사시는 (……………………)이다.
요한복음 1: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고린도후서 4:4 “이 세상 신이 믿지 아니하는 자들의 마음을 혼미케 하여 하나님의 형상이신 그리스도의 영광의 복음의 빛을 보지 못하게 함이라.”
골로새서 1:15-18 “그는 보이지 아니하시는 하나님의 형상이시요 모든 피조물보다 먼저 나신 이시니 만물이 그에게서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왕권들이나 주권들이나 통치자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 또한 그가 만물보다 먼저 계시고 만물이 그 안에 함께 섰느니라 그는 몸인 교회의 머리시라 그가 근본이시요 죽은 자들 가운데서 먼저 나신 이시니 이는 친히 만물의 으뜸이 되려 하심이요”
예수님을 하나님의 형상이라고 부르는 이유는 무엇인가? (요한복음 14:7-10)
하나님의 아들이기도 하지만, 예수님은 (아버지) 안에 계시고 (아버지)는 예수님 안에 계시기 때문에 예수님은 아버지 하나님의 형상이다.
요한복음 14:7-10 “너희가 나를 알았더라면 내 아버지도 알았으리로다 이제부터는 너희가 그를 알았고 또 보았느니라 빌립이 이르되 주여 아버지를 우리에게 보여 주옵소서 그리하면 족하겠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빌립아 내가 이렇게 오래 너희와 함께 있으되 네가 나를 알지 못하느냐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늘 어찌하여 아버지를 보여 달라 하느냐 내가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신 것을 네가 믿지 아니하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는 말은 스스로 하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셔 그의 일을 하시는 것이라”
예수님께서 ‘나를 본 사람은 아버지를 본 것’이라고 하신 말씀은 무엇을 의미하나? (요한복음 14:7-10, 8:28, 5:30, 12:49)
예수님이 하는 것은 스스로 하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께서 그 안에 계셔서 아버지의 일을 하시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은 자의로 말씀하지 않고 (아버지)께서 가르치신 대로 말씀했다. 따라서 예수님을 보았으면 아버지를 본 것과 같다는 말씀이다.
요한복음 14:7-10 “너희가 나를 알았더라면 내 아버지도 알았으리로다 이제부터는 너희가 그를 알았고 또 보았느니라 빌립이 이르되 주여 아버지를 우리에게 보여 주옵소서 그리하면 족하겠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빌립아 내가 이렇게 오래 너희와 함께 있으되 네가 나를 알지 못하느냐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늘 어찌하여 아버지를 보여 달라 하느냐 내가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신 것을 네가 믿지 아니하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는 말은 스스로 하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셔 그의 일을 하시는 것이라”
요한복음 8:28 “이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가 인자를 든 후에 내가 그인 줄을 알고 또 내가 스스로 아무것도 하지 아니하고 오직 아버지께서 가르치신 대로 이런 것을 말하는 줄도 알리라”
요한복음 5:30 “내가 아무 것도 스스로 할 수 없노라 듣는 대로 심판하나니 나는 나의 뜻대로 하려 하지 않고 나를 보내신 이의 뜻대로 하려 하므로 내 심판이 의로우니라”
요한복음 12:49 “내가 내 자의로 말한 것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내가 말할 것과 이룰 것을 친히 명령하여 주셨으니”
예수님은 아버지의 뜻에 어느 정도까지 순종하셨나요? (빌립보서 2:3-8)
예수님은 자기를 낮추시고 아버지의 뜻에 (죽기)까지 복종하셨다.
빌립보서 2:3-8 “아무 일이라든지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 각각 자기 일을 돌아볼 뿐더러 또한 각각 다른 사람들의 일을 돌아보아 나의 기쁨을 충만하게 하라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이러한 예수님을 본받아 완전에 이르렀던 바울은 우리에게 누구를 본받으라고 했는가? (갈라디아서 2:20, 고린도전서 11:1)
바울은 죽기까지 복종했던 그리스도를 본 받아 자신도 십자가에서 죽었기 때문에 자신이 더 이상 사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께서 자신 안에 사시는 것이라 했다. 그러므로 바울은 사람들에게 자신 안에 사시는 예수님을 보여 주면서 내가 그리스도를 본받은 것처럼 너희는 나를 본받으라고 했다.
갈라디아서 2: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고린도전서 11:1 “내가 그리스도를 본받는 자가 된 것 같이 너희는 나를 본받는 자가 되라”
사람들이 당신을 보았을 때 누구를 보는 거와 같아야 완전을 향하는 그리스도인이라 할 수 있는가? (요한복음 14:20-21)
예수님이 내 안에, 내가 예수님 안에 있어서 나를 보는 것은 (예수님)을 보는 거와 같아야 한다.
요한복음 14:20-21 “그 날에는 내가 아버지 안에 너희가 내 안에 내가 너희 안에 있는 것을 너희가 알리라 나의 계명을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
하나님의 말씀에 완전하게 순종을 하면 어떤 복을 누리게 되는가? (빌립보서 2:8-11, 신명기 28:1-14)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나게 하사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게 했다. 이처럼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사람들에게는 거룩한 백성으로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시어, 머리가 되고 꼬리가 되지 않게 하신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때를 따라 비를 내리심으로써 손으로 하는 모든 일이 잘 되며, 우양과 토지의 소산이 많아짐으로써 많은 민족에게 꾸어주고 꾸지 않게 된다. 또한 원수가 공격해 와도 염려할 것이 없는 것은 하나님께서 패하게 함으로써 원수가 7길로 도망간다. 무엇보다도 하나님께서 물과 음식에 (복)을 주시기 때문에 건강한 삶을 살게 된다.
빌립보서 2:8-11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에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
신명기 28:1-14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삼가 듣고 내가 오늘 네게 명령하는 그의 모든 명령을 지켜 행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실 것이라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청종하면 이 모든 복이 네게 임하며 네게 이르리니 성읍에서도 복을 받고 들에서도 복을 받을 것이며 네 몸의 자녀와 네 토지의 소산과 네 가축의 새끼와 네 양 떼가 복을 받을 것이며 네 광주리와 떡 반죽 그릇이 복을 받을 것이며 네가 들어와도 복을 받고 나가도 복을 받을 것이니라 여호와께서 너를 대적하기 위해 일어난 적들을 네 앞에서 패하게 하시리라 그들이 한 길로 너를 치러 들어왔으나 네 앞에서 일곱 길로 도망하리라 여호와께서 명령하사 네 창고와 네 손으로 하는 모든 일에 복을 내리시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시는 땅에서 네게 복을 주실 것이며 여호와께서 너를 세워 자기의 성민이 되게 하시리니 이는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지켜 그 길로 행할 것임이니라 땅의 모든 백성이 여호와의 이름이 너를 위하여 불리는 것을 보고 너를 두려워하리라 여호와께서 네게 주리라고 네 조상들에게 맹세하신 바 땅에서 네게 복을 주시되 네 몸의 자녀와 가축의 새끼와 토지의 소산을 많게 하시며 여호와께서 너를 위하여 하늘의 아름다운 보고를 열어 네 땅의 때를 따라 비를 내리시고 네 손으로 하는 모든 일에 복을 주시리니 네가 많은 민족에게 꾸어줄지라도 너는 꾸지 아니할 것이요 여호와께서 너를 머리가 되고 꼬리가 되지 않게 하시며 위에만 있고 아래에 있지 않게 하시리니 오직 너는 내가 오늘 네게 명령하는 네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듣고 지켜 행하며 내가 오늘 너희에게 명령하는 모든 말씀을 떠나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아니하고 다른 신들을 따라 섬기지 아니하면 이와 같으리라”
4. 불순종의 결과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아담이 타락했다는 것은 무슨 말인가? (창세기 3:17, 로마서 5:19)
아담이 뱀의 말을 따른 아내의 말을 듣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치 않으므로 인하여 하나님의 (형상)을 잃어버리고 오히려 뱀의 형상을 나타내게 되었다는 말이다. 따라서 성경은 타락한 사람들을 향하여 너희 아버지는 마귀라 했다.
창세기 3:17 “아담에게 이르시되 네가 네 아내의 말을 듣고 내가 너더러 먹지 말라 한 나무의 열매를 먹었은즉 땅은 너로 말미암아 저주를 받고 너는 평생에 수고하여야 그 소산을 먹으리라”
로마서 5:19 “한 사람이 순종하지 아니함으로 많은 사람이 죄인 된 것 같이 한 사람이 순종하심으로 많은 사람이 의인이 되리라”
하나님께서 아담에게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어떻게 된다고 하셨나? (창세기 2:17)
“네가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으리라)”고 말씀하셨다.
창세기 2:17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으리라 하시니라”
이에 대하여 뱀은 어떻게 말했는가? (창세기 3:4)
뱀은 하나님의 말씀과 반대로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했다.
창세기 3:4 “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하와를 유혹하여 넘어지게 한 뱀은 무엇인가? (요한계시록 20:2, 12:9)
하와를 유혹한 뱀은 큰 용, 옛 뱀, 마귀 또는 (사단)이다.
요한계시록 20:2 “용을 잡으니 곧 옛 뱀이요 마귀요 사탄이라 잡아서 천 년 동안 결박하여”
요한계시록 12:9 “큰 용이 내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탄이라고도 하는 온 천하를 꾀는 자라 땅으로 내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그와 함께 내쫓기니라”
마귀의 일과 명칭은 무엇인가 요? (요한복음 8:44, 10:10, 에베소서 2:2, 마태복음 13:19, 12:24, 요한복음 14:30, 요한계시록 12:9-10)
마귀는 살인한 자, (거짓)의 아비, 도둑, 공중-air의 권세를 잡은 자, 온 천하를 꾀는 자, 밤낮 참소하던 자, 악한 자라는 의미와 같은 일을 하며, 귀신의 왕 바알세불, 이 세상 임금, 큰 용, 옛 뱀, 마귀, 사단이라고 한다.
요한복음 8:44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그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그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라”
요한복음 10:10 “도둑이 오는 것은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이 얻게 하려는 것이라”
에베소서 2:2 “그 때에 너희는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조를 따르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마태복음 13:19 “아무나 천국 말씀을 듣고 깨닫지 못할 때에 악한 자가 와서 그 마음에 뿌려진 것을 빼앗나니 이는 길가에 뿌려진 자요”
마태복음 12:24 “바리새인들은 듣고 이르되 이가 귀신의 왕 바알세불을 힘입지 않고는 귀신을 쫓아내지 못하느니라 하거늘”
요한복음 14:30 “이후에는 내가 너희와 말을 많이 하지 아니하리니 이 세상 임금이 오나 내게 관계할 것이 없으나”
요한계시록 12:9-10 “큰 용이 내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탄이라고도 하는 온 천하를 꾀는 자라 땅으로 내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그와 함께 내쫓기니라 내가 들으니 하늘에 큰 음성이 있어 이르되 이제 우리 하나님의 구원과 능력과 나라와 또 그의 그리스도의 권세가 이루었으니 우리 형제들을 참소하던 자 곧 우리 하나님 앞에서 밤낮 참소하던 자가 쫓겨났고”
마귀는 어떤 조직을 가지고 있나? (에베소서 6:12, 사도행전 7:42)
마귀는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로, 하나님 나라에서 쫓겨난 후 하늘의 군대라는 조직을 가지고 있다.
에베소서 6:12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요 통치자들과 권세들과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을 상대함이라”
사도행전 7:42 “하나님이 돌이켜 그들을 내버려 두사 하늘의 군대에게 예배하게 하셨으니 이는 선지자의 책에 기록된 바 이스라엘 집이여 너희가 광야에서 사십 년간 희생과 제물을 내게 드린 일이 있었느냐”
마귀는 어떤 사람은 찾아 삼키려 하는가? (베드로전서 5:5-8)
마귀는 언제나 (교만)한 자를 찾아 삼키려 한다.
베드로전서 5:5-8 “젊은 자들아 이와 같이 장로들에게 순복하고 다 서로 겸손으로 허리를 동이라 하나님이 교만한 자를 대적하시되 겸손한 자들에게는 은혜를 주시느니라 그러므로 하나님의 능하신 손 아래에서 겸손하라 때가 되면 너희를 높이시리라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이는 그가 너희를 돌보심이라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마귀는 어떤 사람에게 역사하는 영인가? (에베소서 2:2)
마귀는 (불순종)의 아들들에게 역사하는 영이다.
에베소서 2:2 “그 때에 너희는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조를 따르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안식에 들어갈 수 없는 사람은 누구인가? (히브리서 3:18, 4:11)
안식에 들어가지 못하는 자들은 (순종)치 아니하는 자들이다.
히브리서 3:18 “또 하나님이 누구에게 맹세하사 그의 안식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하셨느냐 곧 순종하지 아니하던 자들에게가 아니냐”
히브리서 4:11 “그러므로 우리가 저 안식에 들어가기를 힘쓸지니 이는 누구든지 같은 본을 따라 불순종에 빠지지 않게 하려 함이라”
하나님의 진노는 누구에게 임하나? (에베소서 5:6, 요한복음 3:36)
하나님의 진노는 (불순종)의 아들들에게 임하는 것이다
에베소서 5:6 “누구든지 헛된 말로 너희를 속이지 못하게 하라 이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진노가 불순종의 아들들에게 임하나니”
요한복음 3:36 “아들을 믿는 자에게는 영생이 있고 아들을 순종하지 아니하는 자는 영생을 보지 못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진노가 그 위에 머물러 있느니라”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함으로 인하여 나타나는 삶은 무엇인가? (창 3:16-19, 신 28:15-68)
사람이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했을 때 여자는 잉태하는 고통을 가지게 되었고, 땅에는 가시와 엉겅퀴가 남으로써 남자들은 (수고)해야 소산을 먹을 수 있으며, 결국 흙으로 돌아가게 된다. 저주가 임함으로 질병 -염병, 폐병, 열병, 염증, 종기, 치질, 옴, 습진, 미침, 눈멂, 정신 착란증, 등등- 으로 고통 한다. 그리고 세상에서 놀램과 비방거리가 되며 꼬리가 된다. 또한 수고하여 얻은 것을 빼앗기거나 잃어버리고, 다른 사람이 먹어버린다. 더욱이 이방인으로부터 압제와 노략을 당하며, 7길로 도망 다니게 된다.
창세기 3:16-19 “또 여자에게 이르시되 내가 네게 임신하는 고통을 크게 더하리니 네가 수고하고 자식을 낳을 것이며 너는 남편을 원하고 남편은 너를 다스릴 것이니라 하시고 아담에게 이르시되 네가 네 아내의 말을 듣고 내가 너더러 먹지 말라 한 나무의 열매를 먹었은즉 땅은 너로 말미암아 저주를 받고 너는 평생에 수고하여야 그 소산을 먹으리라 땅이 네게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낼 것이라 네가 먹을 것은 밭의 채소인즉 네가 얼굴에 땀을 흘려야 먹을 것을 먹으리니 네가 그곳에서 취함을 입었으므로 흙으로 돌아갈 때까지니라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시니라”
신명기 28:58-61 “네가 만일 이 책에 기록한 이 율법의 모든 말씀을 지켜 행하지 아니하고 네 하나님 여호와라 하는 영화롭고 두려운 이름을 경외하지 아니하면 여호와께서 네 재앙과 네 자손의 재앙을 극렬하게 하시리니 그 재앙이 크고 오래고 그 질병이 중하고 오랠 것이라 여호와께서 네가 두려워하던 애굽의 모든 질병을 네게로 가져다가 네 몸에 들어붙게 하실 것이며 또 이 율법책에 기록하지 아니한 모든 질병과 모든 재앙을 네가 멸망하기까지 여호와께서 네게 내리실 것이니”
5.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함
사람의 일반적인 마음 상태는 어떤가? (창세기 8:21, 예레미야 17:9, 마태복음 15:19)
사람의 마음이란 (거짓)되고 심히 부패된 것으로 어려서부터 그 마음의 계획하는 바가 악하다. 그래서 그 마음에서 나오는 것은 악한 생각, 살인, 간음, 음란, 도적질, 거짓증거, 훼방 등이다.
창세기 8:21 “여호와께서 그 향기를 받으시고 그 마음에 이르시되 내가 다시는 사람으로 말미암아 땅을 저주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사람의 마음이 계획하는 바가 어려서부터 악함이라 내가 전에 행한 것 같이 모든 생물을 다시 멸하지 아니하리니”
예레미야 17:9 “만물보다 거짓되고 심히 부패한 것은 마음이라 누가능히 이를 알리요마는”
마태복음 15:19 “마음에서 나오는 것은 악한 생각과 살인과 간음과 음란과 도둑질과 거짓 증언과 비방이니”
사람과 하나님 사이를 갈라놓음으로써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게 한 것이 무엇인가? (로마서 3:23, 이사야 59:2)
죄가 사람과 하나님의 사이를 갈라놓는다. 그런데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므로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게 된 것이다.
로마서 3:23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이사야 59:2 “오직 너희 죄악이 너희와 너희 하나님 사이를 갈라놓았고 너희 죄가 그의 얼굴을 가리어서 너희에게 듣지 않으시게 함이니라”
“죄에 대하여라 함은 그들이 나를 믿지 아니함이요” 라고 했는데 나란 누구인가? (요한복음 16:9)
예수님께서 그 말씀을 하셨기 때문에 그분은 (예수님)이다.
요한복음 16:9 “죄에 대하여라 함은 그들이 나를 믿지 아니함이요”
아담과 하와가 선악을 알게 하는 열매를 따먹었을 때 그들의 눈은 어떻게 되었나? (창세기 3:5, 7)
그들의 눈이 (밝아져) 자기들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로 삼았다.
창세기 3:5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져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창세기 3:7 “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져 자기들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 나무 잎을 엮어 치마로 삼았더라”
죄가 우리 안에 남아 떠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인가? (요한복음 9:41)
우리가 (본다)고 하기 때문에 죄가 그저 있는 것이다.
요한복음 9:41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가 맹인이 되었더라면 죄가 없으려니와 본다고 하니 너희 죄가 그대로 있느니라”
모든 사람에게 임하는 죽음이란 무엇으로 인하여 생긴 것인가? (로마서 5:12, 6:23)
죽음이란 (죄 )로 인한 대가로 생긴 것이다.
로마서 5:12 “그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들어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
로마서 6:23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서 있는 영생이니라”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무엇이 있는가? (히브리서 9:27)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라고 했다.
히브리서 9:27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하나님의 심판은 어떠한가? (창세기 18:25, 시편 9:8, 전도서 12:14, 요한복음 5:30, 로마서 2:6-10, 12, 로마서 3:19, 요한계시록 16:5, 7)
하나님은 각 사람이 (행한) 대로 심판하시는데 그것은 공정하고, 공평하며, 의롭고, 참되다.
창세기 18:25 “주께서 이같이 하사 의인을 악인과 함께 죽이심은 부당하오며 의인과 악인이 같으니 하심도 부당하니이다 세상을 심판하시는 이가 정의를 행하실 것이 아니니이까”
시편 9:8 “공의로 세계를 심판하시며 정직으로 만민에게 판결을 내리시리로다”
전도서 12:14 “하나님은 모든 행위와 모든 은밀한 일을 선악 간에 심판하시리라”
요한복음 5:30 “내가 아무 것도 스스로 할 수 없노라 듣는 대로 심판하나니 나는 나의 뜻대로 하려 하지 않고 나를 보내신 이의 뜻대로 하려 하므로 내 심판이 의로우니라”
로마서 2:6-10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그 행한 대로 보응하시되 참고 선을 행하여 영광과 존귀와 썩지 아니함을 구하는 자에게는 영생으로 하시고 오직 당을 지어 진리를 따르지 아니하고 불의를 따르는 자들에게는 진노와 분노로 하시리라 악을 행하는 각 사람의 영에게 환난과 곤고가 있으리니 먼저는 유대인에게요 그리고 헬라인에게며 선을 행하는 각 사람에게는 영광과 존귀와 평강이 있으리니 먼저는 유대인에게요 그리고 헬라인에게라”
로마서 2:12 “무릇 율법 없이 범죄한 자는 또한 율법 없이 망하고 무릇 율법 아래에서 범죄한 자는 율법으로 말미암아 심판을 받으리라”
로마서 3:19 “우리가 알거니와 율법이 말하는 바는 율법 아래에 있는 자들에게 말하는 것이니 이는 모든 입을 막고 온 세상으로 하나님의 심판 아래에 있게 하려 함이라”
요한계시록 16:5 “또 내가 들으니 물을 차지한 천사가 이르되 전에도 계셨고 지금도 계신 거룩하신 이여 이렇게 심판하시니 의로우시도다”
요한계시록 16:7 “또 내가 들으니 제단이 말하기를 그러하다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시여 주의 심판이 참되시고 의로우시도다 하더라”
하나님은 나의 행동을 어느 정도까지 아시고 공정하게 판단하시는가? (시편 139:2-4)
주께서 내가 앉고 일어섬을 아시고 멀리서도 나의 (생각)을 밝히 아시며, 나의 모든 길과 내가 눕는 것을 살펴보셨으므로 나의 모든 (행위)를 익히 아시고, 내 혀의 (말)을 알지 못하시는 것이 하나도 없으시기 때문이다.
시편 139:2-4 “주께서 내가 앉고 일어섬을 아시며 멀리서도 나의 생각을 밝히 아시오며 나의 길과 눕는 것을 감찰하시며 나의 모든 행위를 익히 아시오니 여호와여 내 혀의 말을 알지 못하시는 것이 하나도 없으시니이다”
당신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은 어떠한가? (요한복음 3:18, 5:24, 29, 요한계시록 20:11-15)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되었으면 심판을 면하나, 기록이 없으면 불 못에 던져진다.
요한복음 3:18 “그를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아니하는 것이요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하므로 벌써 심판을 받은 것이니라”
요한복음 5:24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요한복음 5:29 “선한 일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 악한 일을 행한 자는 심판의 부활로 나오리라”
요한계시록 20:11-15 “또 내가 크고 흰 보좌와 그 위에 앉으신 이를 보니 땅과 하늘이 그 앞에서 피하여 간 곳이 없더라 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큰 자나 작은 자나 그 보좌 앞에 서 있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 바다가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주매 각 사람이 자기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져지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져지더라”
지옥은 어떤 곳인가? (마태복음 8:11-12, 마태복음 25:30, 41, 46, 마가복음 9:43, 48, 49, 요한계시록 19:20, 요한계시록 20:14-15, 데살로니가후서 1:9)
지옥은 바깥(………………), 영원한 불, 꺼지지 않는 불길, 벌레가 죽지 않는 곳, 사람들이 불에 소금을 뿌리는 곳입니다. 영원한 형벌의 장소, 유황으로 타오르는 불못, 불타는 구덩이, 영혼이 하나님의 심판으로 영원한 멸망에 직면하는 곳입니다.
마태복음 8:11-12 “또 너희에게 이르노니 동서로부터 많은 사람이 이르러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함께 천국에 앉으려니와 그 나라의 본 자손들은 바깥 어두운 데 쫓겨나 거기서 울며 이를 갈게 되리라”
마태복음 25:30 “이 무익한 종을 바깥 어두운 데로 내쫓아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갈리라 하니라”
마태복음 25:41 “또 왼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저주를 받은 자들아 나를 떠나 마귀와 그 사자들을 위하여 예비된 영원한 불에 들어가라”
마태복음 25:46 “그들은 영벌에, 의인들은 영생에 들어가리라 하시니라”
마가복음 9:43 “네 손이 너를 범죄하게 하거든 찍어 버리라 장애인으로 생명에 들어가는 것이 두 손을 가지고 지옥 곧 꺼지지 않는 불에 들어가는 것보다 나으니라”
마가복음 9:48 “거기에서는 그들의 벌레도 죽지 않고 불도 꺼지지 아니하느니라”
마가복음 9:49 “사람마다 불로 소금 치듯함을 받으리라”
요한계시록 19:20 “짐승이 잡히고 그 앞에서 표적을 행하던 거짓 선지자도 함께 잡혔으니 이는 짐승의 표를 받고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던 자들을 이 표적으로 미혹하던 자라 이 둘이 산 채로 유황 불붙는 못에 던져지고”
요한계시록 20:14-15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져지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져지더라”
데살로니가후서 1:9 “이런 자들은 주의 얼굴과 그의 능력의 영광을 떠나 영원한 멸망의 형벌을 받으리로다”
지옥에는 누가 들어가는가? (마 25:41, 벧후 2:4, 마 23:33, 마 3:7-12)
양과 염소 비유에서 (왼)편에 있는 자 곧 저주를 받은 자, 마귀와 그 사자들, 범죄한 천사들, 그리고 독사의 새끼들이라고 했다.
마태복음 25:41 “또 왼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저주를 받은 자들아 나를 떠나 마귀와 그 사자들을 위하여 예비된 영원한 불에 들어가라”
베드로후서 2:4 “하나님이 범죄한 천사들을 용서하지 아니하시고 지옥에 던져 어두운 구덩이에 두어 심판 때까지 지키게 하셨으며”
마태복음 23:33 “뱀들아 독사의 새끼들아 너희가 어떻게 지옥의 판결을 피하겠느냐”
마태복음 3:7-12 “요한이 많은 바리새인들과 사두개인들이 세례 베푸는 대로 오는 것을 보고 이르되 독사의 자식들아 누가 너희를 가르쳐 장차 올 진노를 피하라 하더냐 그러므로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고 속으로 아브라함이 우리 조상이라 생각하지 말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님이 능히 이 돌들로도 아브라함의 자손이 되게 하시리라 이미 도끼가 나무 뿌리에 놓였으니 좋은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져지리라 나는 너희로 회개하게 하기 위하여 물로 세례를 베풀거니와 내 뒤에 오시는 이는 나보다 능력이 많으시니 나는 그의 신을 들기도 감당하지 못하겠노라 그는 성령과 불로 너희에게 세례를 베푸실 것이요 손에 키를 들고 자기의 타작마당을 정하게 하사 알곡은 모아 곡간에 들이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태우시리라”
죄에 사로잡힌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생각은 무엇인가? (예레미야 29:11)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을 내가 아나니 평안이요 (재앙)이 아니니라 너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이라고 하셨다.
예레미야 29:11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내가 너희를 향하여 계획한 것을 내가 아나니 평안이요 재앙이 아니니라 너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이니라”
B.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시는 하나님
1. 칭의
1) 마음의 할례
아브라함과 그 후손이 하나님과 언약 백성이라는 표시는 무엇인가? (창세기 17:10, 14)
언약 백성이라는 표시는 (할례)이다. (할례)를 받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언약을 배반하는 것이기에 백성 중에서 끊어지게 된다.
창세기 17:10 “너희 중 남자는 다 할례를 받으라. 이것이 나와 너희와 네 대대 사이에 지킬 내 언약이니라.”
창세기 17:14 “할례를 받지 아니한 남자 곧 그의 포피를 베지 아니한 자는 백성 중에서 끊어지리니 그가 내 언약을 배반하였음이니라.”
육체에 행하는 할례는 어떤 효력이 있는가? (갈라디아서 5:6, 6:15, 고린도전서 7:18-19)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는 할례나 무할례나 효력이 없다. 따라서 할례 받는 것도 아무 것도 아니요 할례 받지 아니하는 것도 아무 것도 아니다.
갈라디아서 5:6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는 할례나 무할례가 아무 효력이 없으되 사랑으로 역사하는 믿음뿐이니라.”
갈라디아서 6:15 “할례나 무할례가 아무 것도 아니로되 오직 새로 지으심을 받은 것만이 중요하니라.”
고린도전서 7:18-19 “어떤 사람이 할례자로서 부르심을 받았느냐? 무할례자가 되지 말며, 무할례자로 부르심을 받았느냐? 할례를 받지 말라. 할례 받는 것도 아무 것도 아니요, 할례 받지 않는 것도 아무 것도 아니로되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니라.”
할례는 누가 어디에 하는 것인가? (신명기 10:16, 예레미야 4:4)
자신이 할례를 받기 원할 때 우리 하나님께서 그 사람의 (마음)에 할례를 베푸신다.
신명기 10:16 “그러므로 너희는 마음에 할례를 행하고 다시는 목을 곧게 하지 말라.”
예레미야 4:4 “유다 사람과 예루살렘 주민들아, 너희는 여호와께 할례를 행하여 너희 마음 가죽을 베고 나의 진노가 불같이 나와서 사르기 전에 그리하라. 그것이 악행 때문에 꺼지지 아니하리라.”
하나님께서 우리의 마음과 우리 자손의 마음에 할례를 베푸시려는 것은 무엇 때문인가? (신명기 30:6)
마음의 할례를 받아야만 우리가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게 되기 때문이며, 또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생명을 주시기 위함이다.
신명기 30:6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마음과 네 자손의 마음에 할례를 베푸사 너로 마음을 다하며 뜻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게 하사 너로 생명을 얻게 하실 것이며.”
마음에 할례를 받지 못한 사람의 신앙생활은 어떠한가? (사도행전 7:51)
마음과 귀에 할례를 받지 못한 사람들은 목이 곧고 항상 (성령)을 거스르게 된다.
사도행전 7:51 “목이 곧고 마음과 귀에 할례를 받지 못한 사람들아 너희가 항상 성령을 거스르며 너희 조상과 같이 너희도 그러하도다.”
표면적 유대인과 이면적 유대인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로마서 2:28-29)
표면적 유대인이란 혈통으로 태어나 육체에 할례를 받은 유대인이고, 이면적 유대인이란 (마음)에 할례를 받은 그리스도인들이다.
로마서 2:28-29 “무릇 표면적 유대인이 유대인이 아니요, 표면적 육신의 할례가 할례가 아니니라. 오직 이면적 유대인이 유대인이며, 할례는 마음에 할지니 영에 있고 율법 조문에 있지 아니한 것이라. 그 칭찬이 사람에게서가 아니요 하나님에게서니라.”
예수 그리스도에게 속한 사람은 누구의 자손인가? (갈라디아서 3:29)
예수 그리스도에게 속한 사람은 마음에 할례를 받은 (아브라함)의 자손이다.
갈라디아서 3:29 “너희가 그리스도의 것이면 곧 아브라함의 자손이요 약속대로 유업을 이을 자니라.”
예수는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라는 뜻인데 자기 백성이란 누구인가? (마태복음 1:21, 히브리서 7:14)
예수님은 유대 지파로 좇아 났기 때문에 자기 백성이라 함은 마음에 할례를 받은 (이면)적 유대인을 의미한다.
마태복음 1:21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히브리서 7:14 “우리 주께서 유다로부터 나신 것이 분명하도다. 이 지파에 관하여는 모세가 제사장들에 대하여 말한 것이 없고.”
2) 예수님의 피
우리의 죄는 어디에 기록이 되어 있는가? (예레미야 17:1)
유대의 죄는 금강석 끝 철필로 기록되되 그들의 (마음) 판과 단 (뿔)에 새겨졌다고 했다. 따라서 이면적 유대인인 우리의 죄는 우리의 마음 판과 단 뿔 두 곳에 기록이 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예레미야 17:1 “유다의 죄는 철필로 기록되되 금강석 촉으로 그들의 마음판과 그들의 제단 뿔에 새겨졌거늘.”
죄는 무엇으로 씻을 수 있는가? 그 이유는 무엇인가? (레위기 17:11, 16:18-19, 히브리서 10:22)
생명이 (피)에 있으므로 단에 (피)를 뿌리고, 우리의 죄가 기록되어 있는 단 뿔에 (피)를 바르고, 마음에 피를 뿌림으로써 죄를 씻을 수 있다.
레위기 17:11 “육체의 생명은 피에 있음이라. 내가 이 피를 너희에게 주어 제단에 뿌려 너희의 생명을 위하여 속죄하게 하였나니, 생명이 피에 있으므로 피가 죄를 속하느니라.”
레위기 16:18-19 “그는 회막에 있는 여호와 앞 제단으로 나아가서 그 제단을 위하여 속죄할지니, 곧 수송아지의 피와 염소의 피를 가져다가 제단 뿔들에 바르고, 또 손가락으로 그 피를 제단 위에 일곱 번 뿌려 이스라엘 자손의 부정에서 그 성소를 정결하게 하고 그들의 죄에서 거룩하게 할지니라.”
히브리서 10:22 “우리가 마음에 뿌림을 받아 악한 양심으로부터 벗어나고, 몸은 맑은 물로 씻음을 받았으니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자.”
하나님께 드려야 할 제물은 어떠한 것이어야 하는가? (출애굽기 12:5, 레위기 1:3,10)
송아지, 염소, 양의 어린 것 중에서 (흠)이 없는 짐승 또는 비둘기 새끼이어야 한다.
출애굽기 12:5 “너희 어린 양은 흠이 없고 일년 된 수컷으로 하되 양이나 염소 중에서 취하고.”
레위기 1:3 “그 예물이 소의 번제이면 흠 없는 수컷으로 여호와 앞에 나아가 기쁘게 받으시도록 회막 문에서 그것을 드릴지니라.”
레위기 1:10 “만일 그 예물이 양이나 염소의 번제이면 흠 없는 수컷으로 드릴지니.”
레위기 16장을 읽은 후 하나님께서 죄를 씻는 방법에 대하여 어떻게 말씀하셨나 간단히 서술해 보라.
대제사장은 송아지와 염소를 죽이고 그 피를 단 네 귀통이 뿔에 바르고, 7번 뿌려 단을 성결케 한 후, 아사셀(scapegoat) 산 염소의 머리에 안수하고 백성의 죄를 다 고함으로써 염소를 (광야)로 보내었다.
황소와 염소의 피는 죄를 없이하지 못한다고 했는데, 왜 죄를 없이하지 못하는가? (히브리서 10:1-4)
황소와 염소의 피는 장차 오는 좋은 일에 대한 (그림자)이기 때문에 능히 죄를 없이하지 못한다.
히브리서 10:1-4 “율법은 장차 올 좋은 일의 그림자일 뿐이요, 참 형상이 아님으로 해마다 늘 드리는 같은 제사로는 나아오는 자들을 언제나 온전하게 할 수 없느니라. 그렇지 아니하면 섬기는 자들이 단번에 깨끗하게 되어 다시는 죄를 의식하지 아니하였으리니 어찌 제사 드리는 일을 그치지 아니하였으리요? 그러나 이 제사들은 해마다 죄를 기억하게 하는 것이 있나니 이는 황소와 염소의 피가 능히 죄를 없이 하지 못함이라.”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보여주신 제사 제도는 무엇인가? (히브리서 8:5, 9:9)
구약 성서에 나와 있는 제사 제도는 하늘에 있는 것의 모형과 그림자 또는 (비유)이다.
히브리서 8:5 “그들이 섬기는 것은 하늘에 있는 것의 모형과 그림자라. 모세가 장막을 지으려 할 때에 지시하심을 받은 것과 같으니 이르시되, ‘삼가 모든 것을 산에서 네게 보이던 본을 따라 지으라’ 하셨느니라.”
히브리서 9:9 “이 장막은 현재까지의 비유니 이에 따라 드리는 예물과 제사가 섬기는 자로 하여금 그의 양심을 온전하게 할 수 없나니.”
모형, 그림자 그리고 비유의 실체는 무엇인가? (히브리서 10:9-10, 18-20)
실체는 어린양으로 제물이 되신 (예수 그리스도)와 부활하여 대제사장으로 계신
(예수 그리스도)이다.
히브리서 10:9-10 “그 후에 말씀하시기를 ‘보시옵소서 내가 하나님의 뜻을 행하러 왔나이다’ 하셨으니 그 첫 것을 폐하심은 둘째 것을 세우려 하심이라. 이 뜻을 따라 예수 그리스도의 몸을 단번에 드리심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거룩함을 얻었노라.”
히브리서 10:18-20 “이것들을 사하셨은즉 다시 죄를 위하여 제사 드릴 것이 없느니라.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 그 길은 우리를 위하여 휘장 가운데로 열어 놓으신 새로운 살길이요 휘장은 곧 그의 육체니라.”
예수님은 우리의 죄와 관련하여 무엇이 되셨는가? (요한복음 1:29, 고린도전서 5:7, 로마서 3:25)
예수님은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아사셀), 유월절 양, 그리고 화목제물이 되셨다.
요한복음 1:29 “이튿날 요한이 예수께서 자기에게 나아오심을 보고 이르되,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
고린도전서 5:7 “너희는 누룩 없는 자인데 새 덩어리가 되기 위하여 묵은 누룩을 내버리라. 우리의 유월절 양 곧 그리스도께서 희생되셨느니라.”
로마서 3:25 “이 예수를 하나님이 그의 피로써 믿음으로 말미암는 화목 제물로 세우셨으니, 이는 하나님께서 길이 참으시는 중에 전에 지은 죄를 간과하심으로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려 하심이니라.”
예수님은 많은 사람을 위해 무엇을 위해 목숨을 주셨나요? (막 10:45, 딤전 2:6, 요일 2:2, 4:10)
예수님은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내어주셨고, 우리 죄를 위한 화목제물이 되셨다.
마가복음 10:45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디모데전서 2:6 “그가 모든 사람을 위하여 자기를 대속물로 주셨으니, 기약이 이르러 주신 증거니라.”
요한일서 2:2 “그는 우리 죄를 위한 화목제물이니, 우리만 위할 뿐 아니요 온 세상의 죄를 위하심이라.”
요한일서 4:10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물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라.”
하나님께 드리는 제물은 흠이 없어야 하는데 예수님은 어떠한가? (히브리서 4:15, 9:14, 벧전 1:19, 2:22-23, 요한일서 3:5, 고린도후서 5:21)
예수님은 흠 없고 점 없는 어린양 같은 분으로서 (죄)가 전혀 없으신 분이다.
히브리서 4:15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의 연약함을 동정하지 못하실 이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똑같이 시험을 받으신 이로되 죄는 없으시니라.”
히브리서 9:14 “하물며 영원하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흠 없는 자기를 하나님께 드린 그리스도의 피가 어찌 너희 양심을 죽은 행실에서 깨끗하게 하고 살아 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하지 못하겠느냐.”
베드로전서 1:19 “오직 흠 없고 점 없는 어린 양 같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된 것이니라.”
베드로전서 2:22-23 “그는 죄를 범하지 아니하시고 그 입에 거짓도 없으시며, 욕을 당하시되 대신 욕하지 아니하시고 고난을 당하시되 위협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공의로 심판하시는 이에게 부탁하시며.”
요한일서 3:5 “그가 우리 죄를 없애려고 나타나신 것을 너희가 아나니 그에게는 죄가 없느니라.”
고린도후서 5:21 “하나님이 죄를 알지도 못하신 이를 우리를 대신하여 죄로 삼으신 것은 우리로 하여금 그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제물이 되시고 무엇을 흘리셨는가? (골로새서 1:20, 요한복음 19:34)
예수님은 그 몸에서 물과 (피)를 다 흘리셨다.
골로새서 1:20 “그의 십자가의 피로 화평을 이루사 만물 곧 땅에 있는 것들이나 하늘에 있는 것들이 그로 말미암아 자기와 화목하게 되기를 기뻐하심이라.”
요한복음 19:34 “그 중 한 군병이 창으로 옆구리를 찌르니 곧 피와 물이 나오더라.”
예수님의 피는 어떤 역할을 하는가? (마태복음 26:28, 요한복음 6:53-56, 로마서 3:24-25, 5:9, 에베소서 1:7, 골로새서 1:20, 히브리서 10:19, 13:12, 9:14, 베드로전서 1:18-19, 요한일서 1:7, 요한계시록 1:5, 5:9, 7:14, 12:9-11)
예수 그리스도의 피는 죄 사함을 얻게 하는 (언약)의 피이고, 참된 음료이며, 그 피로 인하여 우리는 의롭다 함을 얻고, 하나님과 화평을 이루며, 거룩하게 되어 성소에 들어갈 수 있다. 그리고 그 피는 우리의 (양심)을 깨끗하게 하여 하나님을 섬기게 하고,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며, 죄에서 우리를 해방시키신다. 또한 예수 그리스도는 자기 피로 우리를 사서 하나님께 드리며, 그 피로 세마포 옷을 씻어 희게 한다. 더욱이 그 피는 (사단)을 이기는 권세가 있다.
마태복음 26:28 “이는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요한복음 6:53-56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 안에 거하나니.”
로마서 3:24-25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이 예수를 하나님이 그의 피로써 믿음으로 말미암는 화목 제물로 세우셨으니, 이는 하나님께서 길이 참으시는 중에 전에 지은 죄를 간과하심으로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려 하심이니라.”
로마서 5:9 “그러면 이제 우리가 그의 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니, 더욱 그로 말미암아 진노하심에서 구원을 받을 것이니라.”
에베소서 1:7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골로새서 1:20 “그의 십자가의 피로 화평을 이루사 만물 곧 땅에 있는 것들이나 하늘에 있는 것들이 그로 말미암아 자기와 화목하게 되기를 기뻐하심이라.”
히브리서 10:19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
히브리서 13:12 “그러므로 예수도 자기 피로써 백성을 거룩하게 하려고 성문 밖에서 고난을 받으셨느니라.”
히브리서 9:14 “하물며 영원하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흠 없는 자기를 하나님께 드린 그리스도의 피가 어찌 너희 양심을 죽은 행실에서 깨끗하게 하고 살아 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하지 못하겠느냐.”
베드로전서 1:18-19 “너희가 알거니와 너희 조상이 물려 준 헛된 행실에서 대속함을 받은 것은 은이나 금 같은 것으로 한 것이 아니요, 오직 흠 없고 점 없는 어린 양 같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된 것이니라.”
요한일서 1:7 “그가 빛 가운데 계신 것 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 우리가 서로 사귐이 있고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요한계시록 1:5 “또 충성된 증인으로 죽은 자들 가운데에서 맏이시며 땅의 임금들의 머리가 되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기를 원하노라. 우리를 사랑하사 그의 피로 우리 죄에서 우리를 해방하시고.”
요한계시록 5:9 “그들이 새 노래를 불러 이르되 두루마리를 가지시고 그 인봉을 떼기에 합당하시도다. 일찍이 죽임을 당하사 각 족속과 방언과 백성과 나라 가운데에서 사람들을 피로 사서 하나님께 들이시고.”
요한계시록 7:14 “내가 말하기를 내 주여 당신이 아시나이다 하니 그가 나에게 이르되 이는 큰 환난에서 나오는 자들인데 어린 양의 피에 그 옷을 씻어 희게 하였느니라.”
요한계시록 12:9-11 “큰 용이 내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탄이라고도 하며 온 천하를 꾀는 자라 땅으로 내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그와 함께 내쫓기니라. 내가 또 들으니 하늘에 큰 음성이 있어 이르되 이제 우리 하나님의 구원과 능력과 나라와 또 그의 그리스도의 권세가 이루었으니, 우리 형제들을 참소하던 자 곧 우리 하나님 앞에서 밤낮 참소하던 자가 쫓겨났고, 또 우리 형제들이 어린 양의 피와 자기들이 증언하는 말을 인하여 그를 이기었으니 그들은 죽기까지 자기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였도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심은 나와 어떤 관계가 있는가? (로마서 4:25)
예수님은 나의 (범죄)함을 위하여 내어줌이 되셨다.
로마서 4:25 “예수는 우리 범죄함 때문에 내줌이 되고 또한 우리를 의롭다 하심을 위하여 살아나셨느니라.”
3) 예수님의 부활
예수님께서 다시 사신 부활은 나와 어떤 관계가 있는가? (로마서 4:25)
예수님은 나를 (의롭다) 하시기 위하여 부활하셨다.
로마서 4:25 “예수는 우리 범죄함 때문에 내줌이 되고 또한 우리를 의롭다 하심을 위하여 살아나셨느니라.”
하나님께서는 죄를 정결케 하기 위해 피를 뿌릴 권한을 누구에게 주셨는가? (히브리서 7:1-25, 8:3, 9:7)
하나님은 피 뿌리는 권세를 (대제사장)에게 주셨다.
히브리서 8:3 “대제사장마다 예물과 제사를 드리기 위하여 세워진 것인즉 그가 또한 드릴 것이 있어야 할지니라.”
히브리서 9:7 “오직 둘째 장막은 대제사장이 홀로 일 년에 한 번 들어가되 자기와 백성을 위한 잘못을 위하여 드리는 피 없이는 아니하나니.”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죄와 관련하여 부활하신 예수님께 어떤 권세를 주셨는가? (히브리서 2:17, 4:14, 5:4-6)
하나님께서는 부활하신 예수님께 (대제사장의) 권세를 주셨다.
히브리서 2:17 “그러므로 그가 범사에 형제들과 같이 되심이 마땅하도다. 이는 하나님의 일에 자비하고 충성된 대제사장이 되어 백성의 죄를 속량하려 하심이라.”
히브리서 4:14 “그러므로 우리에게 큰 대제사장이 계시니 승천하신 이 곧 하나님의 아들 예수시라. 우리가 믿는 도리를 굳게 잡을지어다.”
히브리서 5:4-6 “이 존귀는 아무도 스스로 취하지 못하고 오직 아론과 같이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자라야 하느니라. 이와 같이 그리스도께서도 스스로 대제사장이 되심을 영광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직 말씀하시기를 ‘너는 내 아들이니 내가 오늘 너를 낳았다’ 하셨고, 또 다른 데서 말씀하시기를 ‘네가 영원히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르는 제사장이라’ 하셨으니.”
우리는 의롭다 함을 얻기 위해 어떻게 피 뿌림의 예식에 참여할 수 있는가? (히브리서 11:28)
하나님께서 피 뿌림의 예식은 영적인 것이기 때문에 우리가 (믿음)으로 참여할 수 있게 하셨다.
히브리서 11:28 “믿음으로 유월절과 피 뿌리는 예식을 정하였으니, 이는 장자를 멸하는 자로 그들을 건드리지 않게 하려 한 것이며.”
대제사장이신 예수님은 어디에 자신의 피를 뿌리는가? (히브리서 10:22, 출애굽기 12:7)
예수님은 우리의 죄가 기록되어 있는 (마음)에 자신의 피를 뿌려주신다.
히브리서 10:22 “우리가 마음에 뿌림을 받아 악한 양심으로부터 벗어나고 몸은 맑은 물로 씻음을 받았으니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자.”
출애굽기 12:7 “그 피를 양을 먹을 집 좌우 문설주와 인방에 바르고.”
예수님께서 다시 사신 것이 없었다면 우리는 어디에 남게 되는가? 이유는 무엇인가? (고린도전서 15:17)
우리의 (믿음)도 헛되고 죄 가운데 있게 된다. 왜냐하면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써 속죄의 피는 있지만, 부활이 없었다면 그 피를 뿌릴 (대제사장)이 없기 때문에 죄가 그대로 남을 수밖에 없게 된다.
고린도전서 15:17 “그리스도께서 다시 살아나지 아니하셨으면 너희의 믿음도 헛되고 너희가 여전히 죄 가운데 있을 것이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굳게 잡아야 할 신앙은 무엇인가? (히브리서 4:14)
우리가 굳게 잡아야 할 신앙은 부활 승천하여 하늘 성소에서 (대제사장)으로 계신 예수 그리스도이다.
히브리서 4:14 “그러므로 우리에게 큰 대제사장이 계시니 승천하신 이 곧 하나님의 아들 예수시라. 우리가 믿는 도리를 굳게 잡을지어다.”
예수님은 자신의 피를 뿌린 사람들을 어떻게 하는가? (요한계시록 5:9, 사도행전 20:28, 고린도전서 6:20)
예수님은 자신의 피로 사서 그들을 (하나님)께 드린다.
요한계시록 5:9 “그들이 새 노래를 불러 이르되 두루마리를 가지시고 그 인봉을 떼기에 합당하시도다. 일찍이 죽임을 당하사 각 족속과 방언과 백성과 나라 가운데에서 사람들을 피로 사서 하나님께 들이시고.”
사도행전 20:28 “여러분은 자기를 위하여 또는 온 양떼를 위하여 삼가라. 성령이 그들 가운데 여러분을 감독자로 세우사 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신 교회를 보살피게 하셨느니라.”
고린도전서 6:20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4) 가치관의 변화
성경은 무엇을 얻기 위하여 택하심을 입은 자들에게 보낸 것인가? (베드로전서 1:2)
예수 그리스도의 (피 뿌림)을 얻기 위하여 택하심을 입은 사람들에게 보낸 것이다.
베드로전서 1:2 “곧 하나님 아버지의 미리 아심을 따라 성령이 거룩하게 하심으로 순종함과 예수 그리스도의 피 뿌림을 얻기 위하여 택하심을 받은 자들에게 편지하노니,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더욱 많을지어다.”
칭의의 은혜를 받은 사람은 누구의 소유인가? (로마서 1:5-6, 갈라디아서 3:29, 베드로전서 2:9)
칭의의 은총을 받으면 (예수 그리스도)의 소유가 된다.
로마서 1:5-6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은혜와 사도의 직분을 받아 그의 이름을 위하여 모든 이방인 중에서 믿어 순종하게 하나니 너희도 그들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것으로 부르심을 받은 자니라.”
갈라디아서 3:29 “너희가 그리스도의 것이면 곧 아브라함의 자손이요 약속대로 유업을 이을 자니라.”
베드로전서 2:9 “그러나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이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려 하심이라.”
양심은 어떤 역할을 하는가? (로마서 2:15)
자신의 생각들이 서로 송사하고 혹은 변명할 때 양심은 (증거)하는 역할을 한다.
로마서 2:15 “이들은 그 양심이 증거가 되어 그 생각들이 서로 혹은 고발하며 혹은 변명하여 그 마음에 새긴 율법의 행위를 나타내느니라.”
자신의 것이 아닌 것을 마음대로 사용하는 사람의 양심을 뭐라고 하는가? (히브리서 10:22)
그러한 사람의 양심은 잘못된 것이고 (악한) 양심이라 할 것이다.
히브리서 10:22 “악한 양심으로부터 마음을 깨끗이 하고 몸을 맑은 물로 씻어 믿음의 확신으로 진실한 마음으로 가까이 나아가자.”
선한 양심이란 무엇인가? 당신은 선한 양심을 가졌다고 고백할 수 있는가? (고린도전서 15:10, 갈라디아서 2:20)
주께서 나를 피 값을 주고 사서 하나님께 드렸기 때문에 나는 내 것이 아니라 (주님)의 것이다. 그러므로 내 뜻대로 살 수 없고, 주님을 위해 주님 뜻대로 살겠다 라고 고백할 때 그 양심은 선한 양심이다.
고린도전서 15:10 “그러나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내게 주신 그의 은혜가 헛되지 아니하여 내가 모든 사도보다 더 많이 수고하였으나 내가 한 것이 아니요 오직 나와 함께하신 하나님의 은혜로라.”
갈라디아서 2: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피 뿌림의 은총을 받으면 그 사람의 양심이 어떻게 되는가? (히브리서 10:22, 9:14, 디모데전서 1:19)
피 뿌림의 은총을 받으면 악한 양심이 변하여 착한 양심, (선한) 양심이 된다.
히브리서 10:22 “우리가 마음에 뿌림을 받아 악한 양심으로부터 벗어나고, 몸은 맑은 물로 씻음을 받았으니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자.”
히브리서 9:14 “하물며 영원하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흠 없는 자기를 하나님께 드린 그리스도의 피가 어찌 너희 양심을 죽은 행실에서 깨끗하게 하고 살아 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하지 못하겠느냐.”
디모데전서 1:19 “믿음과 착한 양심을 가지라. 어떤 이들이 이 양심을 버렸고 그 믿음에 관하여는 파선하였느니라.”
누가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는가? (히브리서 10:19-22, 에베소서 2:18-19)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수 있기 때문에 우리가 마음에 피 뿌림을 받아 악한 양심으로부터 벗어나면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게 된다.
히브리서 10:19-22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 그 길은 우리를 위하여 휘장 가운데로 열어 놓으신 새로운 살길이요 휘장은 곧 그의 육체니라. 또 하나님의 집 다스리는 큰 제사장이 계시매, 우리가 마음에 뿌림을 받아 악한 양심으로부터 벗어나고, 몸은 맑은 물로 씻음을 받았으니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자.”
에베소서 2:18-19 “이는 그로 말미암아 우리 둘이 한 성령 안에서 아버지께 나아감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그러므로 이제부터 너희는 외인도 아니요 나그네도 아니요 오직 성도들과 동일한 시민이요 하나님의 권속이라.”
이러한 하나님의 은혜는 언제 받아야 하는가? (고린도후서 6:2, 야고보서 4:14)
지금 결단해야 한다. 왜냐하면 (지금)은 은혜 받을 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라고 말씀했고, 내일 무슨 일이 일어날지 우리는 알 수 없기 때문이다.
고린도후서 6:2 “이르시되 내가 은혜 베풀 때에 너에게 듣고 구원의 날에 너를 도왔다 하셨으니 보라 지금은 은혜 받을 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
야고보서 4:14 “내일 일을 너희가 알지 못하는도다. 너희 생명이 무엇이냐? 너희는 잠깐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니라.”
칭의의 은총을 받기 위해 당신이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이 있는가? (마가복음 1:15, 누가복음 24:47, 로마서 2:4, 갈라디아서 2:16, 로마서 4:5)
칭의의 은총을 받으려면 우리의 회개와 (믿음)이 있어야 한다.
마가복음 1:15 “이르시되 때가 찼고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 하시더라.”
누가복음 24:47 “또 그의 이름으로 죄 사함을 받게 하는 회개가 예루살렘에서 시작하여 모든 족속에게 전파될 것이 기록되었으니.”
로마서 2:4 “혹 네가 하나님의 인자하심이 너를 인도하여 회개하게 하심을 알지 못하고 그의 인자하심과 용납하심과 오래 참으심의 풍성함을 멸시하느냐?”
갈라디아서 2:16 “사람이 율법의 행위로써는 의롭다 하심을 얻을 수 없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는 줄을 아는 고로 우리도 그리스도 예수를 믿나니 이는 우리가 율법의 행위로서가 아니고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써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함이라. 율법의 행위로서는 의롭다 함을 얻을 육체가 없느니라.”
로마서 4:5 “이를 아니할지라도 경건하지 아니한 자를 의롭다 하시는 이를 믿는 자에게는 그의 믿음을 의로 여기시나니.”
의롭다 함을 받기 위한 믿음은 무엇인가? (로마서 4:3-8, 에베소서 2:1)
자신은 이미 허물과 죄로 죽었던 자이므로 지옥에 떨어져야 할 죄인이지만 그러한 나를 구원하기 위해 대속의 피를 예수님께서 흘리셨다는 것을 믿으면 하나님께서 그 (믿음)을 보시고 나를 의롭다 하신다는 믿음이다.
로마서 4:3-8 “성경이 무엇을 말하느냐?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매 그것이 그에게 의로 여겨졌느니라. 일하는 자에게는 그 삯이 은혜로 여겨지지 아니하고 보수로 여겨지거니와, 일을 아니할지라도 경건하지 아니한 자를 의롭다 하시는 이를 믿는 자에게는 그의 믿음을 의로 여기시나니, 이는 다윗이 행위가 아닌 의를 하나님께 여기심을 받은 사람의 복에 대하여 말한 바, 불법이 사함을 받고 죄가 가려짐을 받는 사람들은 복이 있고, 주께서 그 죄를 인정하지 아니하실 사람은 복이 있도다 함과 같으니라.”
에베소서 2:1 “그는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품삯과 은혜의 차이는 무엇인가? (로마서 4:4)
품삯은 일한 사람이 받는 일의 보수이고, (은혜)는 한 것이 없지만 불쌍히 여겨서 거저 주시는 것이다.
로마서 4:4 “일하는 자에게는 그 삯이 은혜로 여겨지지 아니하고 보수로 여겨지거니와.”
왜 율법의 행위로는 의롭다 함을 얻지 못하는가? (갈라디아서 2:16-17)
율법의 행위로서는 의롭다 함을 얻을 (육체)가 없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우리가 육체에 속해 있을 때는 하나님의 은혜를 은혜로 여기지 않고 보수로 여기게 되어 불평과 더불어 온갖 죄를 범하게 되기 때문이다.
갈라디아서 2:16-17 “사람이 율법의 행위로써는 의롭다 하심을 얻을 수 없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는 줄을 아는 고로 우리도 그리스도 예수를 믿나니 이는 우리가 율법의 행위로서가 아니고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써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함이라. 율법의 행위로서는 의롭다 함을 얻을 육체가 없느니라. 만일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의롭게 되려 하다가 우리 자신도 죄인으로 나타나면 그리스도께서 죄를 짓게 하는 자이시냐? 결코 그럴 수 없느니라.”
“사람이 행함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고 믿음으로만 아니니라”의 말씀은 무엇인가? (약 2:14-26)
행함이 없는 (믿음)은 그 자체가 죽은 것임을 말씀한 것이다. 따라서 믿음이 먼저이고 그 다음에 그 믿음이 거짓이 없다는 것은 행함으로 증명된다는 말씀이다.
야고보서 2:20-22 “아 허탄한 사람아 행함이 없는 믿음이 헛것인 줄을 알고자 하느냐? 우리 조상 아브라함이 그 아들 이삭을 제단에 바칠 때에 행함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은 것이 아니냐? 네가 보거니와 믿음이 그의 행함과 함께 작용하고 행함으로 믿음이 온전하게 되었느니라.”
칭의의 믿음을 가지면 무엇 아래 있지 않고 어떤 복을 받게 되는가? (갈라디아서 3:2, 5, 9-14, 27-29)
(저주) 아래 있지 않고, (아브라함)에게 약속한 복을 누리게 되어, 성령을 선물로 받는다.
갈라디아서 3:2 “내가 너희에게서 다만 이것을 알고자 하노니 너희가 성령을 받은 것이 율법의 행위로냐 혹은 듣고 믿음으로냐?”
갈라디아서 3:5 “너희에게 성령을 주시고 너희 가운데서 능력을 행하시는 이가 율법의 행위에서냐 혹은 듣고 믿음에서냐?”
갈라디아서 3:9-14 “그러므로 믿음으로 말미암는 자는 믿음이 있는 아브라함과 함께 복을 받느니라. 무릇 율법 행위에 속한 자들은 저주 아래 있나니 기록된 바 누구든지 율법 책에 기록된 대로 모든 일을 항상 행하지 아니하는 자는 저주 아래 있는 자라 하였음이라. 또 하나님 앞에서 아무도 율법으로 말미암아 의롭게 되지 못할 것이 분명하니 이는 의인은 믿음으로 살리라 하였음이라. 율법은 믿음에서 난 것이 아니라 이를 행하는 자는 그 가운데서 살리라 하였느니라.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저주를 받은 바 되사 율법의 저주에서 우리를 속량하셨으니 기록된 바 나무에 달린 자마다 저주 아래에 있는 자라 하였음이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아브라함의 복이 이방인에게 미치게 하고 또 우리로 하여금 믿음으로 말미암아 성령의 약속을 받게 하려 함이라.”
갈라디아서 3:27-29 “누구든지 그리스도와 합하기 위하여 세례를 받은 자는 그리스도로 옷 입었느니라. 너희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나 남자나 여자나 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이니라. 너희가 그리스도의 것이면 곧 아브라함의 자손이요 약속대로 유업을 이을 자니라.”
내 안에서 성령은 예수 그리스도를 어떻게 고백하게 하시는가? (고린도전서 12:3, 마태복음 16:16-17)
성령은 예수를 (주)라고 고백하게 하신다.
고린도전서 12:3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알리노니 하나님의 영으로 말하는 자는 누구든지 예수를 저주할 자라 하지 아니하고 또 성령으로 아니하고는 누구든지 예수를 주시라 할 수 없느니라.”
마태복음 16:16-17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바요나 시모나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 하니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
예수님을 주라고 부르는 것이 성령에 의한 믿음인지 그렇지 않은지는 무엇으로 알 수 있는가? (요한복음 3:36, 마태복음 7:18-27, 야고보서 2:26)
성령에 의해 예수님을 주님이라고 고백한 사람은 주님의 말씀에 (순종)한다. 그러나 행함 곧 순종이 따르지 않는 믿음은 죽은 것이다.
요한복음 3:36 “아들을 믿는 자에게는 영생이 있고, 아들에게 순종하지 아니하는 자는 영생을 보지 못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진노가 그 위에 머물러 있느니라.”
마태복음 7:18-27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나쁜 나무가 좋은 열매를 맺을 수 없느니라. 좋은 나무마다 좋은 열매를 맺고, 나쁜 나무마다 나쁜 열매를 맺나니,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나쁜 나무가 좋은 열매를 맺을 수 없느니라. 그러므로 그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하지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 때에 내가 그들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그러므로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같으리니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치되 무너지지 아니하나니 이는 주추를 반석 위에 놓은 까닭이요.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지 아니하는 자는 그 집을 모래 위에 지은 어리석은 사람 같으리니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치매 무너져 그 무너짐이 심하니라 하시니라.”
야고보서 2:26 “영혼 없는 몸이 죽은 것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니라.”
칭의의 믿음을 가지고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사람은 어떤 신분을 갖게 되는가? (갈라디아서 3:26)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사람은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신분을 갖게 된다.
갈라디아서 3:26 “너희가 다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의 아들이 되었으니.”
하나님의 자녀가 되면 당신의 이름은 어디에 기록되는가? (요한계시록 20:12, 15)
하나님의 자녀의 이름은 (생명책)에 기록이 된다.
요한계시록 20:12 “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큰 자나 작은 자나 그 보좌 앞에 서 있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
요한계시록 20:15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져지더라.”
하나님의 자녀와 마귀의 자녀의 구별은 무엇으로 알 수 있는가? (요한일서 3:1-10)
(죄)를 짓느냐 그렇지 않느냐, (의)를 행하느냐 그렇지 않느냐, 그리고 형제를 (사랑)하느냐 그렇지 않느냐에 따라 구별된다.
요한일서 3:1-10 “보라 아버지께서 어떠한 사랑을 우리에게 베푸사 하나님의 자녀라 일컬음을 받게 하셨는가 우리가 그러하도다. 그러므로 세상이 우리를 알지 못함은 그를 알지 못함이라.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지금은 하나님의 자녀라. 장래에 어떻게 될지는 아직 나타나지 아니하였으나 그가 나타나시면 우리가 그와 같을 줄을 아는 것은 그의 계신 그대로 볼 것을 인함이니. 주를 향하여 이 소망을 가진 자마다 그의 깨끗하심과 같이 자기를 깨끗하게 하느니라. 죄를 짓는 자마다 불법을 행하나니 죄는 불법이라. 그가 우리 죄를 없애려고 나타나신 것을 너희가 아나니 그에게는 죄가 없느니라. 그 안에 거하는 자마다 범죄하지 아니하나니 범죄하는 자마다 그를 보지도 못하였고 그를 알지도 못하였느니라. 자녀들아 아무도 너희를 미혹하지 못하게 하라. 의를 행하는 자는 그의 의로우심과 같이 의롭고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함이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라.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죄를 짓지 아니하나니 이는 하나님의 씨가 그의 속에 거함이요 그도 범죄하지 못하는 것은 하나님께로부터 났음이라. 이러므로 하나님의 자녀들과 마귀의 자녀들이 드러나나니 무릇 의를 행하지 아니하는 자나 또 그 형제를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하니라.”는 자는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하고 형제를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도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하니라.”
당신이 하나님의 자녀라는 것을 누가 증거하는가? (로마서 8:16, 갈라디아서 4:6)
성령께서 내가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것을 증거하시기 때문에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게 되었다.
로마서 8:16 “성령이 친히 우리의 영과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언하시나니.”
갈라디아서 4:6 “너희가 아들임으로 하나님이 그 아들의 영을 우리 마음 가운데 보내사 아빠 아버지라 부르게 하셨느니라.”
예수님은 나와 어떤 관계에 있는 분인가? (요 1:1, 8, 20:28, 롬 9:5, 골 1:16, 히 12:2, 행 3:15, 고전 2:8, 빌 2:11, 히 4:14, 요 10:11, 14, 눅 2:11, 롬 11:26, 히 2:10, 디모데전서 2:5, 요 15:14-15, 요일 2:1, 요 14:6, 10:7,9, 1:9, 8:12, 9:5)
예수님은 나의 하나님, 창조주, 주님, 대제사장, 왕, 선한 목자. 친구, 구원자, 중보자, 대언자, 그리고 머리가 되신다. 또한 예수님은 내게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며, 빛이시고, 문이시고, 떡이시다.
요한복음 1: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요한복음 1:8 “그는 이 빛이 아니요 이 빛에 대하여 증언하러 온 자라.”
요한복음 20:28 “도마가 대답하여 이르되 나의 주님이시요 나의 하나님이시니이다.”
로마서 9:5 “조상들도 그들의 것이요 육신으로 하면 그리스도가 그들에게서 나셨으니 그는 만물 위에 계셔 세세에 찬양을 받으실 하나님이시니라. 아멘.”
골로새서 1:16 “만물이 그에게서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왕권들이나 주권들이나 통치자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
히브리서 12:2 “믿음의 주여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그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사도행전 3:15 “생명의 주를 죽였으나 하나님이 죽은 자 가운데서 그를 살리셨으니 우리가 이 일에 증인이로다.”
고린도전서 2:8 “이 지혜는 이 세대의 통치자들이 한 사람도 알지 못하였나니 만일 알았다면 영광의 주를 십자가에 못 박지 아니하였으리라.”
빌립보서 2:11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
히브리서 4:14 “그러므로 우리에게 큰 대제사장이 계시니 승천하신 이 곧 하나님의 아들 예수시라. 우리가 믿는 도리를 굳게 잡을지어다.”
요한복음 10:11 “나는 선한 목자라. 선한 목자는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거니와.”
요한복음 10:14 “나는 선한 목자라. 나는 내 양을 알고 양도 나를 아는 것이.”
누가복음 2:11 “오늘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
로마서 11:26 “그리하여 온 이스라엘이 구원을 받으리라. 기록된 바 구원자가 시온에서 오사 야곱에게서 경건하지 않은 것을 돌이키시겠고.”
히브리서 2:10 “그러므로 만물이 그를 위하고 또한 그로 말미암은 이가 많은 아들들을 영광에 들어가게 하시는 이래, 그들의 구원의 창시자를 고난을 통하여 온전하게 하심이 합당하도다.”
디모데전서 2:5 “하나님은 한 분이시요 또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중보도 한 분이시니 곧 사람이신 그리스도 예수라.”
요한복음 15:14-15 “너희가 나의 명하는 대로 행하면 곧 나의 친구라. 이제부터는 너희를 종이라 하지 아니하리니 종은 주인이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라. 너희를 친구라 하였노니 내가 내 아버지께 들은 것을 다 너희에게 알게 하였음이라.”
요한일서 2:1 “나의 자녀들아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쓰는 것은 너희로 죄를 범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 만일 누가 죄를 범하면 아버지 앞에서 우리에게 대언자가 있으니 곧 의로우신 예수 그리스도시라.”
요한복음 14:6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요한복음 10:7 “그러므로 예수께서 다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나는 양의 문이라.”
요한복음 10:9 “내가 문이니 누구든지 나로 말미암아 들어가면 구원을 받고 또 들어가며 나오며 꼴을 얻으리라.”
요한복음 1:9 “참 빛 곧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게 비추는 빛이 있었나니.”
요한복음 8:12 “예수께서 또 말씀하여 이르시되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두움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요한복음 9:5 “내가 세상에 있는 동안에는 세상의 빛이로라.”
자신은 매일 매 순간의 삶에서 예수님을 왕이신 주님으로 섬기고 있는가, 자신의 신앙을 점검해 보고 자신의 결단을 말하고 기도하는 시간을 지금 가져본다.
2. 회심
회심이란 옛 사람을 벗고 새 사람을 입는 것이다. 내 중심의 삶에서 그리스도 중심으로 삶을 바꾸는 것이 회심이다. 그래서 회심이란 칭의에 대한 확신과 함께 성령의 확증으로 말미암아 주님께 순종하는 삶의 시작이다.
1) 육의 사람에서 영의 사람으로
성경에서 옛 사람(육신에 속한 자)은 무엇인가? (골로새서 3:5-9, 에베소서 4:22, 로마서 1:29-31, 갈라디아서 5:19-21)
옛 사람은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좇는 것으로, 거짓말, 교만, 자랑, 비방, 수군수군, 분냄, 당 짓는 것, 분리, 훼방하는 것, 더러운 말, 어리석은 말, 희롱의 말, 능욕, 떠드는 것, 노함, 불의, 추악, 악을 도모하는 것, 우상숭배, 이단, 술수, 악독, 모든 악의, 사기, 도적질, 음란, 악한 정욕, 호색, 음행, 온갖 더러운 것, 분쟁, 원수 맺는 것, 배약, 시기, 투기, 살인, 양심이 없음, 무정, 무자비, 탐심, 탐욕, 술 취함, 방탕, 부모 거역 등이 옛 사람에 해당된다.
골로새서 3:5-9 “그러므로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 곧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이니 탐심은 우상 숭배니라 이것들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진노가 임하느니라 너희도 전에 그 가운데 살 때에는 그 가운데서 행하였으나 이제는 너희가 이 모든 것을 벗어 버리라 곧 분함과 노여움과 악의와 비방과 너희 입의 부끄러운 말이라 너희가 서로 거짓말을 하지 말라 옛 사람과 그 행위를 벗어 버리고”
에베소서 4:22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따르는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
로마서 1:29-31 “모든 불의, 추악, 탐욕, 악의가 가득한 자요 시기, 살인, 분쟁, 사기, 악독이 가득한 자요 수군수군하는 자요 비방하는 자요 하나님을 미워하는 자요 능욕하는 자요 교만한 자요 자랑하는 자요 악을 도모하는 자요 부모를 거역하는 자요 우매한 자요 배약하는 자요 무정한 자요 무자비한 자라”
갈라디아서 5:19-21 “육체의 일은 분명하니 곧 음행과 더러움과 호색과 우상 숭배와 주술과 원수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냄과 당 짓는 것과 분열함과 이단과 투기와 술 취함과 방탕함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라 전에 너희에게 경계한 것 같이 경계하노니 이런 일을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이요”
새 사람(영에 속한 자)은 무엇인가? (골로새서 3:10-12, 에베소서 4:23-24)
새 사람은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것으로, 긍휼, 자비, 겸손, 온유, 오래 참음, 해가 지도록 분을 품지 않고, 구제, 제 손으로 수고하고, 친절하고, 불쌍히 여기고, 서로 용서하고, 참된 말, 덕을 세우는 선한 말, 감사하는 말,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를 힘입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는 삶이 새 사람이다.
골로새서 3:10-12 “새 사람을 입었으니 이는 자기를 창조하신 이의 형상을 따라 지식에까지 새롭게 하심을 받은 자니라 거기에는 헬라인이나 유대인이나 할례자나 무할례자나 야만인이나 스구디아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 차별이 있을 수 없나니 오직 그리스도는 만유시요 만유 안에 계시니라 그러므로 너희는 하나님의 택하신 거룩하고 사랑받는 자처럼 긍휼과 자비와 겸손과 온유와 오래 참음을 옷 입고”
에베소서 4:23-24 “오직 너희의 심령이 새롭게 되어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
누구든지 회심하여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무엇이 되는가? (고린도후서 5:17)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 된다. 이 사람에게 이전 것은 지나간 것이고, 이제부터는 새 것이 된 것이다.
고린도후서 5:17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다시 태어나면 그의 시민권은 어디에 있는가? (빌립보서 3:20)
다시 태어나면 그 시민권이 하늘-Heaven, (하나님) 나라, 천국에 있게 된다.
빌립보서 3:20 “그러나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고 거기서 구주 곧 주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립니다.”
예수님은 누구의 뜻대로 행하는 자가 천국에 들어간다고 했는가? (마태복음 7:21)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가 천국에 들어간다고 했다.
마태복음 7:21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사람들은 어떻게 영벌과 영생으로 나누어지는가? (마태복음 25:31-46)
주님의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어떻게 선행을 했느냐에 따라 영생과 영벌로 나누어진다.
마태복음 25:40-46 “임금이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 하시고 또 왼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저주를 받은 자들아 나를 떠나 마귀와 그 사자들을 위하여 예비된 영원한 불에 들어가라 내가 주릴 때에 너희가 먹을 것을 주지 아니하였고 목마를 때에 마시게 하지 아니하였고 나그네 되었을 때에 영접하지 아니하였고 헐벗었을 때에 옷 입히지 아니하였고 병들었을 때와 옥에 갇혔을 때에 돌보지 아니하였느니라 하시니 그들도 대답하여 이르되 주여 우리가 어느 때에 주리신 것이나 목마르신 것이나 나그네 되신 것이나 헐벗으신 것이나 병드신 것이나 옥에 갇히신 것을 보고 공양하지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가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하지 아니한 것이 곧 내게 하지 아니한 것이니라 하시리니 그들은 영벌에, 의인들은 영생에 들어가리라 하시니라”
예수님은 누구를 내 형제라고 말씀하셨나? (마태복음 12:50)
예수님은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가 내 형제요 자매요 모친이라고 했다.
마태복음 12:50 “누구든지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하는 자가 내 형제요 자매요 어머니이니라”
교회에 다니지만 육신에 속한 사람을 성경은 어떻게 말하는가? (고린도전서 3:1-2)
교회에 다니지만 육신에 속해 있다면 그리스도 안에서 (어린 아이)라고 말한다.
고린도전서 3:1-2 “형제들아 내가 신령한 자들을 대함과 같이 너희에게 말할 수 없어서 육신에 속한 자 곧 그리스도 안에서 어린 아이들을 대함과 같이 하노라 내가 너희를 젖으로 먹이고 밥으로 아니하였노니 이는 너희가 감당하지 못하였음이라 지금도 못하리라”
육신에 속한 사람은 어떻게 행동을 하는가? (고린도전서 3:3, 갈라디아서 5:17-21)
육신에 속한 사람은 성령을 따르지 않고 (사람)을 따라 시기와 분쟁 등을 일으킨다.
고린도전서 3:3 “너희는 아직도 육신에 속한 자로다 너희 가운데 시기와 분쟁이 있으니 육신에 속하여 사람 따라 행함이 아니리요”
갈라디아서 5:17-21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르고 성령은 육체를 거스르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하므로 너희가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라 너희가 만일 성령에 인도하시는 바가 되면 율법 아래 있지 아니하리라 육체의 일은 분명하니 곧 음행과 더러움과 호색과 우상 숭배와 주술과 원수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냄과 당 짓는 것과 분열함과 이단과 투기와 술 취함과 방탕함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라 전에 너희에게 경계한 것 같이 경계하노니 이런 일을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이요”
하나님의 말씀의 초보란 무엇인가? (히브리서 5:12-14, 6:1-2)
신앙이란 완전한 데로 나아가야 하는데, 그러지 못하고 죽은 (행실)을 회개함과 하나님께 대한 신앙과 세례들과 안수와 죽은 자의 부활과 영원한 심판에 관한 교훈에 맴돌거나 머무는 신앙을 초보라 한다.
히브리서 5:12-14 “때가 오래되었으므로 너희가 마땅히 선생이 되어야 할 터인데 다시 하나님의 말씀의 초보에 대하여 누구에게 가르침을 받아야 할 처지가 되었으니 단단한 음식은커녕 젖이나 필요한 자가 되었도다 이는 젖을 먹는 자마다 어린 아이니 의의 말씀을 경험하지 못한 자요 단단한 음식은 장성한 자의 것이니 그들은 지각을 사용함으로 연단을 받아 선악을 분별하는 자들이니라”
히브리서 6:1-2 “그러므로 우리가 그리스도의 도의 초보를 버리고 죽은 행실을 회개함과 하나님께 대한 신앙과 세례들에 관한 교훈과 안수와 죽은 자의 부활과 영원한 심판에 관한 교훈의 터를 다시 닦지 말고 완전한 데로 나아갈지니라”
그리스도 안에서 장성한 사람은 어떤 사람인가? (히브리서 5:12-14)
하나님의 말씀의 초보를 넘어선 단계로 의의 말씀을 경험하면서 지각을 사용함으로 연단을 받아 (선악)을 구별할 수 있어 남을 가르칠 수 있는 사람이다.
히브리서 5:12-14 “때가 오래되었으므로 너희가 마땅히 선생이 되어야 할 터인데 다시 하나님의 말씀의 초보에 대하여 누구에게 가르침을 받아야 할 처지가 되었으니 단단한 음식은커녕 젖이나 필요한 자가 되었도다 이는 젖을 먹는 자마다 어린 아이니 의의 말씀을 경험하지 못한 자요 단단한 음식은 장성한 자의 것이니 그들은 지각을 사용함으로 연단을 받아 선악을 분별하는 자들이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계속 듣고도 그것을 믿음과 결부시키지 못하면 어떻게 되는가? (히브리서 4:1-2)
그의 (안식)에 들어갈 약속이 남아 있을지라도 들어가지 못하게 된다.
히브리서 4:1-2 “그러므로 우리는 두려워할지니 그의 안식에 들어갈 약속이 남아 있을지라도 너희 중에 혹 이르지 못할 자가 있을까 함이라 그들과 같이 우리도 복음 전함을 받은 자이나 그러나 그 들은 바 말씀이 그들에게 유익하지 못한 것은 듣는 자가 믿음과 결부시키지 아니함이라”
성령을 따르지 못하고 마지막까지 육신을 따르게 되면 그 사람은 어떻게 되는가? (히브리서 6:7-8)
육신에 속한 삶인 가시와 엉겅퀴를 내면 버림을 당하고 저주함에 가까워 그 마지막은 (불사름)이 된다.
히브리서 6:7-8 “땅이 그 위에 자주 내리는 비를 흡수하여 밭 가는 자들에게 유익한 채소를 내면 하나님께 복을 받고 만일 가시와 엉겅퀴를 내면 버림을 당하고 저주함에 가까워 그 마지막은 불사름이 되리라”
2) 성령을 통해 거듭남
우리가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가? (요한복음 3:3~6)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영으로 난 것은 영이니 내가 네게 거듭나야 하겠다 하는 말을 놀랍게 여기지 말라” 하셨으므로 우리는 반드시 (성령)으로 다시 태어나야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게 된다.
요한복음 3:3-6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 니고데모가 이르되 사람이 늙으면 어떻게 날 수 있사옵나이까 두 번째 모태에 들어갔다가 날 수 있사옵나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니”
주님은 왜 어린 아이와 같이 되지 않고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한다고 말씀하셨는가? (마태복음 18:3-4, 마가복음 10:15, 누가복음 10:21, 고린도전서 1:27-29)
주님은 자신을 낮추는 사람 또는 육적으로 지혜롭지 못하고 똑똑하지 못한 사람을 어린아이에 비유했다. 따라서 어린아이와 같이 자기를 낮추는 사람이 (하나님의 나라)를 받아들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게 된다.
마태복음 18:3-4 “이르시되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돌이켜 어린 아이들과 같이 되지 아니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어린 아이와 같이 자기를 낮추는 사람이 천국에서 큰 자니라”
마가복음 10:15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하나님의 나라를 어린 아이와 같이 받들지 않는 자는 결단코 그곳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하시고”
누가복음 10:21 “그 때에 예수께서 성령으로 기뻐하시며 이르시되 천지의 주재이신 아버지여 이것을 지혜롭고 슬기 있는 자들에게는 숨기시고 어린 아이들에게는 나타내셨나이다 올소이다 이렇게 된 것이 아버지의 뜻이니이다”
고린도전서 1:27-29 “그러나 하나님께서 세상에 미련한 것들을 택하사 지혜 있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고 세상에 약한 것들을 택하사 강한 것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며 하나님께서 세상에 천한 것들과 멸시받는 것들과 없는 것들을 택하사 있는 것들을 폐하려 하시나니 이는 아무 육체도 하나님 앞에서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라”
하나님의 나라는 어디에 있는가? (누가복음 17:20-21)
“하나님의 나라는 여기 있다 저기 있다 못하리니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느니라”고 하셨다.
누가복음 17:20-21 “바리새인들이 하나님의 나라가 어느 때에 임하나이까 물으니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하나님의 나라는 볼 수 있게 임하는 것이 아니요 또 여기 있다 저기 있다고도 못하리니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느니라”
하나님의 나라는 어떠한 것인가? (마태복음 12:28, 로마서 14:17)
하나님의 나라는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냄으로써 이루어진 성령 안에 있는 의와 평강과 (희락)이 있는 곳이다.
마태복음 12:28 “그러나 내가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
로마서 14:17 “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 안에서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
성경은 성령을 어떻게 비유하고 표현했는가? (요한복음 3:8, 고린도전서 12:13, 이사야 32:15)
성경은 성령을 바람에 비유했고, 그리스도인은 “다 한 성령으로 세례를 받아 한 몸이 되었고 또 다 한 성령을 (마시게) 하셨느니라”고 했다. 또한 성령을 부어 주신다는 표현도 사용했다.
요한복음 3:8 “바람이 임의로 불매 네가 그 소리는 들어도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알지 못하나니 성령으로 난 사람도 다 그러하니라”
고린도전서 12:13 “우리가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나 다 한 성령으로 세례를 받아 한 몸이 되었고 또 다 한 성령을 마시게 하셨느니라”
이사야 32:15 “마침내 위에서부터 영을 우리에게 부어 주시리니 광야가 아름다운 밭이 되며 아름다운 밭을 숲으로 여기게 되리라”
성령으로 다시 태어난 사람의 호흡은 무엇인가? (고린도후서 13:13, 데살로니가전서 5:17, 누가복음 11:13)
성령으로 다시 태어난 사람은 성령과 교통을 해야 한다. 그러데 하늘 아버지께서는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 하셨기 때문에 성령과 교통하기 위해 쉬지 말고 기도해야 한다. 그래서 (기도)는 성령과 교통하는 영혼의 호흡이라 할 수 있다.
고린도후서 13:13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 너희 무리와 함께 있을지어다”
데살로니가전서 5:17 “쉬지 말고 기도하라”
누가복음 11:13 “너희가 악할지라도 좋은 것을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 하시니라”
성령으로 다시 태어난 사람이 먹어야 할 젖은 무엇인가? (베드로전서 2:2, 이사야 55:1, 고린도전서 3:2, 히브리서 5:12-14)
간난 아이는 신령한 젖을 먹는데, 구원을 위한 (하나님의 말씀)의 초보를 의미한다.
베드로전서 2:2 “갓난아기들 같이 순전하고 신령한 젖을 사모하라 이는 그로 말미암아 너희로 구원에 이르도록 자라게 하려 함이라”
이사야 55:1 “오호라 너희 모든 목마른 자들아 물로 나아오라 돈 없는 자도 오라 너희는 와서 사 먹되 돈 없이 값 없이 와서 포도주와 젖을 사라”
고린도전서 3:2 “내가 너희를 젖으로 먹이고 밥으로 아니하였노니 이는 너희가 감당하지 못하였음이라 지금도 못하리라”
히브리서 5:12-14 “때가 오래되었으므로 너희가 마땅히 선생이 되어야 할 터인데 다시 하나님의 말씀의 초보에 대하여 누구에게 가르침을 받아야 할 처지가 되었으니 단단한 음식은커녕 젖이나 필요한 자가 되었도다 이는 젖을 먹는 자마다 어린 아이니 의의 말씀을 경험하지 못한 자요 단단한 음식은 장성한 자의 것이니 그들은 지각을 사용함으로 연단을 받아 선악을 분별하는 자들이니라”
성령으로 다시 태어난 사람이 젖을 뗀 다음에는 무엇을 먹어야 장성하는가? (히브리서 5:12-14)
단단한 음식을 먹어야 하는데, 그것은 (의)의 말씀을 훈련과 연단을 통하여 경험하는 것이다.
히브리서 5:12-14 “때가 오래되었으므로 너희가 마땅히 선생이 되어야 할 터인데 다시 하나님의 말씀의 초보에 대하여 누구에게 가르침을 받아야 할 처지가 되었으니 단단한 음식은커녕 젖이나 필요한 자가 되었도다 이는 젖을 먹는 자마다 어린 아이니 의의 말씀을 경험하지 못한 자요 단단한 음식은 장성한 자의 것이니 그들은 지각을 사용함으로 연단을 받아 선악을 분별하는 자들이니라”
영적으로 태어난 사람이 배우는 말은 어떤 것인가? (빌립보서 3:20, 요한복음 8:47)
하나님께 속한 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기 때문에 하나님의 나라의 말을 듣고 배운다.
빌립보서 3:20 “그러나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는지라 거기로부터 구원하는 자 곧 주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노니”
요한복음 8:47 “하나님께 속한 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나니 너희가 듣지 아니함은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하였음이로다”
성령으로 다시 태어난 사람인지 그렇지 않은지 무엇으로 구별이 되는가? (마태복음 12:28-37)
모든 사람은 그 (마음)에 가득한 것을 입으로 말하게 되어 있다. 그래서 선한 사람은 그 쌓은 선에서 선한 것을 내고 악한 사람은 그 쌓은 악에서 악한 것을 내기 때문에 그 말을 들어보면 구별할 수 있다.
마태복음 12:28-37 “그러나 내가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 사람이 먼저 강한 자를 결박하지 않고야 어떻게 그 강한 자의 집에 들어가 그의 세간을 강탈하겠느냐 결박한 후에야 그의 집을 강탈하리라 나와 함께 아니하는 자는 나를 반대하는 자요 나와 함께 모으지 아니하는 자는 해치는 자니라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에 대한 모든 죄와 모독은 사하심을 얻되 성령을 모독하는 것은 사하심을 얻지 못하겠고 또 누구든지 말로 인자를 거역하면 사하심을 얻되 누구든지 말로 성령을 거역하면 이 세상과 오는 세상에서도 사하심을 얻지 못하리라 나무도 좋고 열매도 좋다 하든지 나무도 나쁘고 열매도 나쁘다 하든지 하라 그 열매로 나무를 아나니 독사의 자식들아 너희는 악하니 어떻게 선한 말을 할 수 있느냐 이는 마음에 가득한 것을 입으로 말함이라 선한 사람은 그 쌓은 선에서 선한 것을 내고 악한 사람은 그 쌓은 악에서 악한 것을 내느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이 무슨 무익한 말을 하든지 심판 날에 이에 대하여 회견을 받으리니 네 말로 의롭다 함을 받고 네 말로 정죄함을 받으리라”
당신이 하나님을 아바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는 근거는 무엇인가? (로마서 8:14-16, 갈라디아서 4:6)
(성령)이 친히 우리의 영과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언하시기 때문에 우리가 하나님을 아빠 아버지라고 부르짖는 것이다.
로마서 8:14-16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사람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우리가 아빠 아버지라 부르짖느니라 성령이 친히 우리의 영과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언하시나니”
갈라디아서 4:6 “너희가 아들임으로 하나님이 그 아들의 영을 우리 마음 가운데 보내사 아빠 아버지라 부르게 하셨느니라”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가 하지 못하는 것은 무엇인가? (요한일서 3:9)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마다 (죄)를 짓지 아니하나니 이는 하나님의 씨가 그의 속에 거함이요 그도 범죄하지 못하는 것은 하나님께로부터 났기 때문이다.
요한일서 3:9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마다 죄를 짓지 아니하나니 이는 하나님의 씨가 그의 속에 거함이요 그도 범죄하지 못하는 것은 하나님께로부터 났음이라”
3) 마귀의 권세에서 벗어남
온 세상은 누구의 지배 아래 있는가? (요한일서 5:19)
온 세상은 (악한 자) 안에 처해 있다.
요한일서 5:19 “또 아는 것은 우리는 하나님께 속하고 온 세상은 악한 자 안에 처한 것이며”
죄를 짓는 자는 누구에게 속해 있는가? (요한일서 3:7-8)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해 있다.
요한일서 3:7-8 “자녀들아 아무도 너희를 미혹하지 못하게 하라 의를 행하는 자는 그의 의로우심과 같이 의롭고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함이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라”
예수님은 이 세상에 어떤 일을 하셨나? (히브리서 2:14-17, 요한일서 3:8, 사도행전 10:38)
예수님은 죽기를 무서워하여 일생에 매여 종노릇하는 모든 사람을 놓아 주고, (마귀)의 일을 멸하고 (마귀)에게 눌린 모든 자를 고치셨다.
히브리서 2:14-17 “자녀들은 혈과 육에 속하였으매 그도 또한 같은 모양으로 혈과 육을 함께 지니신 것은 죽음을 통하여 죽음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를 멸하시며 또 죽기를 무서워하므로 한평생 메여 종 노릇하는 모든 자들을 놓아 주려 하심이니 이는 확실히 천사들을 붙들어 주려 하심이 아니요 오직 아브라함의 자손을 붙들어 주려 하심이라 그러므로 그가 범사에 형제들과 같이 되심이 마땅하도다 이는 하나님의 일에 자비하고 신실한 대제사장이 되어 백성의 죄를 속량하려 하심이라”
요한일서 3:8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함이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라”
사도행전 10:38 “하나님이 나사렛 예수에게 성령과 능력을 기름 붙듯 하셨으매 그가 두루 다니시며 선한 일을 행하시고 마귀에게 눌린 모든 사람을 고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함께 하셨음이라”
예수님은 어떻게 마귀의 일을 이기셨는가? (골로새서 2:14-15)
예수님은 우리를 거스르고 불리하게 하는 법조문으로 쓴 증서를 지우시고 제하여 버리사 십자가에 못 박으시고, 통치자들과 권세들을 무력화하여 드러내어 구경거리로 삼으시고, (십자가)로 그들을 이기셨다.
골로새서 2:14-15 “우리를 거스르고 불리하게 하는 법조문으로 된 증서를 지우시고 제하여 버리사 십자가에 못 박으시고 통치자들과 권세들을 무력화하여 드러내어 구경거리로 삼으시고 십자가로 그들을 이기셨느니라”
마귀가 자기의 지배권을 포기하고 떠날 때는 언제인가? (막 16:17, 눅 10:17-19, 빌립보서 2:9-10)
마귀는 (예수)의 이름으로 명할 때 무릎을 꿇고 떠난다.
마가복음 16:17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그들이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누가복음 10:17-19 “칠십 인이 기뻐하며 돌아와 이르되 주여 주의 이름이면 귀신들도 우리에게 항복하더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사탄이 하늘로부터 번개 같이 떨어지는 것을 내가 보았노라 내가 너희에게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능을 주었으니 너희를 해칠 자가 결코 없으리라”
빌립보서 2:9-10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에 있는 모든 자들로 예수의 이름에 무릎을 꿇게 하시고”
사람들이 복음을 믿지 못하고 회심하지 못하는 것은 무엇 때문인가? (고린도후서 4:3-4)
(이 세상의 신)이 믿지 아니하는 자들의 마음을 혼미하게 하여 그리스도의 영광의 복음의 광채가 비치지 못하게 하기 때문에 사람들이 회심을 하지 못하는 것이다.
고린도후서 4:3-4 “만일 우리의 복음이 가리었으면 망하는 자들에게 가리어진 것이라 그들 중에 이 세상의 신이 믿지 아니하는 자들의 마음을 혼미하게 하여 그리스도의 영광의 복음의 광채가 비치지 못하게 함이니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이니라”
사탄은 자기를 어떻게 가장하는가? (고린도후서 11:14)
사탄은 자기를 (광명의 천사)로 가장한다.
고린도후서 11:14 “이것은 이상한 일이 아니니라 사탄도 자기를 광명의 천사로 가장하나니”
사탄의 일꾼들은 자신을 어떤 일꾼으로 가장하는가? (고린도후서 11:14-15)
사탄의 일꾼들도 자기를 (의의) 일꾼으로 가장한다.
고린도후서 11:14-15 “이것은 이상한 일이 아니니라 사탄도 자기를 광명의 천사로 가장하나니 그러므로 사탄의 일꾼들도 자기를 의의 일꾼으로 가장하는 것이 또한 대단한 일이 아니니라 그들의 마지막은 그 행위대로 되리라”
자신을 광명의 천사 또는 의의 일꾼으로 가장하여 다가오는 마귀를 어떻게 대적해야 하는가? (요한계시록 12:11, 야고보서 4:7, 베드로전서 5:8-9, 에베소서 6:11-17)
어린 양의 (피)와 말씀을 가지고 대적해야 한다.
요한계시록 12:11 “또 우리 형제들이 어린 양의 피와 자기들이 증언하는 말씀으로써 그를 이기었으니 그들은 죽기까지 자기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였도다”
야고보서 4:7 “그런즉 너희는 하나님께 복종할지어다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
베드로전서 5:8-9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너희는 믿음을 굳게 하여 그를 대적하라 이는 세상에 있는 너희 형제들도 동일한 고난을 당하는 줄을 앎이라”
에베소서 6:11-17 “마귀의 간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으라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요 통치자들과 권세들과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을 상대함이라 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취하라 이는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 그런즉 서서 진리로 너희 허리띠를 띠고 의의 흉배를 붙이고 평안의 복음의 신을 신고 모든 것 위에 믿음의 방패를 가지고 이로써 능히 악한 자의 모든 불화살을 소멸하고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
하나님의 전신 갑주란 무엇인가? (에베소서 6:11-17)
전신 갑주란 진리로 허리 띠, 의의 흉배, 복음의 신, 믿음의 방패, 구원의 투구, 성령의 검인 (말씀)을 가지고 무장하는 것이다.
귀신이 떠난 다음에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마태복음 12:43-45, 에베소서 5:18)
더러운 귀신이 나간 다음에는 더 악한 귀신 (일곱)을 데리고 오기 때문에 성령으로 충만해야 한다.
마태복음 12:43-45 “더러운 귀신이 사람에게서 나갔을 때에 물 없는 곳으로 다니며 쉬기를 구하되 얻지 못하고 이에 이르되 내가 나온 내 집으로 돌아가리라 하고 와 보니 그 집이 비고 청소되고 수리되었거늘 이에 가서 자기보다 더 악한 귀신 일곱을 데리고 들어가서 거기 거하니 그 사람의 나중 형편이 처음보다 더욱 심하게 되느니라 이 악한 세대가 또한 이렇게 되리라”
에베소서 5:18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으라”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는 다 범죄하지 아니 한다고 했는데 왜 그런가? (요한일서 5:18)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는 다 범죄하지 아니하는 줄을 우리가 아노라 하나님께로부터 나신 자가 그를 지키시매 (악한 자)가 그를 만지지도 못하기 때문이다.
요한일서 5:18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는 다 범죄하지 아니하는 줄을 우리가 아노라 하나님께로부터 나신 이가 그를 지키시매 악한 자가 그를 만지지도 못하느니라”
모든 천사는 무엇을 하기 위해 창조되었나? (히브리서 1:14, 마태복음 18:10)
모든 천사들은 (섬기는) 영으로서 구원 받을 상속자들을 위하여 섬기라고 하나님으로부터 보내심을 받은 피조물들이다.
히브리서 1:14 “모든 천사들은 섬기는 영으로서 구원 받을 상속자들을 위하여 섬기라고 보내심이 아니냐”
마태복음 18:10 “삼가 이 작은 자 중의 하나도 없인여기지 말라 너희에게 말하노니 그들의 천사들이 하늘에서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얼굴을 항상 뵈옵느니라”
하나님의 자녀는 천사를 어떻게 할 권세를 가지고 있는가? (고린도전서 6:3)
하나님의 자녀는 세상과 천사들을 (심판)할 권세를 가지고 있다.
고린도전서 6:3 “우리가 천사를 판단할 것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그러하거든 하물며 세상 일들이랴”
C. 우리를 그리스도의 몸으로 거룩하게 하시는 하나님
1. 성화
1) 끊임없이 회개하는 삶
많은 그리스도인이 의롭게 된 후에도 마음이 상하고 영적으로 성장하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벧후 2:8)
의인이 죄인 중에 거하여 (날마다) 불법한 행실을 보고 들으면 그 의로운 심령이 상하게 된다.
베드로후서 2:8 “이는 의인이 그들 중에 거하여 날마다 저 불법한 행실을 보고 들으므로 그 의로운 심령이 상함이라”
거듭난 사람은 은혜 아래 있기 때문에 죄를 지어도 괜찮은가? (로마서 6:15-20)
그렇지 않다. 우리가 죄의 종으로 있었던 육에 속한 옛 사람은 십자가에 못박혀 죽은 것이기에 죄에서 해방된 것이다. 그러나 죄가 주권을 행사할 수 없지만 죄는 여전히 유혹한다. 그렇지만 우리는 성령의 인도를 받는 새 생명 가운데 살기 때문에 “죄를 지으리요 그럴 수 없느니라”고 고백해야 하는 것이다.
로마서 6:15-20 “그런즉 우리가 법 아래에 있지 아니하고 은혜 아래에 있으니 죄를 지으리요 그럴 수 없느니라 너희 자신을 종으로 내주어 누구에게 순종하든지 그 순종함을 받는 자의 종이 되는 줄을 알지 못하느냐 혹은 죄의 종으로 사망에 이르고 혹은 순종의 종으로 의에 이르느니라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너희가 본래 죄의 종이더니 너희에게 전하여 준 바 교훈의 본을 마음으로 순종하여 죄로부터 해방되어 의에게 종이 되었느니라 너희 육신이 연약하므로 내가 사람의 예대로 말하노니 전에 너희가 너희 지체를 부정과 불법에 내주어 불법에 이른 것 같이 이제는 너희 지체를 의에게 종으로 내주어 거룩함에 이르라 너희가 죄의 종이었을 때에는 의에 대하여 자유로웠느니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누가 나를 이 사망의 몸에서 건져내라”의 부르짖음은 무엇을 위한 부르짖음인가? (로마서 8:4-6)
내가 육신으로 있을 때는 죄의 종으로 살 수 밖에 없기 때문에 그 결과는 사망이라는 뜻이다. 이러한 상태에서는 곤고한 사람이다. 그러나 이어서 사도 바울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함으로써 속죄의 은총을 받은 자신은 세례와 더불어 육신이 십자가에서 죽었기 때문에, 그는 죄를 거부하고 (성령)을 따라 살 수 있게 된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이다.
로마서 8:4-6 “육신을 따르지 않고 그 영을 따라 행하는 우리에게 율법의 요구가 이루어지게 하려 하심이라 육신을 따르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따르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내 자신이 마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섬기되 육신으로는 죄의 법을 섬긴다”는 구절은 무엇을 의미하나요? (로마서 7:14, 6:6)
육신(σαρξ)은 죄의 종이기 때문에 죄의 법을 섬길 수밖에 없다. 그러나 거듭난 자신은 십자가에서 육신이 죽었다고 고백하기 때문에 성령(πνευμα)에 의해 (하나님의 법)을 섬긴다는 뜻이다.
로마서 7:14 “우리가 율법은 신령한 줄 알거니와 나는 육신에 속하여 죄 아래에 팔렸도다”
로마서 6:6 “우리가 알거니와 우리의 옛 사람이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것은 죄의 몸이 죽어 다시는 우리가 죄에게 종 노릇 하지 아니하려 함이라”
사도 요한이 “아무도 너희를 속이지 말라”고 말한 것은 무엇을 의미하나? (요한일서 3:5-9)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마다 죄를 짓지 아니하나니 이는 하나님의 씨가 그의 속에 거함이요 그도 범죄하지 못하는 것은 하나님께로부터 났음이라”고 말씀했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도 (죄)를 범한다는 사상에 미혹되어, 죄를 범하는 것에 대해 합리화 하지 말라는 의미이다.
요한일서 3:5-9 “그가 우리 죄를 없애려고 나타나신 것을 너희가 아나니 그에게는 죄가 없느니라 그 안에 거하는 자마다 범죄하지 아니하나니 범죄하는 자마다 그를 보지도 못하였고 그를 알지도 못하였느니라 자녀들아 아무도 너희를 미혹하지 못하게 하라 의를 행하는 자는 그의 의로우심과 같이 의롭고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함이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라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마다 죄를 짓지 아니하나니 이는 하나님의 씨가 그의 속에 거함이요 그도 범죄하지 못하는 것은 하나님께로부터 났음이라”
하나님으로부터 난 자 곧 거듭난 사람은 전혀 죄를 짓지 않는가? (마태복음 6:34, 10:28, 사도행전 15:36-39, 갈라디아서 2:11-14)
세상을 보고 믿음을 떠나 그 마음에 두려움이 들어오는 순간 죄가 그를 지배하게 된다. 예를 들면, 바울과 (바나바)의 심한 다툼이라든가 또는 베드로가 이방인과 함께 음식을 먹다가 할례자들이 들어오매 그들을 두려워하여 그 자리를 떠나는 위선된 행동 등이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으로부터 난 자들도 계속적인 회개와 믿음을 가져야만 한다.
마태복음 6:34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이 염려할 것이요 한 날의 괴로움은 그 날로 족하니라”
마태복음 10:28 “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실 수 있는 이를 두려워하라”
사도행전 15:36-39 “며칠 후에 바울이 바나바에게 말하되 우리가 주의 말씀을 전한 각 성으로 가서 형제들이 어떠한가 방문하자 하고 바나바는 마가라 하는 요한도 데리고 가고자 하나 바울은 밤빌리아에서 자기들을 떠나 함께 일하러 가지 아니한 자를 데리고 가는 것이 옳지 않다 하여 서로 심히 다투고 피차 갈라서니 바나바는 마가를 데리고 배 타고 구브로로 가고”
갈라디아서 2:11-14 “게바가 안디옥에 이르렀을 때에 책망 받을 일이 있기로 내가 그를 대면하여 책망하였노라 야고보에게서 온 어떤 이들이 이르기 전에 게바가 이방인과 함께 먹다가 그들이 오매 그가 한례자들을 두려워하여 떠나 물러가매 남은 유대인들도 그와 같이 외식하므로 바나바도 그들의 외식에 이끌렸느니라 그러나 나는 그들이 복음의 진리를 따라 바르게 행하지 아니함을 보고 모든 자 앞에서 게바에게 이르되 네가 유대인으로서 이방인을 따르고 유대인답게 살지 아니하면서 어찌하여 억지로 이방인을 유대인답게 살게 하려 하느냐 하였노라”
고린도전서 15장 31절의 “나는 날마다 죽노라”는 무슨 뜻인가?
세상의 이치로 볼 때 한번 죽으면 끝나는 것이지만, 영적 세계에서 육신이 죽는다는 개념은 주권을 잃어버린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죄의 유혹을 받는 것은 육신인데 그 육신이 죄에 다시 순종하면 주권을 넘겨주게 되어 죄가 다시 그를 주장하게 되는 것이다. 문제는 평생 이 죄의 유혹은 육신으로부터 떠나지 않기 때문에 나는 날마다 (죽는다)는 고백을 해야 죄를 짓지 않고, 성령에 순종하여 의를 행하며 살 수 있다는 뜻이다.
고린도전서 15:31 “형제들아 내가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서 가진 바 너희에 대한 나의 자랑을 두고 단언하노니 나는 날마다 죽노라”
사도 바울은 완전을 향해 나아가는 사람은 어떤 생각을 해야 한다고 했는가? (빌립보서 3:12~15)
완전을 향해 나아가는 사람은 “내가 이미 얻었다 함도 아니요 온전히 (이루었다) 함도 아니라 오직 내가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달려가노라 형제들아 나는 아직 내가 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하고 오직 한 일 즉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달려가노라” 라는 생각을 해야 한다.
2) 하나님의 의를 이루는 삶
복음에는 무엇이 나타나 있는가? (로마서 1:17)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했다.
로마서 1:17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 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
복음에 계시된 하나님의 의는 무엇인가? (로마서 3:21-27)
하나님의 의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속량)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는 것인데, 이렇게 하심으로써 하나님 자신의 의로우심을 나타내시고 또한 예수 믿는 자를 의롭다 하려 하심이다.
로마서 3:21-27 “이제는 율법 외에 하나님의 한 의가 나타났으니 율법과 선지자들에게 증거를 받은 것이라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모든 믿는 자에게 미치는 하나님의 의니 차별이 없느니라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속량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이 예수를 하나님이 그의 피로써 믿음으로 말미암는 화목제물로 세우셨으니 이는 하나님께서 길이 참으시는 중에 전에 지은 죄를 간과하심으로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려 하심이니 곧 이 때에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사 자기도 의로우시며 또한 예수 믿는 자를 의롭다 하려 하심이라 그런즉 자랑할 데가 어디냐 있을 수가 없느니라 무슨 법으로냐 행위로냐 아니라 오직 믿음의 법으로니라”
하나님께 열심은 있으나 하나님의 의에 복종하지 못하는 삶이란 무엇인가? (로마서 10:2-4, 야고보서 1:20, 4:11-12)
하나님께 열심이 있는 사람들 중에 하나님의 의를 이루지 못하고 (성내는) 것이나 형제를 비방하거나 판단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그러한 행위는 자기 의를 세우려고 하는 것이지 하나님의 의에 복종하려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로마서 10:2-4 “내가 증언하노니 그들이 하나님께 열심이 있으나 올바른 지식을 따른 것이 아니니라 하나님의 의를 모르고 자기 의를 세우려고 힘써 하나님의 의에 복종하지 아니하였느니라 그리스도는 모든 믿는 자에게 의를 이루기 위하여 율법의 마침이 되시니라”
야고보서 1:20 “사람의 성내는 것이 하나님의 의를 이루지 못함이라”
야고보서 4:11-12 “형제들아 서로 비방하지 말라 형제를 비방하거나 형제를 판단하는 자는 율법을 비방하고 율법을 판단하는 것이라 네가 만일 율법을 판단하면 율법을 행하는 자가 아니요 재판관이로다 입법자와 재판관은 오직 하나이시니 능히 구원하시기도 하시며 멸하시기도 하시느니라 너는 누구기에 이웃을 판단하느냐”
하나님의 의를 이루는 삶이란 무엇인가? (고린도후서 5:18-21)
하나님이 죄를 알지도 못하신 이로 우리를 대신하여 죄로 삼으신 것은 우리로 하여금 그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심이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 계시사 세상을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며 그들의 (죄)를 그들에게 돌리지 아니하시고 화목하게 하는 말씀을 우리에게 부탁하셨다. 따라서 이러한 삶이 곧 하나님의 의를 이루는 삶이라 할 것이다.
고린도후서 5:18-21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서 났으며 그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를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고 또 우리에게 화목하게 하는 직분을 주셨으니 곧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 계시사 세상을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며 그들의 죄를 그들에게 돌리지 아니하시고 화목하게 하는 말씀을 우리에게 부탁하셨느니라 그러므로 우리가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사신이 되어 하나님이 우리를 통하여 너희를 권면하시는 것 같이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간청하노니 너희는 하나님과 화목하라 하나님이 죄를 알지도 못하신 이를 우리를 대신하여 죄로 삼으신 것은 우리로 하여금 그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
사도 바울은 하나님께로부터 난 의를 드러내기 위해 어떤 결단을 했는가? (빌립보서 3:7-9)
자기에게 유익하던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겼다. 그렇지 않으면 자기 의를 주장하게 되어 하나님의 의가 가리워지기 때문이다.
빌립보서 3:7-9 “그러나 무엇이든지 내게 유익하던 것을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다 해로 여길 뿐더러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기 때문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그 안에서 발견되려 함이니 내가 가진 의는 율법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은 것이니 곧 믿음으로 하나님께로부터 난 의라”
3) 믿음으로 사는 삶
믿음의 사람은 보는 것으로 하지 않고 무엇으로 산다고 했는가? (고린도후서 5:7, 히브리서 10:38)
믿음의 사람은 (믿음)으로 행하고 보는 것으로 행하지 아니한다. 다시 말하면 믿음으로 산다는 말은 보이는 현상대로 반응하는 것이 아니라 믿음으로 반응한다는 뜻이다.
고린도후서 5:7 “이는 우리가 믿음으로 행하고 보는 것으로 행하지 아니함이로라”
히브리서 10:38 “나의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또한 뒤로 물러가면 내 마음이 그를 기뻐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믿음으로 좇아 하지 아니하는 모든 것은 무엇인가? (로마서 14:23)
믿음을 따라 하지 아니하는 것은 다 (죄)라고 했다.
로마서 14:23 “의심하고 먹는 자는 정죄되었나니 이는 믿음을 따라 하지 아니하였기 때문이라 믿음을 따라 하지 아니하는 것은 다 죄니라”
“본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나? (요한복음 9:41, 창세기 3:5-7)
본다고 하는 것은 믿음으로 하지 않는 것이기에 (죄)이다. 영적인 세계는 눈으로 보이지 않는다. 그러나 실재하고 있기 때문에 믿음의 사람은 눈으로 보고 귀로 들은 것만 가지고 성내거나 판단하거나 정죄하지 않는다. 예를 들면, 마리아가 남편과 관계없이 아기를 가진 것을 보고 부정한 여인이라고 정죄한다면 오히려 죄가 되는 것과 같다.
요한복음 9:41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가 맹인이 되었더라면 죄가 없으려니와 본다고 하니 너희 죄가 그대로 있느니라”
창세기 3:5-7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져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열매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 있는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져 자기들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로 삼았더라”
육에 속한 사람들은 스데반을 죽일 때 어떻게 했는가? (사도행전 6:11-14)
그가 하나님을 모독하는 말을 하는 것을 우리가 들었노라고 할 (거짓) 증인을 매수하여 세웠다.
사도행전 6:11-14 “사람들을 매수하여 말하게 하되 이 사람이 모세와 하나님을 모독하는 말을 하는 것을 우리가 들었노라 하게 하고 백성과 장로들과 서기관들을 충동시켜 와서 잡아가지고 공회에 이르러 거짓 증인들을 세우니 이르되 이 사람이 이 거룩한 곳과 율법을 거슬러 말하기를 마지아니하는도다 그의 말에 이 나사렛 예수가 이 곳을 헐고 또 모세가 우리에게 전하여 준 관례를 고치겠다 함을 우리가 들었노라 하거늘”
믿음은 어떻게 생기는가? (로마서 10:17)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는 것이다.
로마서 10:17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
믿음이 더해지려면 우리는 하나님의 명령을 다 순종한 후에 어떤 말을 해야 하는가? (눅 17:10)
믿음이 더해지려면 하나님의 명령을 다 순종한 후에 “우리는 (무익한) 종이라 우리의 하여야 할 일을 한 것뿐이라” 해야 한다.
누가복음 17:10 “이와 같이 너희도 명령 받은 것을 다 행한 후에 이르기를 우리는 무익한 종이라 우리가 하여야 할 일을 한 것뿐이라 할지니라”
그 이유는 무엇인가? (로마서 4:4-5, 마태복음 20:1-16)
일하는 자에게는 그 삯이 은혜로 여겨지지 아니하고 (보수)로 여긴다. 따라서 삯이 자기 마음에 맞지 않으면 불평하고 원망한다. 이러한 이유로 많은 사람들이 교회에서 일을 한 후 믿음이 떨어지는 것을 본다. 따라서 하나님의 명령을 다 순종한 후에 “우리는 무익한 종이라 우리의 하여야 할 일을 한 것뿐이라” 해야 하는 것이다.
로마서 4:4-5 “일하는 자에게는 그 삯이 은혜로 여겨지지 아니하고 보수로 여겨지거니와 일을 아니할지라도 경건하지 아니한 자를 의롭다 하시는 이를 믿는 자에게는 그의 믿음을 의로 여기시나니”
마태복음 20:1-16 “천국은 마치 품꾼을 얻어 포도원에 들여보내려고 이른 아침에 나간 집 주인과 같으니 그가 하루 한 데나리온씩 품꾼들과 약속하여 포도원에 들여보내고 또 제삼시에 나가 보니 장터에 놀고 서 있는 사람들이 또 있는지라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도 포도원에 들어가라 내가 너희에게 상당하게 주리라 하니 그들이 가고 제육시와 제구시에 또 나가 그와 같이 하고 제십일시에도 나가 보니 서 있는 사람들이 또 있는지라 이르되 너희는 어찌하여 종일토록 놀고 여기 서 있느냐 이르되 우리를 품꾼으로 쓰는 이가 없음이니이다 이르되 너희도 포도원에 들어가라 하니라 저물매 포도원 주인이 청지기에게 이르되 품꾼들을 불러 나중 온 자로부터 시작하여 먼저 온 자까지 삯을 주라 하니 제십일시에 온 자들이 와서 한 데나리온씩을 받거늘 먼저 온 자들이 와서 더 받을 줄 알았더니 그들도 한 데나리온씩 받은지라 받은 후 집 주인을 원망하여 이르되 나중 온 이 사람들은 한 시간밖에 일하지 아니하였거늘 그들을 종일 수고하며 더위를 견딘 우리와 같게 하였나이다 주인이 그 중의 한 사람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친구여 내가 네게 잘못한 것이 없노라 네가 나와 한 데나리온에 약속하지 아니하였느냐 네 것이나 가지고 가라 나중 온 이 사람에게 너와 같이 주는 것이 내 뜻이니라 내 것을 가지고 내 뜻대로 할 것이 아니냐 내가 선하므로 네가 악하게 보느냐 이와 같이 나중 된 자로서 먼저 되고 먼저 된 자로서 나중 되리라”
행함이 없는 믿음이란 무엇인가? (야고보서 2:17-22)
행함이 없는 믿음은 헛되며 (죽은) 것이다.
야고보서 2:17-22 “이와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그 자체가 죽은 것이라 어떤 사람은 말하기를 너는 믿음이 있고 나는 행함이 있으니 행함이 없는 네 믿음을 내게 보이라 나는 행함으로 내 믿음을 네게 보이리라 하리라 네가 하나님은 한 분이신 줄을 믿느냐 잘하는 도다 귀신들도 믿고 떨느니라 아 허탄한 사람아 행함이 없는 믿음이 헛것인 줄을 알고자 하느냐 우리 조상 아브라함이 그 아들 이삭을 제단에 바칠 때에 행함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은 것이 아니냐 네가 보거니와 믿음이 그의 행함과 함께 일하고 행함으로 믿음이 온전하게 되었느니라”
믿음의 확신이 왔으면 그것을 어떻게 해야 역사가 일어나는가? (마태복음 17:20, 누가복음 17:6)
믿음의 확신이 오면 그 내용을 (입)으로 시인하고 명할 때 역사가 일어나다.
마태복음 17:20 “이르시되 너희 믿음이 작은 까닭이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만일 너희에게 믿음이 겨자씨 한 알만큼만 있어도 이 산을 명하여 여기서 저기로 옮기라 하면 옮길 것이요 또 너희가 못할 것이 없으리라”
누가복음 17:6 “주께서 이르시되 너희에게 겨자씨 한 알만한 믿음이 있었더라면 이 뽕나무더러 뿌리가 뽑혀 바다에 심기어라 하였을 것이요 그것이 너희에게 순종하였으리라”
4) 성령 안에서 사는 삶
거듭난 신자 안에는 누가 계시는가? (로마서 8:9, 요한복음 14:20)
거듭난 신자 안에는 (그리스도)의 영이 거하신다.
로마서 8:9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요한복음 14:20 “그 날에는 내가 아버지 안에 너희가 내 안에 내가 너희 안에 있는 것을 너희가 알리라”
우리 안에서 하나님은 자신의 뜻을 어떻게 행하시는가? (빌립보서 2:13)
우리 안에서 하나님은 자신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우리에게 (소원)을 두고 행하신다.
빌립보서 2:13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로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
하나님은 누구에게 성령을 주시나? (눅 11:13, 행 2:38, 행 5:32, 행 8:15-17)
하나님은 누구든지 회개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받으면 성령을 선물로 주신다. 그리고 하나님은 구하고 자기에게 (순종)하는 사람들에게 성령을 주시고, 또는 주의 종들이 (안수)할 때 성령을 주신다.
누가복음 11:13 “너희가 악할지라도 좋은 것을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 하시니라”
사도행전 2:38 “베드로가 이르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받으라 그리하면 성령의 선물을 받으리니”
사도행전 5:32 “우리는 이 일에 증인이요 하나님이 자기를 순종하는 사람들에게 주신 성령도 그러하니라 하더라”
사도행전 8:15-17 “베드로와 요한이 내려가서 그들을 위하여 성령 받기를 기도하니 이는 아직 한 사람에게도 내리신 일이 없고 오직 주 예수의 이름으로 세례만 받을 뿐이더라 이에 두 사도가 그들에게 안수하매 성령을 받는지라”
성령이 하시는 일은 무엇인가? (요한복음 14:26, 15:26, 16:8-14)
성령은 우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고 주께서 말씀하신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신다. 그리고 성령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증언하시며,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세상을 책망하심으로써 우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고, 장래 일을 알리시는 분이다.
요한복음 14: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리라”
요한복음 15:26 “내가 아버지께로부터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부터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언하실 것이요”
요한복음 16:8-14 “그가 와서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세상을 책망하시리라 죄에 대하여라 함은 그들이 나를 믿지 아니함이요 의에 대하여라 함은 내가 아버지께로 가니 너희가 다시 나를 보지 못함이요 심판에 대하여라 함은 이 세상 임금이 심판을 받았음이라 내가 아직도 너희에게 이를 것이 많으나 지금은 너희가 감당하지 못하리라 그러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스스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들은 것을 말하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그가 내 영광을 나타내리니 내 것을 가지고 너희에게 알리시겠음이라”
우리가 연약하여 율법을 지킬 수 없었던 것을 누구를 따르면 지킬 수 있는가? (로마서 8:3-4)
하나님은 육신을 따르지 않고 그 (영)을 따라 행하는 우리에게 율법의 요구가 이루어지게 하신다.
로마서 8:3-4 “율법이 육신으로 말미암아 연약하여 할 수 없는 그것을 하나님은 하시나니 곧 죄로 말미암아 자기 아들을 죄 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보내어 육신에 죄를 정하사 육신을 따르지 않고 그 영을 따라 행하는 우리에게 율법의 요구가 이루어지게 하려 하심이니라”
성령을 따르는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이 되려면 어떤 결심이 있어야 하는가? (갈라디아서 5:24-25, 2:20)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욕과 탐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 라고 고백을 하는 사람들이며, 그 증거는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라는 고백을 통해서 그 결심을 알 수 있다.
갈라디아서 5:24-25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욕과 탐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 만일 우리가 성령으로 살면 또한 성령으로 행할지니라”
갈라디아서 2: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성령이 내 안에 거하시면 나의 미래는 어떻게 되는가? (로마서 8:11)
그리스도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하나님은 우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우리의 (죽을 몸)도 살리실 것이다.
로마서 8:11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그리스도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가 너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
성령을 따를 때 맺는 열매는 무엇인가? (갈라디아서 5:22-23)
우리가 성령을 따르면 (사랑), 희락, 화평, (인내), 친절, 선행, 충성, 온유, (절제)라는 열매를 맺는다.
갈라디아서 5:22-23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2. 성령의 열매
1) 사랑
하나님의 사랑이 어떻게 그리스도인의 마음에 부은바 되었는가? (로마서 5:5)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은바 된 것이다.
로마서 5:5 “소망이 우리를 부끄럽게 하지 아니함은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은 바 됨이니”
예수님은 자기 사람들을 어떻게 사랑하시는가? (요한복음 13:1)
예수님은 세상에 있는 자기 사람들을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신다.
요한복음 13:1 “유월절 전에 예수께서 자기 시간이 이른 줄 아시고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로 돌아가실 것을 아시고 세상에 있는 자기 사람들을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시니라”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것은 무엇으로 증명할 수 있는가? (요한일서 4:21)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주님의 계명대로 (형제)를 사랑하는 것이다.
요한일서 4:21 “우리가 이 계명을 주께 받았나니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또한 그 형제를 사랑할지니라”
성령에 속한 자의 사랑은 어떻게 표현되는가? (고린도전서 13:4-7, 베드로전서 4:8)
성령에 속한 사람은 인간 관계에서 오래 참고 온유하며 시기하지 아니하며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하며 무례히 행하지 아니하며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아니하며 (성)내지 아니하며 악한 것을 생각하지 아니하고 불의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진리와 함께 기뻐하고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디고, 형제의 허다한 (죄)를 덮어준다.
고린도전서 13:4-7 “사랑은 오래 참고 사랑은 온유하며 시기하지 아니하며 사랑은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하며 무례히 행하지 아니하며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아니하며 성내지 아니하며 악한 것을 생각하지 아니하며 불의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진리와 함께 기뻐하고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디느니라”
베드로전서 4:8 “무엇보다도 뜨겁게 서로 사랑할지니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니라”
성령의 이끌림을 받는 사람은 원수를 어떻게 대하게 되는가? (마태복음 5:44, 시편 109:4)
원수를 (사랑)하며, 대적하는 사람을 위해 기도하게 된다.
마태복음 5:44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박해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시편 109:4 “나는 사랑하나 그들은 도리어 나를 대적하니 나는 기도할 뿐이라”
2) 희락
여러 가지 시험을 당할 때 성령을 따르는 사람은 어떻게 여기는가? (야고보서 1:2, 베드로전서 4:13, 골로새서 1:24)
성령을 따르는 사람은 여러 가지 시험을 당할 때에 온전히 (기쁘게) 여긴다.
야고보서 1:2 “내 형제들아 너희가 여러 가지 시험을 당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베드로전서 4:13 “오히려 너희가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여하는 것으로 즐거워하라 이는 그의 영광을 나타내실 때에 너희로 즐거워하고 기뻐하게 하려 함이라”
골로새서 1:24 “나는 이제 너희를 위하여 받는 괴로움을 기뻐하고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을 그의 몸 된 교회를 위하여 내 육체에 채우노라”
사도 바울은 모든 환난 가운데서도 무엇으로 넘친다고 했는가? (고린도후서 7:4, 고린도후서 12:10)
사도 바울은 모든 환난 가운데서도 위로가 가득하고 (기쁨)이 넘친다고 했으며, 그리스도를 위하여 자신의 약한 것들과 능욕과 궁핍과 박해와 곤고를 (기뻐)한다고 했다.
고린도후서 7:4 “내가 너희를 향하여 많은 담대한 말을 하고 너희를 위하여 많이 자랑하였노니 나는 우리의 모든 환난 가운데서도 위로가 가득하고 기쁨이 넘치도다”
고린도후서 12:10 “그러므로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약한 것들과 능욕과 궁핍과 박해와 곤고를 기뻐하노니 이는 내가 약한 그 때에 강함이라”
나(예수 그리스도)를 인하여 너희를 욕하고 핍박하고 거짓으로 모든 악한 말을 할 때 성령을 따르는 사람은 어떻게 여기는가? (마태복음 5:11-12)
이러한 고난을 당하는 것은 자신이 복 있는 사람이라는 증거이며 선지자들처럼 하늘에서 받을 상이 크기 때문에 오히려 (기뻐)하고 즐거워한다.
마태복음 5:11-12 “나로 말미암아 너희를 욕하고 박해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슬러 모든 악한 말을 할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 너희 전에 있던 선지자들도 이같이 박해하였느니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는 계명을 지키면 무엇으로 충만하게 하려 함이라 했는가? (요한복음 15:9-12)
주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그의 사랑 안에 거하는 것 같이 너희도 내 계명을 지키면 내 사랑 안에 거하리라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어 너희 (기쁨)을 충만하게 하려 함이라” 했다.
요한복음 15:9-12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사랑하였으니 나의 사랑 안에 거하라 내가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그의 사랑 안에 거하는 것 같이 너희도 내 계명을 지키면 내 사랑 안에 거하리라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어 너희 기쁨을 충만하게 하려 함이라 내 계명은 곧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하는 이것이니라”
주 안에 있는 사람은 언제 기뻐하는가? (데살로니가전서 5:16, 빌립보서 4:4)
주 안에 있는 사람은 (항상) 기뻐한다.
데살로니가전서 5:16 “항상 기뻐하라”
빌립보서 4:4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
3) 화평
하나님은 무질서의 하나님이 아니라 어떤 분이신가? (고린도전서 14:33, 빌립보서 4:9)
하나님은 (화평)의 하나님이시다.
고린도전서 14:33 “하나님은 무질서의 하나님이 아니시요 오직 화평의 하나님이시니라 모든 성도의 교회에서 한 것 같이 하라”
빌립보서 4:9 “너희는 내게 배우고 받고 듣고 본 바를 행하라 그리하면 평강의 하나님이 너희와 함께 계시리라”
부활하신 예수님은 제자들을 만났을 때 무슨 말씀을 하셨나? (요한복음 20:19, 26)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했다.
요한복음 20:19 “이 날 곧 안식 후 첫날 저녁 때에 제자들이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여 모인 곳에 문들을 닫았더니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이르시되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요한복음 20:26 “여드레를 지나서 제자들이 다시 집 안에 있을 때에 도마도 함께 있고 문들이 닫혔는데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이르시되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하시고”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된 사람들에게 주신 직책은 무엇인가? (고린도후서 5:17-18)
하나님께서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를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고 또 우리에게 (화목)하게 하는 직분을 주셨다.
고린도후서 5:17-18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부터 났으며 그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를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고 또 우리에게 화목하게 하는 직분을 주셨으니”
화평케 하는 사람은 어떤 축복이 있는가? (마태복음 5:9)
화평하게 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는 복을 누리게 된다.
마태복음 5:9 “화평케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
주님을 뵈려면 모든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하는가? (히브리서 12:14)
우리가 주님을 뵈려면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평)함과 거룩함을 따라야 한다.
히브리서 12:14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평함과 거룩함을 따르라 이것이 없이는 아무도 주를 보지 못하리라”
4) 오래 참음
성도들의 인내란 무엇인가? (요한계시록 14:12, 마태복음 10:22)
성도의 인내란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에 대한 믿음을 끝까지 지키는 것이다.
요한계시록 14:12 “성도들의 인내가 여기 있나니 그들은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에 대한 믿음을 지키는 자니라”
마태복음 10:22 “또 너희가 내 이름으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나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사도 바울이 데살로니가 교회에 대해 다른 교회에 자랑한 것은 무엇인가? (데살로니가후서 1:4)
데살로니가 교회가 모든 박해와 환난 중에서도 (인내)와 믿음으로 견디어 낸 것이다.
데살로니가후서 1:4 “그러므로 너희가 견디고 있는 모든 박해와 환난 중에서 너희 인내와 믿음을 인하여 하나님의 여러 교회에서 우리가 친히 자랑하노라”
그리스도인들에게 왜 믿음의 시련이 있어야 하는가? (야고보서 1:3-4)
믿음의 시련은 (인내)를 만들어 내고, 그 (인내)를 온전히 이룰 때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되기 때문이다.
야고보서 1:3-4 “이는 너희 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만들어 내는 줄 너희가 앎이라 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이는 너희로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하려 함이라”
우리는 어떤 사람의 신앙을 본 받아야 하는가? (야고보서 5:10-11, 히브리서 6:12)
우리는 선지자들의 믿음과 고난과 (오래 참음)을 본받아야 한다.
야고보서 5:10-11 “형제들아 주의 이름으로 말한 선지자들을 고난과 오래 참음의 본으로 삼으라 보라 인내하는 자를 우리가 복되다 하나니 너희가 욥의 인내를 들었고 주께서 주신 결말을 보았거니와 주는 가장 자비하시고 긍휼히 여기시는 이시니라”
히브리서 6:12 “게으르지 아니하고 믿음과 오래 참음으로 말미암아 약속들을 기업으로 받는 자들을 본받는 자 되게 하려는 것이니라”
하나님의 뜻을 행한 후 약속하신 것을 받으려면 무엇이 필요할까? (히브리서 10:36)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행한 후에 약속하신 것을 받으려면 (인내)가 필요하다.
히브리서 10:36 “너희에게 인내가 필요함은 너희가 하나님의 뜻을 행한 후에 약속을 받기 위함이라”
예수님의 비유가운데 좋은 땅에 뿌려졌다는 것은 무엇인가? (눅 8:15)
좋은 땅에 뿌려졌다는 것은 착하고 좋은 마음으로 말씀을 듣고 지키어 (인내)로 결실하는 자이다.
누가복음 8:15 “좋은 땅에 있다는 것은 착하고 좋은 마음으로 말씀을 듣고 지키어 인내로 결실하는 자니라”
5) 자비(친절)
사람들을 회개로 이끄는 하나님의 마음은 무엇인가? (로마서 2:4)
하나님의 인자하심이 우리를 회개로 이끈다. 하나님은 우리를 참을성 있게 받아주시고 우리가 그분께 돌아오기를 기다리시는 분이다.
로마서 2:4 “혹 네가 하나님의 인자하심이 너를 인도하여 회개하게 하심을 알지 못하고 그의 인자하심과 용납하심과 길이 참으심의 풍성함을 멸시하느냐”
우리가 넘어지지 않고 하나님으로부터 찍힘을 받지 않으려면 어디에 머물러야 하나? (로마서 11:22)
하나님은 넘어지는 자에게 엄중함을 보이신다. 그러므로 넘어지지 않으려면 우리는 하나님의 인자(자비)하심에 머물러야 한다.
로마서 11:22 “그러므로 하나님의 인자하심과 엄위하심을 보라 넘어지는 자들에게는 엄위가 있으니 너희가 만일 하나님의 인자하심에 거하면 그 인자하심이 너희에게 있으리라 그렇지 않으면 너도 찍히는 바 되리라”
하나님은 은혜의 풍성함을 어떻게 보여 주시나? (에베소서 2:7)
하나님께서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를 향한 은혜의 풍성함을 보여주신다.
에베소서 2:7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자비하심으로써 그 은혜의 지극히 풍성함을 오는 여러 세대에 나타내려 하심이라”
주님은 아버지께서 자비로우신 것처럼 우리에게 무엇을 요구하셨나? (누가복음 6:36)
주님은 “너희 아버지께서 자비로우신 것 같이 너희도 자비로운 자가 되라”고 말씀하셨다.
누가복음 6:36 “너희 아버지께서 자비로우신 것 같이 너희도 자비로운 자가 되라.”
예수님께서 선한 사마리아 사람의 비유를 들려주신 후 누가 강도 만난 자의 이웃이 되겠느냐 하셨을 때 율법사의 대답은 무엇인가? (누가복음 10:25-37)
자비를 베푼 자라 하였고 예수님은 너도 이와 같이 하라 하셨다.
누가복음 10:25-37 “어떤 율법사가 일어나 예수를 시험하여 이르되 선생님 내가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예수께서 이르시되 율법에 무엇이라 기록되었으며 네가 어떻게 읽느냐 대답하여 이르되 네 마음을 다하며 목숨을 다하며 힘을 다하며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고 또한 네 이웃을 네 자신같이 사랑하라 하였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대답이 옳도다 이를 행하라 그러면 살리라 하시니 그 사람이 자기를 옳게 보이려고 예수께 여쭈어 이르되 그러면 내 이웃이 누구니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어떤 사람이 예루살렘에서 여리고로 내려가다가 강도를 만나매 강도들이 그 옷을 벗기고 때려 거의 죽은 것을 버리고 갔더라 마침 한 제사장이 그 길로 내려가다가 그를 보고 피하여 지나가고 또 이와 같이 한 레위인도 그 곳에 이르러 그를 보고 피하여 지나가되 어떤 사마리아인은 여행하는 중 거기 이르러 그를 보고 불쌍히 여겨 가까이 가서 기름과 포도주를 그 상처에 붓고 싸매고 자기 짐승에 태워 주막으로 데리고 가서 돌보아 주고 이튿날 그가 주막 주인에게 데나리온 둘을 내어 주며 이르되 이 사람을 돌보아 주라 비용이 더 들면 내가 돌아올 때에 갚으리라 하였으니 네 생각에는 이 세 사람 중에 누가 강도 만난 자의 이웃이 되겠느냐 이르되 자비를 베푼 자니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가서 너도 이와 같이 하라 하시니라”
6) 양선(선함)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대신하여 자신을 주심으로써 우리를 속량하시고 깨끗하게 하신 목적은 무엇인가? 딛 2:14
그가 우리를 대신하여 자신을 주심은 모든 불법에서 우리를 속량하시고 우리를 깨끗하게 하사 (선한 일)을 열심히 하는 자기 백성이 되게 하려 하심이다.
디도서 2:14 “그가 우리를 대신하여 자신을 주심은 모든 불법에서 우리를 속량하시고 우리를 깨끗하게 하사 선한 일을 열심히 하는 친 백성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너희는 세상의 빛이다” (마태복음 5:14~16)라는 말씀에서 ‘빛’이란 무엇을 의미하는가?
이같이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는 말씀을 보면 (착한 행실)이 빛을 의미한다.
마태복음 5:14-16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겨지지 못할 것이요 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 아래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러므로 집 안 모든 사람에게 비추느니라 이같이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우리는 믿지 않는 사람의 비방을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 베드로전서 2:12
우리가 이방인 중에서 행실을 선하게 가져 우리를 악행한다고 비방하는 자들로 하여금 우리의 (선한 일)을 보고 그리스도께서 오시는 날에 그들로 하여금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해야 한다.
베드로전서 2:12 “너희가 이방인 가운데서 선한 행실을 가지라 이는 그들로 너희를 악행한다고 비방하다가도 너희 선한 일을 보고 오시는 날에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려 함이라”
착한 일에 대한 우선순위는 어디인가? 갈 6:10
우리는 기회 있는 대로 모든 이에게 착한 일을 하되 더욱 (믿음의 가정)들에게 해야 한다.
갈라디아서 6:10 “그러므로 우리는 기회 있는 대로 모든 이에게 선을 행하되 더욱 믿음의 가정들에게 할지니라”
하나님은 성도의 선행을 어떻게 여기시는가? 히 6:10
하나님은 성도를 섬긴 것과, 이제도 섬기고 있는 것을 (잊어버리지) 아니하신다.
히브리서 6:10 “하나님은 불의하지 아니하사 너희 행위와 그의 이름을 위하여 나타낸 사랑으로 이미 성도를 섬긴 것과 이제도 섬기고 있는 것을 잊어버리지 아니하시느니라”
교회는 선한 일에 대하여 어떻게 가르쳐야 하는가? 딛 3:8, 14
교회는 하나님을 믿는 자들로 하여금 조심하여 선한 일을 (힘쓰게) 해야 한다. 이것은 아름다우며 사람들에게 유익하기 때문이다.
디도서 3:8 “이 말이 미쁘도다 원하건대 네가 이 여러 것에 대하여 굳세게 말하라 이는 하나님을 믿는 자들로 하여금 조심하여 선한 일을 힘쓰게 하려 함이라 이것은 아름다우며 사람들에게 유익하니라”
디도서 3:14 “또 우리 사람들도 열매 없는 자가 되지 않게 하기 위하여 필요 없는 것을 준비하는 좋은 일에 힘쓰기를 배우게 하라”
7) 충성(신실함)
하나님의 약속은 그리스도 안에서 무엇이 되는가? 고후 1:20
하나님의 약속은 얼마든지 그리스도 안에서 (예)가 되니 그런즉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아멘 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된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은 약속을 이행하는 데 신실하시며, 이것이 바로 πιστός (신실함) 이다.
고린도후서 1:20 “하나님의 약속은 얼마든지 그리스도 안에서 예가 되니 그런즉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아멘 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되느니라”
하나님께서 그의 백성에게 말씀하신 선한 말씀은 어떻게 되었는가? 수 21:45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족속에게 말씀하신 선한 말씀은 (하나)도 남음이 없이 다 응했다.
여호수아 21:45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족속에게 말씀하신 선한 말씀이 하나도 남음이 없이 다 응하였더라”
하나님은 우리가 당하는 시험을 어떻게 여기는가? 고전 10:13
하나님은 미쁘사 우리가 감당하지 못할 시험 당함을 허락하지 아니하시고 시험 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우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신다.
고린도전서 10:13 “사람이 감당할 시험 밖에는 너희가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하지 못할 시험 당함을 허락하지 아니하시고 시험 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
모세와 여호수아를 비롯한 믿음의 사람들은 하나님의 약속을 굳게 믿고 하나님께서 지시하시는 땅을 향해 갔다. 그랬을 때 주님으로부터 어떤 평가를 받았으며, 그렇지 못한 사람은 뭐라고 평가 하셨나? 히 3:5
그들을 (신실)한 종이라 했고, 그렇지 못한 사람들은 완악하다고 했다.
히브리서 3:5 “또한 모세는 장래에 말할 것을 증언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온 집에서 종으로 신실하였고”
주님은 누구에게 직분을 맡기는가? 마 24:45, 딤전 1:12
주님은 (충성)되고 지혜 있는 종에게 직분을 맡기신다.
마태복음 24:45 “충성되고 지혜 있는 종이 되어 주인에게 그 집 사람들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 줄 자가 누구냐”
디모데전서 1:12 “나를 능하게 하신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께 내가 감사함은 나를 충성되이 여겨 내게 직분을 맡기심이니”
8) 온유
우리 주 예수님의 마음은 어떠한가? 마 11:29
예수님의 마음은 (온유)하고 겸손하다.
마태복음 11:29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영혼이 쉼을 얻으리니.”
온유한 자는 하나님으로부터 무엇을 받는가? 마 5:5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으로부터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이다.
마태복음 5:5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
범죄한 사람을 어떠한 사람이 바로 잡을 수 있는가? 갈 6:1
사람이 만일 무슨 범죄한 일이 드러나면 성령에 속한 사람이 (온유)한 심령으로 그러한 자를 바로잡아야 한다.
갈라디아서 6:1 “형제들아 사람이 만일 무슨 범죄한 일이 드러나거든 신령한 너희는 온유한 심령으로 그러한 자를 바로잡고 너 자신을 살펴보아 너도 시험을 받을까 두려워하라”
그리스도인은 범사에 모든 사람에게 어떠함을 나타내야 하는가? 딛 3:2
아무도 비방하지 말며 다투지 말며 관용하며 범사에 (온유)함을 모든 사람에게 나타내야 한다.
디도서 3:2 “아무도 비방하지 말며 다투지 말며 관용하며 범사에 온유함을 모든 사람에게 나타내라”
9) 절제(자기 통제)
이기기를 다투는 자는 모든 일에 어떻게 하는가? 고전9:25
이기기를 다투는 자마다 모든 일에 (절제)하나니 그들은 썩을 승리자의 관을 얻고자 하되 우리는 썩지 아니할 것을 얻고자 함이다.
고린도전서 9:25 “이기기를 다투는 자마다 모든 일에 절제하나니 그들은 썩을 승리자의 관을 얻고자 하되 우리는 썩지 아니할 것을 얻고자 하노라”
바울이 무엇을 벨릭스에게 강론했기에 벨릭스가 두려워했는가? 행 24:25
바울이 의와 (절제)와 장차 오는 심판을 강론하니 벨릭스가 두려워하여 대답하되 지금은 가라 내가 틈이 있으면 너를 부르리라 했다.
사도행전 24:25 “바울이 의와 절제와 장차 오는 심판을 강론하니 벨릭스가 두려워하여 대답하되 지금은 가라 내가 틈이 있으면 너를 부르리라 하고”
하나님께서 주시는 마음은 무엇인가? 딤후 1:7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은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니요 오직 능력과 사랑과 (절제)하는 마음이다.
디모데후서 1:7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은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니요 오직 능력과 사랑과 절제하는 마음이니”
재앙과 슬픔, 다툼과 불평을 가져오기 때문에 쳐다보지도 말아야 할 것은 무엇인가? 잠언 23:29~32, 31:4
바로 술이다. 술은 쳐다보지도 말며, 왕이 (포도주를) 마시는 것도, 찾는 것도 합당하지 않다.
잠언 23:29-32
“재앙이 누게 있느냐? 근심이 누게 있느냐? 다툼이 누게 있느냐? 원망이 누게 있느냐? 까닭 없는 상처가 누게 있느냐? 붉은 눈이 누게 있느냐? 술에 잠긴 자에게 있고 혼합된 술을 구하러 다니는 자에게 있느니라 포도주는 붉고 잔에서 반짝이며 순하게 내려가나 나중에는 뱀 같이 물고 독사 같이 쏘느니라”
잠언 31:4
“르무엘아 왕들이 마실 것이 아니며 포도주를 찾는 것이 왕들에게 마땅하지 아니하니라”
D. 하나님의 은혜의 수단
1. 세례(βάπτισμα)
1) 물 세례
세례에 물을 사용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베드로전서 3:21
물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구원하는 (표)이기 때문이다.
베드로전서 3:21 “물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이제 너희를 구원하는 표니 곧 세례라 이는 육체의 더러운 것을 제하여 버림이 아니요 하나님을 향한 선한 양심의 간구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피뿌림을 받으면 그 양심이 선하게 되는데, 세례는 무엇인가? 벧전 3:20-21
세례는 (선한 양심)이 하나님을 향하여 찾아가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선한 마음으로 하나님께 내 삶을 드리며 정결하게 살 것을 약속하는 것이며, 깨끗한 양심으로 살겠다고 하나님께 서약하는 것이다.
베드로전서 3:20-21 “그들은 전에 노아의 날 방주를 준비할 동안 하나님이 오래 참으실 때에 복종하지 아니하던 자들이라 방주에서 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은 자가 몇 명 뿐이니 겨우 여덟 명이라 물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이제 너희를 구원하는 표니 곧 세례라 이는 육체의 더러운 것을 제하여 버림이 아니요 하나님을 향한 선한 양심의 간구니라”
세례는 누구와 하나가 되는 의식인가? 롬 6:3-4, 골 2:12, 로마서 6장을 정독한다.
세례란 예수 그리스도와 (합)하는 의식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에 연합하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은 죄에 대하여 죽으심이요, 그의 살으심은 하나님에 대하여 살으심이기 때문에 세례를 받은 사람은 죄에 대하여 죽고, 의에 대하여 살아야 하는 것이다.
로마서 6:3-4 “무릇 그리스도 예수와 합하여 세례를 받은 우리는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를 받은 줄을 알지 못하느냐 그러므로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를 받음으로 그와 함께 장사되었나니 이는 아버지의 영광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심과 같이 우리로 또한 새 생명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함이라”
골로새서 2:12 “너희가 세례로 그와 함께 장사되고 또 죽은 자들 가운데서 그를 일으키신 하나님의 역사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 안에서 함께 일으키심을 받았느니라”
세례를 받으면 어떤 옷을 입은 것인가? 갈 3:27
세례를 받으면 (그리스도)로 옷을 입은 것이다.
갈라디아서 3:27 “누구든지 그리스도와 합하여 세례를 받은 자는 그리스도로 옷 입었느니라”
세례는 누구의 이름으로 주는가? 마 28:19, 행 2:38, 8:16
세례는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또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준다.
마태복음 28:19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사도행전 2:38 “베드로가 이르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받으라 그리하면 성령의 선물을 받으리니”
사도행전 8:16 “이는 아직 한 사람에게도 성령 내리심이 없고 오직 주 예수의 이름으로 세례만 받을 뿐이더라”
세례는 어떠한 방식으로 해야 하는가?
성경은 방법에 대하여 말씀하고 있지 않다. 참고로 성령의 세례는 부어주시는 것이기 때문에 물세례 역시 부어주는 것으로 추측할 수 있다. A.D. 80-110년경에 기록된 것으로 보이는 διδαχη 7:1-4에, “세례에 관해서 여러분은 이렇게 세례 주시오. 이 모든 것들을 먼저 말하고 나서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살아 있는 물로 세례 주시오. 만일 살아 있는 물이 없으면, 다른 물로 세례 주시오. 찬 물로 할 수 없으면 더운 물로 하시오. 둘 다 없으면,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머리에 세 번 부으시오. 세례 전에 부세자와 수세자는 미리 금식하시오. 그리고 다른 이들도 할 수 있으면 미리 금식하시오. 당신은 수세자에게 하루나 이틀 전에 금식하라고 명하시오” 라고 되어 있다.
성경에서 사용된 βαπτίζω는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는 단어인가? 히 9:10, 계 19:13, 요 13:26
βαπτίζω는 씻다, 뿌리다, 담그다 라는 3가지 의미를 가진다.
히브리서 9:10 “이런 것은 먹고 마시는 것과 여러 가지 씻는 것과 함께 육체의 예법만 되어 개혁할 때까지 맡겨 둔 것이니라”
요한계시록 19:13 “또 그가 피 뿌린 옷을 입었는데 그 이름은 하나님의 말씀이라 칭하더라”
“그는 피가 뿌려진 옷을 입었습니다 -βάπτω, 피가 뿌려졌습니다. 그의 이름은 하나님의 말씀입니다.”(WEB, ASV)
요한복음 13:26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떡 한 조각을 찍어다가 주는 자가 그니라 하시고 곧 떡 한 조각을 찍어다가 가룟 유다에게 주시니”
세례는 누가 받을 수 있는가? 행 2:38-41, 8:35-36, 11:18
세례는 자신의 죄를 (회개)하고 (예수)를 그리스도로 믿는 사람이 받을 수 있다.
사도행전 2:38-41 “베드로가 이르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받으라 그리하면 성령의 선물을 받으리니 이 약속은 너희와 너희 자녀와 모든 먼 데 사람 곧 주 우리 하나님이 얼마든지 부르시는 자들에게 하신 것이라 하고 또 여러 말로 확증하며 권하여 이르되 너희가 이 패역한 세대에서 구원을 받으라 하니 그 말을 받은 사람들은 세례를 받으매 이 날에 제자의 수가 삼천이나 더하더라”
사도행전 8:35-36 “빌립이 입을 열어 이 글에서 시작하여 예수를 가르쳐 복음을 전하니 길 가다가 물 있는 곳에 이르러 그 내시가 말하되 보라 물이 있으니 내가 세례를 받는 데 무슨 거리낌이 있느냐”
사도행전 11:18 “그들이 이 말을 듣고 잠잠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 이르되 그러면 하나님께서 이방인에게도 생명 얻는 회개를 주셨도다 하니라”
세례 요한이 세례를 주는 방법은 어디에서 어떻게 했나? 막 1:9-10, 요 3:23
세례 요한은 요단강 또는 (물)이 많은 곳에 들어가서 세례를 베풀었다.
마가복음 1:9-10 “그 때에 예수께서 갈릴리 나사렛으로부터 와서 요한에게 세례를 받으시고 곧 물에서 올라오실 새 하늘이 갈라짐과 성령이 비둘기 같이 자기에게 내려오심을 보시더니”
요한복음 3:23 “요한도 살림 가까운 애논에서 세례를 베푸니 거기 물이 많음이라 사람들이 와서 세례를 받더라”
“우리 조상들이 다 구름 아래 있고 바다 가운데로 지나며 모세에게 속하여 다 구름과 바다에서 세례를 받고” 이 때 세례의 방법은 어떠했을 것이라 생각하는가? 고전 10:2
마른 땅으로 홍해를 건넜으니 몸에 물이 닿지 않았지만, 다시는 애굽으로 돌아갈 수 없게 되었으므로 세상에 대하여 죽은 것이다. 따라서 영적 의미로 (세례)이다.
고린도전서 10:2 “모세에게 속하여 다 구름과 바다에서 세례를 받고”
“그 말을 받는 사람들은 세례를 받으매 이 날에 제자의 수가 삼천이나 더하더라” 의 말씀에서 이 때 세례의 방법은 어떠했을 것이라 생각하는가? 행 2:41
예루살렘에 (3,000)명이 들어갈 강 또는 물이 없으므로 다른 어떤 의미를 부여하지 않았을까 추측할 수 있다.
사도행전 2:41 “그 말을 받은 사람들은 세례를 받으매 이 날에 제자의 수가 삼천이나 더하더라”
“저와 그 집이 다 세례를 받고”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 밤 그 시에 간수가 저희를 데려다가 그 맞은 자리를 씻기고 자기와 그 권속이 다 세례를 받은 후” 여기서 세례의 방법은 어떠했을까? 그리고 가족 전체가 세례를 받았다고 했는데, 그 집에 어린 아이들이 있었는지 없었는지는 아무도 알 수 없지만 있었다면 어떻게 했겠는가? 행 16:15, 16:31,33
디다케의 말씀과 비슷한 방법으로 하지 않았을까 추측된다.
사도행전 16:15 “그와 그의 집이 다 세례를 받은 후 우리를 청하여 이르되 만일 나를 주 믿는 자로 알거든 내 집에 들어와 유하라 하고 강권하여 머물게 하니라”
사도행전 16:31 “이르되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 하고”
사도행전 16:33 “그 밤 그 시에 간수가 그들을 데려다가 그 맞은 자리를 씻어 주고 그와 그의 온 가족이 다 세례를 받은 후”
침수가 불가능했을 수도 있는 상황에서는 디다케에 나오는 것과 같은 초기 기독교 관습에서 알 수 있듯이 물을 개인에게 붓거나 뿌렸을 가능성이 높다.
예수님은 사람들에게 물로 세례를 베푼 적이 있는가? 요 4:1-2
예수님은 물로 세례를 직접 베풀지 않고 (제자)들이 물로 세례를 베풀었다.
요한복음 4:1-2 “예수께서 제자들을 만들어 세례를 베푸신다는 말을 바리새인들이 들으신 줄을 주께서 아신지라 (예수께서 친히 세례를 베푸신 것이 아니요 제자들이 베푼 것이라)”
사도 바울은 세례 베푸는 일과 복음을 전하는 일 중에서 어디에 중점을 두었나? 고전 1:14-17
사도 바울은 세례를 베푸는 일보다 오직 (복음)을 전하는 일에 전념했다.
고린도전서 1:14-17 “내가 그리스보와 가이오 외에는 너희 중 아무에게도 내가 세례를 베풀지 아니한 것을 감사하노니 이는 아무도 나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았다 말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라 내가 또한 스데바나 집 사람에게 세례를 베풀었고 그 외에는 다른 누구에게 세례를 베풀었는지 알지 못하노라 그리스도께서 나를 보내심은 세례를 베풀게 하려 하심이 아니요 오직 복음을 전하게 하려 하심이로되 말의 지혜로 하지 아니함은 그리스도의 십자가가 헛되지 않게 하려 함이라”
2) 성령으로 세례
누가 성령으로 세례를 주는가? 막 1:8, 눅 3:16, 요 1:33
(예수 그리스도)께서 약속하신 성령을 아버지께 받아서 주신다.
마가복음 1:8 “나는 너희에게 물로 세례를 베풀었거니와 그는 성령으로 너희에게 세례를 베푸시리라”
누가복음 3:16 “요한이 모든 사람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나는 물로 너희에게 세례를 베풀거니와 나보다 능력이 많으신 이가 오시나니 나는 그의 신발끈을 풀기도 감당하지 못하겠노라 그는 성령과 불로 너희에게 세례를 베푸실 것이요”
요한복음 1:33 “나도 그를 알지 못하였으나 나를 보내어 물로 세례를 베풀라 하신 그이가 나에게 말씀하시되 성령이 내려서 누구 위에든지 머무는 것을 보거든 그가 곧 성령으로 세례를 베푸는 이인 줄 알라 하셨기에”
성령의 세례의 방법은 어떻게 표현 되었는가? 행 2:33, 10:45, 딛 3:6
주께서 성령을 (부어주시는) 것으로 표현되어 있다.
사도행전 2:33 “하나님이 오른손으로 예수를 높이시매 그가 약속하신 성령을 아버지께 받아서 너희가 보고 듣는 이것을 부어 주셨느니라”
사도행전 10:45 “베드로와 함께 온 할례 받은 신자들이 이방인들에게도 성령 부어 주심으로 말미암아 놀라니”
디도서 3:6 “성령을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풍성히 부어 주사”
성령의 세례를 받으면 어떤 사명을 하게 되는가? 행 1:8
성령의 세례를 받으면 (예수 그리스도)의 증인이 되어 전도의 사명을 감당하게 된다.
사도행전 1: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예수님께서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하셨을 때 성령 세례를 받은 증거는 무엇인가? 행 1:5, 2:4, 2:11, 4:31
성령의 세례를 받은 증거는 성령의 충만함을 받는 것을 의미하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방언)으로 말하거나, 하나님을 높이고 하나님의 말씀을 담대히 (증거)한 것이다.
사도행전 1:5 “요한은 물로 세례를 베풀었으나 너희는 몇 날이 못 되어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하셨느니라”
사도행전 2:4 “그들이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언어들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사도행전 2:11 “그레데인과 아라비아인들이라 우리가 다 자기의 언어로 하나님의 큰 일을 말함을 듣는도다 하고”
사도행전 4:31 “빌기를 다하매 모인 곳이 진동하더니 무리가 다 성령이 충만하여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니라”
이 때의 방언은 어떤 말이었나? 행 2:7-8
우리가 우리 각 사람이 난 곳 (방언)으로 듣게 되는 것이 어찌 됨이냐 한 것을 보아, 세상에서 사용되는 각 나라의 말이었다.
사도행전 2:7-8 “다 놀라 신기하게 여겨 이르되 보라 이 말하는 사람들이 다 갈릴리 사람이 아니냐 우리가 각각 자기의 난 곳 방언으로 듣게 되는 것이 어찌 됨이냐”
성령의 세례를 받기 위해 해야 할 일이 무엇인가? 행 1:4, 14, 8:15
초대교회는 성령의 세례를 받기 위해 마음을 같이하여 전혀 (기도)에 힘쓰면서 기다렸다.
사도행전 1:4 “사도와 같이 모이사 그들에게 분부하여 이르시되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서 들은 바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사도행전 1:14 “여자들과 예수의 어머니 마리아와 예수의 아우들과 더불어 마음을 같이하여 전혀 기도에 힘쓰니라”
사도행전 8:15 “그들이 내려가서 그들을 위하여 성령 받기를 기도하니”
베드로는 무엇을 보고 “이 사람들이 우리와 같이 성령을 받았으니” 라고 말했나? 행 10:44-46, 11:15
그들이 방언을 말하며 하나님을 (높이)는 것을 보고 말했다.
사도행전 10:44-46 “베드로가 이 말 할 때에 성령이 말씀 듣는 모든 사람에게 내려오시니 할례 받은 신자들이 이방인들에게도 성령 부어 주심으로 말미암아 놀라니 이는 방언을 말하며 하나님 높임을 들음이러라”
사도행전 11:15 “내가 말을 시작할 때에 성령이 그들에게 임하시기를 처음 우리에게 하신 것과 같이 하시는지라”
바울이 안수를 할 때 성령이 임하시므로 어떤 현상이 일어났나? 행 19:6
사람들이 방언도 하고 (예언)을 했다.
사도행전 19:6 “바울이 그들에게 안수하매 성령이 그들에게 임하시므로 방언도 하고 예언도 하니”
사람들이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면 그리스도와 어떻게 되는가? 고전 12:13
그리스도와 한 (몸)이 된다.
참고: 물세례는 세례 받을 이의 고백을 듣고 하나님께 그리스도와 하나 됨을 사람들 앞에서 선언하는 의식이며, 성령의 세례는 실제로 그리스도와 하나가 됨을 하나님께서 선언하는 은총이라 할 수 있다.
고린도전서 12:13 “우리가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나 다 한 성령으로 세례를 받아 한 몸이 되었고 또 다 한 성령을 마시게 하셨느니라”
성령은 얼마나 다양한 모습으로 나타나는가? 고전 12:7-13, 롬 12:6-8
성령의 나타나심은 은사를 통해 임하는데, 예를 들면 (지혜)의 말씀, (지식)의 말씀, 믿음, 병 고치는 은사, 기적을 행함, 예언, 영들 분별, 각종 방언을 말함, 방언들 통역, 가르치는 일, 섬기는 일, 권면, 구제, 긍휼, 다스림-leadership, 등으로 임하신다.
고린도전서 12:7-13 “각 사람에게 성령을 나타내심은 유익하게 하려 하심이라 어떤 사람에게는 성령으로 말미암아 지혜의 말씀을, 어떤 사람에게는 같은 성령을 따라 지식의 말씀을, 다른 사람에게는 같은 성령으로 믿음을, 어떤 사람에게는 한 성령으로 병 고치는 은사를, 어떤 사람에게는 능력 행함을, 어떤 사람에게는 예언함을, 어떤 사람에게는 영들 분별함을, 다른 사람에게는 각종 방언 말함을, 어떤 사람에게는 방언들을 통역함을 주시나니 이 모든 일은 같은 한 성령이 행하사 그의 뜻대로 각 사람에게 나누어 주시는 것이니라 몸은 하나이지만 많은 지체가 있고 몸의 지체가 많으나 한 몸인 것 같이 그리스도도 그러하니라 우리가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나 다 한 성령으로 세례를 받아 한 몸이 되었고 또 다 한 성령을 마시게 하셨느니라”
로마서 12:6-8 “우리에게 주신 은혜대로 받은 은사가 각각 다르니 혹 예언이면 믿음의 분수대로, 혹 섬기는 일이면 섬기는 일로, 혹 가르치는 자면 가르치는 일로, 혹 위로하는 자면 위로하는 일로, 구제하는 자는 성실함으로, 다스리는 자는 부지런함으로, 긍휼을 베푸는 자는 즐거움으로 할 것이니라”
성령의 세례가 이러한 다양한 은사로 각 사람에게 나타나게 하신 뜻은 무엇인가? 고전 12:11-12
성령의 세례는 그리스도와 한 몸을 이루는 것인데, 각 사람에게 각 지체에 맞는 은사를 주어 (그리스도)의 몸을 이루려는 것이다.
고린도전서 12:11-12 “이 모든 일은 같은 한 성령이 행하사 그의 뜻대로 각 사람에게 나누어 주시는 것이니라 몸은 하나이지만 많은 지체가 있고 몸의 지체가 많으나 한 몸인 것 같이 그리스도도 그러하니라”
무엇이 없으면 은사가 자기에게 아무 유익이 없는가? 고전 13:1-3
(사랑)이 없으면 방언, 천사의 말, 예언,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알고, 산을 옮기는 믿음, 자기의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자기 몸을 순교에 내어 던진다 해도 자기에게 유익이 없다.
고린도전서 13:1-3 “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 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가 되고 내가 예언하는 능력이 있어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알고 또 산을 옮길 만한 모든 믿음이 있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가 아무 것도 아니요 내가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어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게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
고린도전서에 나오는 방언과 행 2:4-11에서 방언은 어떻게 다른가? 고전 14:2, 15
사도행전 2장에 나오는 방언은 사람에게 하는 말로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고 하나님을 높이는 말이고, 고린도전서에 나오는 방언은 하나님께 하는 말로 영으로 하는 (기도) 또는 찬송이다.
고린도전서 14:2 “방언을 말하는 자는 사람에게 하지 아니하고 하나님께 하나니 이는 알아듣는 자가 없고 그가 영으로 비밀을 말함이라”
고린도전서 14:15 “그러면 어떻게 할까 내가 영으로 기도하고 또 마음으로 기도하며 내가 영으로 찬송하고 또 마음으로 찬송하리라”
제사장, 왕, 그리고 선지자를 세울 때 무엇을 부었나? 출 40:13-15, 왕상 1:34, 왕상 19:16
제사장, 왕, 그리고 선지자를 세울 때 (기름)을 부었다.
출애굽기 40:13-15 “아론에게 거룩한 옷을 입히고 그에게 기름을 부어 그를 거룩하게 하여 내게 제사장의 직분을 행하게 하라 너는 그의 아들들에게도 그렇게 하여 그들에게 옷을 입히고 그들에게도 아버지에게 기름 부음같이 기름을 부어 그들이 내게 제사장의 직분을 행하게 하라 그들의 기름 부음은 대대로 제사장 직분이 되게 하리라 하시매”
열왕기상 1:34 “거기서 제사장 사독과 선지자 나단이 그에게 기름을 부어 이스라엘 왕으로 삼고 너희는 나팔을 불며 아도니야는 살아 계신 왕이시다 하고 외치라”
열왕기상 19:16 “너는 또 님시의 아들 예후에게 기름을 부어 이스라엘 왕이 되게 하고 또 아벨므홀라 사람 사밧의 아들 엘리사에게 기름을 부어 너를 대신하여 선지자가 되게 하라”
하나님께서 기름을 부으시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눅 4:18, 행 10:38, 요일 2:27
기름을 부으시는 것은 (성령)을 부어주시는 것을 의미한다.
누가복음 4:18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 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롭게 하고”
사도행전 10:38 “하나님이 나사렛 예수에게 성령과 능력을 기름 붓듯 하셨으매 그가 두루 다니며 선한 일을 행하고 마귀에게 눌린 모든 사람을 고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함께 하셨음이라”
요한일서 2:27 “너희는 주께 받은 바 기름 부음이 너희 안에 거하나니 아무도 너희를 가르칠 필요가 없고 오직 그의 기름 부음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가르치며 또 참되고 거짓이 없으니 너희를 가르치신 그대로 주 안에 거하라”
인침을 받았다는 말은 무엇인가? 고후 1:21-22, 엡 1:13
인침을 받았다는 것은 구원을 보증한다는 표시로 (성령)을 주신 것이다.
고린도후서 1:21-22 “우리를 너희와 함께 그리스도 안에서 견고하게 하시고 우리에게 기름을 부으신 이는 하나님이시니 그가 또한 우리에게 인치시고 보증으로 성령을 우리 마음에 주셨느니라”
에베소서 1: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2. 주의 만찬
예수님께서 잡히시던 전날 밤 떡을 떼시고 나누어 주시면서 하신 말씀이 무엇인가?(마태복음 26:26)
“받아 먹으라 이것이 내 (몸)이니라” 라고 말씀하셨다.
마태복음 26:26 “그들이 먹을 때에 예수께서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에게 주시며 이르시되 받아서 먹으라 이것은 내 몸이니라 하시고”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포도주 잔을 주시면서 뭐라고 말씀하셨나? (마태복음 26:28)
“너희가 다 이것을 마시라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라고 말씀하셨다.
주님은 성찬을 행할 때에 무엇을 기념하라고 했는가? (누가복음 22:19, 고린도전서 11:24-25)
예수님은 “너희가 이것을 행하여 마실 때마다 (나)를 기념하라”고 말씀하셨다.
누가복음 22:19 “또 떡을 가져 감사 기도 하시고 떼어 그들에게 주시며 이르시되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주는 내 몸이라 이것을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고린도전서 11:24-25 “축사하시고 떡을 떼어 이르시되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주는 내 몸이니 이것을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식후에 또한 잔을 가지시고 이르시되 이 잔은 내 피로 세운 새 언약이니 이것을 행하여 마실 때마다 나를 기념하라 하셨으니”
성찬을 행할 때마다 무엇을 언제까지 전해야 하는가? (고린도전서 11:26)
성찬을 행할 때마다 우리는 주의 죽으심을 (오실) 때까지 전해야 한다.
고린도전서 11:26 “너희가 이 떡을 먹고 잔을 마실 때마다 주님이 오실 때까지 주님의 죽음을 선포하는 것이니라.”
성찬을 받을 때 우리는 무엇에 참여하는 것인가? (고린도전서 10:16)
우리가 성찬을 받는 것은 그리스도의 (몸)과 (피)에 참여하는 것이다.
고린도전서 10:16 “우리가 축복하는 축복의 잔은 그리스도의 피에 참여함이 아니며 우리가 떼는 떡은 그리스도의 몸에 참여함이 아니냐”
주의 몸을 분변치 못하고 먹고 마시는 자란 무슨 뜻인가? (고린도전서 11:27-29)
예수님께서 우리의 죄를 씻어주기 위하여 죽으셨는데, 이것을 알지 못하고 먹고 마시면 주님의 몸과 피에 대하여 (죄)를 범하는 것이 되어 자기에게 내릴 심판을 먹고 마시는 것이 된다. 그리고 알면서도 자신은 지금 합당하지 않다 하여 외면하면 주님의 자비를 외면하는 어리석음을 범하는 것이라는 뜻이다.
고린도전서 11:27-29 “그러므로 누구든지 주의 떡이나 잔을 합당하지 않게 먹고 마시는 자는 주의 몸과 피에 대하여 죄를 짓는 것이니라 사람이 자기를 살피고 그 후에야 이 떡을 먹고 이 잔을 마실지니 주의 몸을 분별하지 못하고 먹고 마시는 자는 자기에게 죄를 먹고 마시는 것이니라”
3. 기도
1) 감사 기도
바울은 자신의 모습은 무엇으로 인한 것이라 했는가? (고린도전서 15:10)
내가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라 했다. 그리고 자신의 모든 수고도 내가 한 것이 아니요 오직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라고 했다.
고린도전서 15:10 “그러나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내게 주신 그의 은혜가 헛되지 아니하여 내가 모든 사도보다 더 많이 수고하였으나 내가 한 것이 아니요 오직 나와 함께하신 하나님의 은혜로라”
우리가 사는 모든 것은 누구로부터 받은 것인가? (고린도전서 4:7, 로마서 11:36)
우리가 삶을 누리는 모든 것은 (주)로부터 나오고 (주)로 말미암은 것이다.
고린도전서 4:7 “누가 너를 남달리 구별하였느냐 네게 있는 것 중에 받지 아니한 것이 무엇이냐 네가 받았은즉 어찌하여 받지 아니한 것같이 자랑하느냐”
로마서 11:36 “이는 만물이 주에게서 나오고 주로 말미암고 주에게로 돌아감이라 그에게 영광이 세세에 있을지어다 아멘”
우리가 범사에 하나님께 감사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시편 106:1, 107:1, 118:1, 136:1)
하나님은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하기 때문이다.
시편 106:1 “할렐루야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하나님을 어떻게 영화롭게 할 수 있는가? (시편 50:23)
우리는 (………………………)의 제물을 바침으로써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습니다.
시편 50:23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나를 영화롭게 하느니 그의 행위를 옳게 하는 자에게 내가 하나님의 구원을 보이리라”
우리는 모든 말이나 일을 누구의 이름으로 하고 무엇을 해야 하는가? (데살로니가전서 2:13, 5:18, 골로새서 3:17)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해야 한다.
데살로니가전서 2:13 “이러므로 우리가 하나님께 끊임없이 감사함은 너희가 우리에게 들은 바 하나님의 말씀을 받을 때에 사람의 말로 받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음이니 진실로 그러하다 이 말씀이 또한 너희 믿는 자 가운데에서 역사하느니라”
데살로니가전서 5:18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골로새서 3:17 “또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를 힘입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라”
항상 기도에 힘쓰고 감사함으로 깨어있어야 할 이유는 무엇인가? (골로새서 4:2, 눅 21:34-36)
항상 기도에 힘쓰고 감사함으로 깨어있는 사람만이 (인자) 앞에 설수 있기 때문이다.
골로새서 4:2 “기도를 계속하고 기도에 감사함으로 깨어 있으라”
누가복음 21:34-36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라 그렇지 않으면 방탕함과 술취함과 생활의 염려로 마음이 둔화해지고 그 날이 덫과 같이 너희에게 임하리라 이는 그 날이 온 지구상에 거하는 모든 사람에게 임하리라 이러므로 너희는 장차 올 이 모든 일을 능히 피하고 인자 앞에 서도록 항상 깨어 기도하며 힘쓰라 하시니라”
2) 회개 기도
회개란 무엇인가? (에스겔 18:30)
돌이켜 회개하는 것은 모든 (죄)에서 떠나는 것이다.
에스겔 18:30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그러므로 내가 너희 각 사람을 그의 행위대로 심판하리니 이스라엘 족속아 너희는 돌이켜 회개하고 모든 죄에서 떠날지어다 그리한즉 그것이 너희에게 죄악의 걸림돌이 되지 아니하리라”
진정한 회개는 무엇인가? (마태복음 3:8)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는 것이다.
마태복음 3:8 “그러므로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고”
믿는 사람이 하는 회개는 무엇인가? (히브리서 6:1)
우리가 그리스도의 도의 초보를 버리고 (죽은) 행실을 회개하는 것이다.
히브리서 6:1 “그러므로 우리가 그리스도의 도의 초보를 버리고 죽은 행실을 회개함과 하나님께 대한 신앙의 기초를 다시 놓지 말고 완전한 데로 나아갈지니라”
예수를 믿지 않는 사람이 회개해야 할 것은 무엇인가? (마가복음 1:15)
(복음)을 믿지 못한 것을 회개해야 한다.
마가복음 1:15 “이르시되 때가 찼고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 하시더라”
회개하고 죄 사함을 받으면 하나님께서 어떤 선물을 주시는가? (사도행전 2:38)
베드로가 이르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받으라 그리하면 (성령의) 선물을 받으리라 하셨다.
사도행전 2:38 “베드로가 이르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받으라 그리하면 성령의 선물을 받으리니”
회개하면 어떤 일이 일어나는가? (사도행전 3:19)
회개하고 돌이켜 죄 없이 함을 받으면 (새롭게 되는) 날이 주 앞으로부터 이를 것이다
사도행전 3:19 “그러므로 너희가 회개하고 돌이켜 너희 죄 없이 함을 받으라 이같이 하면 새롭게 되는 날이 주 앞으로부터 이를 것이요”
자신의 신앙이 떨어졌을 때 어디서 떨어졌는지를 생각하고 회개하여 처음 행위를 가져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어떤 일이 일어나는가? (요한계시록 2:5)
주께서 네 (촛대)를 그 자리에서 옮기신다고 했다.
요한계시록 2:5 “그러므로 어디서 떨어졌는지를 생각하고 회개하여 처음 행위를 가지라 만일 그리하지 아니하고 회개하지 아니하면 내가 네게 가서 네 촛대를 그 자리에서 옮기리라”
회개하지 않는 것은 마치 무엇을 쌓는 것과 같은가? (로마서 2:5)
회개하지 아니하는 것은 진노의 날 곧 하나님의 의로우신 심판이 나타나는 그 날에 임할 (진노)를 쌓는 것과 같다.
로마서 2:5 “다만 네 고집과 회개하지 아니하는 마음을 따라 진노의 날 곧 하나님의 의로운 심판이 나타나는 그 날에 임할 진노를 네게 쌓는도다”
3) 중보기도
성령은 우리를 위하여 무엇을 하고 계신가? (로마서 8:26)
우리는 어떻게 기도해야 할지도 알지 못하지만, 성령께서 친히 이루 다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대신하여 (간구)하여 주신다.
로마서 8:26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는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하나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예수님은 우리를 위해 항상 무엇을 하고 계신가? (히브리서 7:24-25, 로마서 8:34)
예수님은 항상 살아서 자기를 힘입어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들을 위해 (간구)하신다.
히브리서 7:24-25 “예수는 영원히 계시므로 그 제사 직분도 갈리지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자기를 힘입어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들을 온전히 구원하실 수 있으니 이는 그가 항상 살아 계셔서 그들을 위하여 간구하심이라”
로마서 8:34 “누가 정죄하리요 죽으실 뿐 아니라 다시 살아나신 이는 그리스도 예수시니 그는 하나님 우편에 계신 자요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자시니라”
바울이 교회에 부탁한 중보기도는 무엇인가? (골로새서 4:3, 데살로니가후서 3:1-2)
하나님이 (전도)할 문을 우리에게 열어주사 그리스도의 비밀을 말하게 하여 주의 말씀이 영광스럽게 되고, 우리를 부당하고 악한 사람들에게서 건지시옵소서 라는 기도였다.
골로새서 4:3 “또한 우리를 위하여 기도하되 하나님이 전도할 문을 우리에게 열어 주사 그리스도의 비밀을 말하게 하시기를 구하라 내가 이 일 때문에 매임을 당하였노라”
데살로니가후서 3:1-2 “끝으로 형제들아 너희는 우리를 위하여 기도하기를 주의 말씀이 너희 가운데에서와 같이 퍼져 나가 영광스럽게 되고 우리가 부당하고 악한 사람들에게서 건짐을 받게 하라 믿음은 모든 사람의 것이 아니니라”
사도 바울이 교회들에 대하여 간절하게 기도한 내용은 무엇이었나? (데살로니가전서 3:13, 5:23)
주님이 강림하실 때 아버지 앞에서 형제들이 (거룩함)에 흠이 없게 하시기를 간구했다.
데살로니가전서 3:13 “너희 마음을 굳건하게 하시고 우리 주 예수께서 그의 모든 성도와 함께 강림하실 때에 하나님 우리 아버지 앞에서 거룩함에 흠이 없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데살로니가전서 5:23 “평강의 하나님이 친히 너희를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또 너희 온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강림하실 때에 흠 없이 보전되기를 원하노라”
우리가 다른 사람의 영혼구원을 위해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어떻게 하시는가? (요한일서 5:14-16)
하나님께서 그에게 (생명)을 주신다.
요한일서 5:14-16 “그를 향하여 우리가 가진 바 담대함이 이것이니 그의 뜻대로 무엇을 구하면 들으심이라 우리가 무엇을 구하든지 그가 들으시는 줄을 안즉 우리가 그에게 구한 그것을 받은 줄을 또한 아느니라 누구든지 형제가 사망에 이르지 아니하는 죄를 범하는 것을 보거든 구하라 그리하면 사망에 이르지 아니하는 범죄자들을 위하여 그에게 생명을 주시리라 사망에 이르는 죄가 있으니 이에 대하여 나는 구하라 하지 않노라”
베드로가 옥에 갇혔을 때 교회는 무엇을 했는가? (사도행전 12:5-12)
교회는 베드로를 위해 간절히 (기도)했다.
사도행전 12:5-12
“이에 베드로는 옥에 갇혔고 교회는 그를 위하여 간절히 하나님께 기도하더라 헤롯이 잡아내려고 하는 그 전날 밤에 베드로가 두 군사 틈에서 두 쇠사슬에 매여 누워 자는데 파수꾼들이 문 밖에서 옥을 지키더니 홀연히 주의 사자가 나타나며 옥 중에 빛이 비치고 또 베드로의 옆구리를 쳐 깨워 이르되 빨리 일어나라 하니 쇠사슬이 그 손에서 벗어지더라 천사가 이르되 띠를 띠고 신을 신으라 하거늘 베드로가 그대로 하니 천사가 또 이르되 겉옷을 입고 따라오라 한대 베드로가 나와서 따라갈새 천사가 하는 것이 참인 줄 알지 못하고 환상을 보는가 하니라 이에 첫째와 둘째 파수를 지나 시내로 통한 철문에 이르니 문이 저절로 열리는지라 나와서 한 거리를 지나매 천사가 곧 떠나더라 이에 베드로가 정신이 들어 이르되 내가 이제야 참으로 주께서 그의 천사를 보내어 나를 헤롯의 손과 유대 백성의 모든 기대에서 벗어나게 하신 줄 알겠노라 하여 깨닫고 마가라 하는 요한의 어머니 마리아의 집에 가니 여러 사람이 거기 모여 기도하고 있더라”
주의 종들은 기도할 때마다 누구를 위해 기도했는가? (골로새서 1:3, 9; 데살로니가전서 1:2; 데살로니가후서 1:11; 빌레몬서 1:4)
항상 하나님께 감사하며 기도할 때마다 (교회)를 기억하고 기도하기를 그치지 않았다.
골로새서 1:3 “우리가 너희를 위하여 기도할 때에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 감사하노라”
골로새서 1:9 “이로써 우리도 듣던 날부터 너희를 위하여 기도하기를 그치지 아니하고 구하노니 너희로 하여금 모든 신령한 지혜와 총명에 하나님의 뜻을 아는 것으로 채우게 하시고”
데살로니가전서 1:2 “우리가 너희 모두로 말미암아 항상 하나님께 감사하며 기도할 때에 너희를 기억함은”
데살로니가후서 1:11 “이러므로 우리 하나님이 너희를 그 부르심에 합당한 자로 여기시고 모든 선을 기뻐함과 믿음의 역사를 능력으로 이루게 하시고자 항상 너희를 위하여 기도하노라”
빌레몬서 1:4 “내가 항상 내 하나님께 감사하고 기도할 때에 너를 말함은”
주의 종들은 자기들을 위해 무엇을 교회에 부탁했는가? 그리고 교회는 주의 종을 위하여 항상 무엇을 해야 하는가? (골로새서 4:3, 데살로니가전서 5:25, 데살로니가후서 3:1, 히브리서 13:18)
주의 종들은 자기들을 위해 교회에 (기도)를 부탁했고, 교회는 주의 종들을 위해 항상 (기도)했다.
골로새서 4:3 “또한 우리를 위하여 기도하되 하나님이 전도할 문을 우리에게 열어 주사 그리스도의 비밀을 말하게 하시기를 구하라 내가 이 일 때문에 매임을 당하였노라”
데살로니가전서 5:25 “형제들아 우리를 위하여 기도하라”
데살로니가후서 3:1 “끝으로 형제들아 너희는 우리를 위하여 기도하기를 주의 말씀이 너희 가운데에서와 같이 퍼져 나가 영광스럽게 되고”
히브리서 13:18 “우리를 위하여 기도하라 우리가 모든 일에 선하게 행하려 하며 우리에게 선한 양심이 있는 줄을 확신하노니”
4) 방언 기도
제자들이 성령의 충만함을 받았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한 것이 무엇인가? (사도행전 2:1-4)
제자들은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언어들)로 말하기를 시작했다.
사도행전 2:1-4 “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 그들이 다 같이 한 곳에 모였더니 호련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그들이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마치 불의 혀같이 갈라지는 것들이 그들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하나씩 임하여 있더니 그들이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언어들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혀는 길들일 사람이 없다고 했는데 어떻게 혀를 제어할 수 있는가? (야고보서 3:8, 사도행전 2:4)
(성령)이 아니고는 육에 속한 혀를 제어할 수 없다.
야고보서 3:8 “혀는 능히 길들일 사람이 없나니 쉬지 아니하는 악이요 죽이는 독이 가득한 것이라”
사도행전 2:4 “그들이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언어들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바울이 세례를 받은 사람들에게 안수하매 성령이 그들에게 임한 증거가 무엇인가?(사도행전 19:4-7)
성령이 그들에게 임함으로 (방언)도 하고 예언도 했다.
사도행전 19:4-7 “바울이 이르되 요한이 회개의 세례를 베풀며 백성에게 말하되 내 뒤에 오시는 이를 믿으라 하였으니 이는 곧 예수라 하거늘 그들이 듣고 주 예수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으니 바울이 그들에게 안수하매 성령이 그들에게 임하시므로 방언도 하고 예언도 하니 모두 열두 사람쯤 되니라”
자기에게 덕을 세움으로써 자신을 복되게 하는 은사가 무엇인가? (고린도전서 14:4)
예언하는 자는 다른 사람에게 말하여 덕을 세우며 권면하며 위로하는 것이요. (방언)을 말하는 자는 자기의 덕을 세우는 것이라고 했다.
고린도전서 14:4 “방언을 말하는 자는 자기의 덕을 세우고 예언하는 자는 교회의 덕을 세우나니”
내 영이 기도한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고린도전서 14:14)
내가 (방언)으로 기도하면 나의 영이 기도하는 것이다. 그래서 성령에 속한 사람들은 영으로도 기도하고 마음으로도 기도한다.
고린도전서 14:14 “내가 만일 방언으로 기도하면 나의 영이 기도하거니와 나의 마음은 열매를 맺지 못하리라”
사도 바울은 어떤 사람이 방언으로 기도하기를 원했는가? (고린도전서 14:5)
사도 바울은 (너희)가 다 방언으로 기도하기를 원한다고 했다.
고린도전서 14:5 “나는 너희가 다 방언 말하기를 원하나 특별히 예언하기를 원하노라 방언을 말하는 자가 예언하는 자보다 낮으니 교회가 덕을 세우기 위하여 통역하여야 함이라”
5) 기도의 순서와 내용(마태복음 6:9~13)
예수님께서 하지 말라고 한 기도는 무엇인가? (마태복음 6:31-32)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고 했다.
마태복음 6:31-32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하나님의 자녀에게 있어야 할 것은 아버지께서 구하기 전에 아시기 때문에 우리는 어떤 기도를 드릴 때 그런 것들은 더해 주신다고 했는가? (마태복음 6:33, 마태복음 6:8~13)
우리가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의)를 구할 때 이 모든 것을 더하여 주신다고 했다.
마태복음 6:33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마태복음 6:8-13 “그러므로 그들을 본받지 말라 구하기 전에 너희에게 있어야 할 것을 하나님 너희 아버지께서 아시느니라 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가 임하시오며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시옵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옵고 다만 악에서 구하시옵소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아버지의 이름이 어떻게 할 때 거룩히 여김을 받게 되는가? (요한복음 17:4-6)
하나님께서 내게 하라고 주신 (일)을 내가 이룸으로써 아버지의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게 된다.
요한복음 17:4-6 “아버지께서 내게 하라고 주신 일을 내가 이루어 아버지를 이 세상에서 영화롭게 하였사오니 아버지여 창세 전에 내가 아버지와 함께 가졌던 영광으로 지금도 아버지와 함께 나를 영화롭게 하옵소서 내가 아버지의 이름을 사람들에게 나타내었나이다 아버지께서 내게 주신 사람들을 세상에서 내게 주셨으니 그들은 아버지의 것이었나이다”
하나님의 나라는 어떻게 임하는가? (마태복음 12:28)
말씀이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우리에게 임하는 것이다.
마태복음 12:28 “그러나 내가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
하늘에서 이루어진 하나님의 뜻은 무엇인가? (히브리서 10:9-10, 마태복음 26:39, 42)
예수 그리스도께서 모든 사람의 죄를 짊어지고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3일만에 부활하신 것이다.
히브리서 10:9-10 “그 후에 말씀하시기를 보시옵소서 내가 하나님의 뜻을 행하러 왔나이다 하셨으니 그 첫째 것을 폐하심은 둘째 것을 세우려 하심이라 이 뜻을 따라 예수 그리스도의 몸을 단번에 드리심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거룩함을 얻었노라”
마태복음 26:39 “조금 나아가사 얼굴을 땅에 대시고 엎드려 기도하여 이르시되 내 아버지여 만일 할만하시거든 이 잔을 내게서 지나가게 하옵소서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시옵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하시고”
마태복음 26:42 “다시 두 번째 나아가 기도하여 이르시되 내 아버지여 만일 내가 마시지 않고는 이 잔이 내게서 지나갈 수 없거든 아버지의 원대로 되기를 원하나이다 하시고”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신 하나님의 뜻은 무엇인가? (요한복음 6:38-40)
하나님 아버지의 뜻은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보고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는 것이다.
요한복음 6:38-40 “내가 하늘에서 내려온 것은 내 뜻을 행하려 함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려 함이니라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은 내게 주신 자 중에 내가 하나도 잃어버리지 아니하고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는 이것이니 내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보고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는 이것이니 마지막 날에 내가 이를 다시 살리리라 하시니라”
땅에서도 이루어져야 할 하나님의 뜻은 무엇인가? (디모데전서 2:4, 요한일서 5:12-16, 골로새서 4:2-3)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 데 이르기를 원하시기 때문에,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라는 기도는 하늘에서 이루어진 뜻을 증거하기 위해 (복음)의 문이 열리고 그리스도의 비밀을 말할 수 있기를 기도하는 것이다.
디모데전서 2:4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 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요한일서 5:12-16 “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하나님의 아들이 없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느니라 내가 하나님의 아들의 이름을 믿는 너희에게 이것을 쓰는 것은 너희로 하여금 너희에게 영생이 있음을 알게 하려 함이라 그를 향하여 우리가 가진 바 담대함이 이것이니 그의 뜻대로 무엇을 구하면 들으심이라 우리가 무엇이든지 구하는 바를 들으시는 줄을 안즉 우리가 그에게 구한 그것을 얻은 줄도 아느니라 누구든지 형제가 사망에 이르지 아니하는 죄를 범하는 것을 보고든 구하라 그리하면 사망에 이르지 아니하는 범죄자들을 위하여 그에게 생명을 주시리라 사망에 이르는 죄가 있으니 이에 대하여 구하라 말하노라”
골로새서 4:2-3 “기도를 계속하고 기도에 감사함으로 깨어 있으라 또한 우리를 위하여 기도하되 하나님이 전도의 문을 우리에게 열어 주사 그리스도의 비밀을 말하게 하시기를 구하라 내가 이 일 때문에 매임을 당하였노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양식은 무엇인가? (요한복음 4:34)
예수님은 자신을 보내신 아버지의 뜻을 행하며 그 (일)을 온전히 이루는 이것이 자신의 양식이라 하셨다.
요한복음 4:34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의 양식은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며 그의 일을 온전히 이루는 이것이니라”
그러면 우리가 구해야 할 양식은 무엇인가? (요한복음 4:34, 마태복음 4:4)
예수님의 몸인 우리도 우리를 보내신 주님의 뜻을 행하며 그 (일)을 온전히 이루는 것이다. 이를 위해 우리는 날마다 하나님의 입으로부터 나오는 모든 말씀을 구해야 할 것이다.
요한복음 4:34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의 양식은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며 그의 일을 온전히 이루는 이것이니라”
마태복음 4:4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기록되었으되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부터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하였느니라”
우리는 왜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중심으로 용서해주어야 하는가? (마태복음 6:14-15, 18:35, 마가복음 11:25, 야고보서 5:15-16, 요한복음 20:23)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중심으로 용서해 준다는 것은 자신이 하나님으로부터 (용서)받은 사람이라는 것을 사람들에게 시인하는 것이 되기 때문이다.
마태복음 6:14-15 “너희가 사람의 잘못을 용서하면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도 너희를 용서하시려니와 너희가 사람의 잘못을 용서하지 아니하면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 잘못을 용서하지 아니하시리라”
마태복음 18:35 “너희가 각각 마음으로부터 형제를 용서하지 아니하면 나의 하늘 아버지께서도 너희에게 이와 같이 하시리라”
마가복음 11:25 “서서 기도할 때에 아무에게나 혐의가 있거든 용서하라 그리하여야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의 잘못을 용서하시리라 하셨더라”
야고보서 5:15-16 “믿음의 기도는 병든 자를 구원하리니 주께서 그를 일으키시리라 또한 죄를 범하였으면 사하심을 받으리라 그러므로 너희 죄를 서로 고백하며 병이 낫기를 위하여 서로 기도하라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많으니라”
요한복음 20:23 “너희가 누구의 죄든지 사하면 사하여질 것이요 누구의 죄든지 그대로 두면 그대로 있으리라 하시니라”
왜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 라고 기도해야 하는가? (마태복음 26:41, 누가복음 22:40-46)
시험에 들지 않도록 깨어 기도하지 않으면 (사탄)이 밀 까부르듯 할 때에 넘어지기 때문이다.
마태복음 26:41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기도하라 마음에는 원하나 육신이 약하도다 하시고”
누가복음 22:40-46 “그곳에 이르러 그들에게 이르시되 시험에 들지 않게 기도하라 하시고 그들을 떠나 돌 던질 만큼 가서 무릎을 꿇고 기도하여 이르시되 아버지여 만일 아버지의 뜻이거든 이 잔을 내게서 옮기시옵소서 그러나 내 원대로 마시옵고 아버지의 원대로 되기를 원하나이다 하시니 천사가 하늘로부터 예수께 나타나 힘을 더하더라 예수께서 힘쓰고 애써 더욱 간절히 기도하시니 땀이 땅에 떨어지는 피 방울 같이 되더라 기도 후에 일어나 제자들에게 가서 슬픔으로 인하여 잠든 것을 보시고 이르시되 어찌하여 자느냐 시험에 들지 않게 일어나 기도하라 하시니라”
왜 “악에서 구하옵소서” 라고 기도해야 하는가? (누가복음 6:45)
악에 빠지면 악이 (입)에서 나오게 됨으로써 영혼구원과 반대로 죽이는 일을 하게 되기 때문이다. 다시 말하면 영혼구원을 위한 기도가 현장에서 헛되지 않게 되기 위함이다.
누가복음 6:45 “선한 사람은 마음에 쌓은 선에서 선을 내고 악한 사람은 그 쌓은 악에서 악을 내나니 이는 마음에 가득한 것을 입으로 말함이니라”
나라와 권세와 영광은 누구에게 돌려야 하는가? (고린도전서 4:7, 로마서 11:36)
모든 것은 다 (아버지)께로부터 비롯되었고, (아버지)의 것이기에 (아버지)께 돌려야 하는 것이다.
고린도전서 4:7 “누가 너를 남달리 구별하였느냐 네게 있는 것 중에 받지 아니한 것이 무엇이냐 네가 받았은즉 어찌하여 받지 아니한 것같이 자랑하느냐”
로마서 11:36 “이는 만물이 주에게서 나오고 주로 말미암고 주에게로 돌아감이라 그에게 영광이 세세에 있을지어다 아멘”
6) 방법
기도할 때 마음의 상태는 어떻게 가져야 하는가? (빌립보서 4:6-7, 야고보서 1:5-7, 마태복음 21:22, 마가복음 11:24)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고 했다.
빌립보서 4:6-7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야고보서 1:5-7 “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 오직 믿음으로 구하고 조금도 의심하지 말라 의심하는 자는 마치 바람에 밀려 요동하는 바다 물결 같으니 이런 사람은 무엇이든지 주께 얻기를 생각하지 말라”
마태복음 21:22 “너희가 기도할 때에 믿고 구하는 것은 다 받으리라 하시니라”
마가복음 11:24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
기도는 누구에게 누구의 이름으로 해야 하는가? (요한복음 14:13-14, 16:23-24)
기도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아버지)께 하는 것이다.
요한복음 14:13-14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내가 행하리니 이는 아버지로 하여금 아들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으시게 하려 함이라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행하리라”
요한복음 16:23-24 “그 날에는 너희가 아무 것도 내게 묻지 아니하리라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무엇이든지 아버지께 구하는 것을 내 이름으로 주시리라 지금까지는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무 것도 구하지 아니하였으나 구하라 그리하면 받으리니 너희 기쁨이 충만하리라”
구하는 방법은 어떠해야 하는가? (누가복음 11:5-9, 예레미야 33:3)
구하는 방법을 보면 절박한 심정으로 강청하듯이, (전심)으로 구하고 찾고 두드려야 한다.
누가복음 11:5-9 “또 이르시되 너희 중에 누가 벗이 있어 밤중에 가서 말하기를 벗이여 떡 세 덩이를 내게 빌리라 내 벗이 여행 중에 내게 왔으나 내가 먹을 것이 없노라 하면 그가 안에서 대답하여 이르되 나를 괴롭게 하지 말라 문이 이미 닫혔고 내 아이들이 나와 함께 침소에 있으니 일어나 네게 줄 수 없노라 하겠느냐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비록 벗됨으로 인하여서는 일어나서 주지 아니할지라도 그 간청함으로 인하여 일어나 그 요구대로 주리라 내가 또 너희에게 이르노니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예레미야 33:3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간절한 기도는 어떤 자세로 하는가? (시편 28:2, 열왕기상 8:54, 시편 95:6, 누가복음 22:41, 사도행전 9:40, 사도행전 20:36, 사도행전 21:5)
간절한 기도를 믿음의 선배들은 (손)을 들고 주께 부르짖어 기도했고, 또는 (무릎)을 꿇고 손을 펴서 하늘을 향하여 기도하는가 하면, (무릎)을 꿇고 기도한 것을 보아 알 수 있다.
시편 28:2 “내가 주의 지성소를 향하여 나의 손을 들고 부르짖을 때에 나의 간구하는 소리를 들으소서”
열왕기상 8:54 “솔로몬이 이 모든 기도와 간구로 여호와께 아뢰기를 마치고 여호와의 제단 앞에서 무릎을 꿇고 손을 펴서 하늘을 향하여 기도하였더니”
시편 95:6 “오라 우리가 굽혀 경배하며 우리를 지으신 여호와 앞에 무릎을 꿇자”
누가복음 22:41 “그들을 떠나 돌 던질 만큼 가서 무릎을 꿇고 기도하여”
사도행전 9:40 “베드로가 다 내보내고 무릎을 꿇고 기도하고 돌이켜 시체를 향하여 이르되 다비다야 일어나라 하니 그가 눈을 떠 베드로를 보고 일어나 앉는지라”
사도행전 20:36 “이 말을 한 후 무릎을 꿇고 그 모든 사람들과 함께 기도하니”
사도행전 21:5 “이 여러 날을 지낸 후 우리가 떠나갈 때에 그들이 다 그 처자와 함께 성 밖까지 전송하니라 우리가 바닷가에서 무릎을 꿇고 기도하고”
응답이 없을 때 어떻게 해야 하는가? (누가복음 18:1-8)
낙망치 말고 (밤낮) 부르짖어야 한다. 이것이 하나님께서 찾으시는 믿음이다.
누가복음 18:7-8 “하물며 하나님께서 그 밤낮 부르짖는 택하신 자들의 원한을 풀어주지 아니하시겠느냐 그들에게 오래 참으시겠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속히 그 원한을 풀어주시리라 그러나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 하시니라”
아버지께서 들으시는 기도의 분위기는 무엇인가? (마태복음 6:6)
아버지께서 들으시는 기도의 분위기는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 (은밀한) 중에 보시는 하나님께 해야 한다.
마태복음 6:6 “너는 기도할 때에 네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 은밀한 중에 계신 네 아버지께 기도하라 그리하면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했다. 믿음의 선배들은 어떻게 했는가? (데살로니가전서 5:17, 눅 18:1, 눅 21:36, 다니엘서 6:13, 사도행전 3:1, 사도행전 10:9, 사도행전 16:16)
믿음의 선배들은 하루 3번 기도의 시간과 장소를 구별하여 기도로 항상 깨어 있었다.
데살로니가전서 5:17 “쉬지 말고 기도하라”
누가복음 18:1 “예수께서 그들에게 항상 기도하고 낙심하지 말아야 할 것을 비유로 말씀하여”
누가복음 21:36 “이러므로 너희는 장차 올 이 모든 일을 능히 피하고 인자 앞에 서도록 항상 깨어 기도하며 힘쓰라 하시니라”
다니엘서 6:13 “그들이 왕 앞에서 말하여 이르되 다니엘이 왕과 왕이 내린 금령을 무시하고 자기 하나님께 기도하되 하루 세 번씩이나 합니다이다 하니”
사도행전 3:1 “제구 시 기도 시간에 베드로와 요한이 성전에 올라갈새”
사도행전 10:9 “이튿날 그들이 길을 가다가 그 성에 가까이 갔을 때에 베드로가 기도하려고 지붕에 올라가니 그 시각은 제육 시더라”
사도행전 16:16 “우리가 기도하는 곳에 가다가 점치는 귀신 들린 여종 하나를 만나니 그는 점으로 그 주인들에게 큰 이익을 주는 자라”
영적 지도자가 기도와 관련하여 범하지 말아야 할 것은 무엇인가? (사무엘상 12:23)
영적 지도자는 하나님께서 맡겨준 사람들을 위하여 (기도하기를 쉬는) 죄를 여호와 앞에 결단코 범하지 말아야 하며 그들에게 선하고 의로운 (길)을 가르쳐야 한다.
사무엘상 12:23 “나는 너희를 위하여 기도하기를 쉬는 죄를 여호와 앞에 결단코 범하지 아니하고 선하고 의로운 길을 너희에게 가르칠 것인즉”
7) 시간
하나님은 언제 도우시는가? (시편 46:5, 시편 88:13)
하나님은 (새벽)에 도우신다고 했으며, 아침에 나의 기도가 주의 앞에 달하리라고 했다.
시편 46:5 “하나님이 그 성 중에 계시매 성이 흔들리지 아니할 것이라 하나님이 새벽에 도우시리로다”
시편 88:13 “여호와여 오직 내가 주께 부르짖었사오니 아침에 나의 기도가 주의 앞에 이르리이다”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시간은 언제인가? (히브리어 שחר 는 간절히 또는 새벽으로 번역된다.) (잠언 8:17)
하나님을 (간절히) 찾는 자가 주를 만날 것이라 했다.
잠언 8:17 “나를 사랑하는 자들이 나의 사랑을 입으며 나를 간절히 찾는 자가 나를 만날 것이니라”
6일 동안 매일 창조의 사역이 완성된 때는 언제인가? (창세기 1:5, 8, 13, 19, 23, 31)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몇째 날이라 함으로써 매일의 창조 사역의 완성된 때는 (새벽) 이다.
창세기 1:5 “하나님이 빛을 낮이라 부르시고 어둠을 밤이라 부르시니라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첫째 날이니라”
창세기 1:8 “하나님이 궁창을 하늘이라 부르시니라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둘째 날이니라”
창세기 1:13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셋째 날이니라”
창세기 1:19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넷째 날이니라”
창세기 1:23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다섯째 날이니라”
창세기 1:31 “하나님이 지으신 그 모든 것을 보시니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여섯째 날이니라”
이스라엘 백성은 하루 중 어느 때 홍해를 안전하게 건넜는가? (출애굽기 14:24, 27)
이스라엘 백성이 홍해를 마른 땅처럼 건넌 후 물이 다시 회복된 때가 곧 (새벽)이다.
출애굽기 14:24 “새벽에 여호와께서 불과 구름 기둥 가운데서 애굽 군대를 보시고 애굽 군대를 어지럽게 하시며”
출애굽기 14:27 “모세가 바다 위로 손을 내밀매 새벽이 되어 바다에 힘이 회복된지라 애굽 사람들이 물을 거슬러 도망하다가 여호와께서 애굽 사람들을 바다 가운데 엎으시니”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만나를 내린 때는 언제였는가? (출애굽기 16:13-21)
하나님께서 만나를 새벽에 내려주심으로 무리가 (아침)마다 그것을 먹을 만큼 거두었다.
출애굽기 16:13-14 “저녁에는 메추라기가 와서 진에 덮이고 아침에는 이슬이 진 주위에 있더니 그 이슬이 마른 후에 광야 지면에 작고 둥글며 서리 같은 것이 있는지라”
출애굽기 16:21 “무리가 아침마다 각기 먹을 만큼 거두었고 해가 뜨겁게 쬠에 그것이 녹았더라”
우리 주 예수님이 부활하신 때는 언제였는가? (마태복음 28:1, 마가복음 16:2, 누가복음 24:1, 요한복음 20:1)
해가 돋기 전 아직 어두운 (새벽)이다.
마태복음 28:1 “안식일이 다 지나고 안식 후 첫날이 되려는 새벽에 막달라 마리아와 다른 마리아가 무덤을 보려고 갔더니”
마가복음 16:2 “안식 후 첫날 매우 일찍이 해 돋을 때에 그 무덤으로 가며”
누가복음 24:1 “안식 후 첫날 새벽에 이 여자들이 그 준비한 향품을 가지고 무덤에 가서”
요한복음 20:1 “안식 후 첫날 이른 아침 아직 어두울 때에 막달라 마리아가 무덤에 와서 돌이 무덤에서 옮겨간 것을 보고”
사도들은 언제 성전에서 말씀을 강론했는가? (사도행전 5:21)
사도들은 (새벽)에 성전에 들어가서 백성들에게 생명의 말씀을 가르쳤다.
사도행전 5:21 “그들이 이 말을 듣고 새벽에 성전에 들어가서 가르치더니 대제사장과 그와 함께 있는 사람들이 와서 공회와 이스라엘 족속의 원로들을 다 모으고 사람을 옥에 보내어 사도들을 잡아오게 하니”
예수님은 자신을 광명한 무엇이라고 했는가?(요한계시록 22:16)
예수님은 자신을 광명한 (새벽) 별이라고 하셨다.
요한계시록 22:16 “나 예수는 내 천사를 보내어 교회들을 위하여 이것들을 너희에게 증언하게 하였노라 나는 다윗의 뿌리요 자손이니 곧 광명한 새벽별이라 하시더라”
8) 결과
하나님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을 주시기로 약속한 것은 무엇인가? (마태복음 7:9-11, 누가복음 11:13, 요한복음 14:13-17)
하나님은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기로 약속하셨다.
마태복음 7:9-11 “너희 중에 누가 아들이 떡을 달라 하는데 돌을 주며 생선을 달라 하는데 뱀을 줄 사람이 있겠느냐 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
누가복음 11:13 “너희가 악할지라도 좋은 것을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 하시니라”
요한복음 14:13-17 “너희가 내 이름으로 구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내가 행하리니 이는 아버지로 하여금 아들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으시게 하려 함이라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행하리라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을 지키리라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리니 그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그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그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그를 안하니 그는 너희와 함께 거하시며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120명이 전심으로 구하여 성령을 받은 초대교회는 복음을 증거하여 결실을 얼마나 거두었는가? (사도행전 2:38-41)
(3,000)명이 회개하고 세례를 받는 결실을 거두었다.
사도행전 2:41 “그 말을 받은 사람들은 세례를 받으매 이날에 제자의 수가 삼천이나 더하더라”
세례 받은 사람들은 어떻게 관리되었는가? (사도행전 2:42)
신도들로 하여금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서로 교제하고 떡을 때며 오로지 (기도하기)를 힘쓰게 했다.
사도행전 2:42 “그들이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서로 교제하며 떡을 떼며 오로지 기도하기를 힘쓰니라”
구하여도 받지 못하는 기도는 무엇인가? (야고보서 4:2-3)
얻지 못하는 것은 구하지 아니했기 때문이고, 구하여도 받지 못하는 기도는 그 목적이 (정욕)으로 쓰려고 잘 못 구한 것이다.
야고보서 4:2-3 “너희가 욕심을 내어도 얻지 못하여 살인하며 시기하여도 능히 취하지 못하므로 다투고 싸우는도다 너희가 얻지 못함은 구하지 아니하기 때문이요 구하여도 받지 못함은 정욕으로 쓰려고 잘못 구하기 때문이라”
나의 기도를 주께서 듣지 아니할 때는 언제인가? (시편 66:18)
나의 마음에 (죄악)을 품었으면 하나님께서 듣지 않으신다.
시편 66:18 “내 마음에 죄악을 품었더라면 주께서 듣지 아니하시리라”
4. 안수
모세가 여호수아를 후계자로 세울 때 회중 앞에서 무엇을 하였나? (민수기 27:18-23)
모세는 여호와의 명령대로 여호수아를 후계자로 세울 때 회중 앞에서 (안수)하여 위탁했다.
민수기 27:18-20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눈의 아들 여호수아를 데려다가 그 안에 영이 있으니 그에게 안수하고 그를 제사장 엘르아살과 온 회중 앞에 세우고 그들의 목전에서 그에게 위탁하여 네 존귀를 그에게 돌려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이 그에게 복종하게 하라.
초대교회는 사명자를 세울 때 무엇을 하였나? (사도행전 6:6, 13:3, 14:23)
사명자를 세울 때 기도하고 (안수)하거나 또는 금식 기도한 후 직임을 위탁했으며, 선교사를 파송 할 때는 금식하며 기도하고 (안수)하였다.
사도행전 6:6 “사도들 앞에 세우니 사도들이 기도하고 그들에게 안수하니라.”
사도행전 13:3 “이에 금식하며 기도하고 두 사람에게 안수하여 보내니라.”
사도행전 14:23 “각 교회에서 장로들을 택하여 금식 기도하며 그들이 믿는 주께 그들을 위탁하고.”
안수할 때 무엇을 받았나? (신명기 34:9, 사도행전 8:17-18, 19:6, 디모데전서 4:14)
주의 종들이 안수를 할 때 (성령)을 받았고, 그들에게 지혜 또는 예언을 비롯한 은사가 임했다.
신명기 34:9 “여호수아는 지혜의 영이 충만하니 이는 모세가 그에게 안수하였음이라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여호수아의 말을 순종하였더라.”
사도행전 8:17-18 “이에 두 사도가 그들에게 안수하매 성령을 받는지라. 시몬이 사도들의 안수로 성령 받는 것을 보고 돈을 드려.”
사도행전 19:6 “바울이 그들에게 안수하매 성령이 그들에게 임하시므로 방언도 하고 예언도 하니.”
디모데전서 4:14 “네 속에 있는 은사 곧 장로의 회에서 안수 받을 때에 예언으로 말미암아 받은 것을 가볍게 여기지 말며.”
하나님의 은사를 받거나 다시 불을 붙이기 위해 무엇을 하였나? (딤전 4:14, 딤후 1:6)
주의 종들이 (안수)를 할 때 은사가 임했고, (안수)를 함으로 하나님의 은사가 불일 듯 되살아났다.
디모데전서 4:14 “네 속에 있는 은사 곧 장로의 회에서 안수 받을 때에 예언으로 말미암아 받은 것을 가볍게 여기지 말며.”
디모데후서 1:6 “그러므로 내가 너로 하여금 다시 생각하게 하노니 내 안수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네 속에 있는 은사를 불릴 듯하게 하라.”
병자를 고치기 위해 무엇을 하였나? (막 6:5, 16:18, 눅 4:40, 13:11-13, 행 9:12, 17, 행 28:8)
우리 주 예수님과 주의 종들은 기도하고 병든 사람들에게 (안수)하여 낫게 했다.
마가복음 6:5 “거기서는 아무 권능도 행하실 수 없어 다만 몇몇 병자에게 안수하여 고치실 뿐이었고.”
마가복음 16:18 “뱀을 집어 올리며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하시더라.”
누가복음 4:40 “해 질 때에 사람들이 온갖 병자들을 데리고 나오매 예수께서 일일이 그 위에 손을 얹으사 고치시니.”
누가복음 13:11-13 “열여덟 해 동안이나 귀신 들려 앓으며 꼬부라져 조금도 펴지 못하는 한 여자가 있더라. 예수께서 보시고 불러 이르시되 여자여 네가 네 병에서 놓였다 하시고, 안수하시니 여자가 곧 펴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지라.”
사도행전 9:12 “그가 아나니아라 하는 사람이 들어와서 자기에게 안수하여 다시 보게 하는 것을 보았느니라 하시거늘.”
사도행전 9:17 “아나니아가 떠나 그 집에 들어가서 그에게 안수하여 이르되 형제 사울아, 주 곧 네가 오는 길에서 나타나셨던 예수께서 나를 보내어 너로 다시 보게 하시고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시옵소서 하니.”
사도행전 28:8 “보블리오의 부친이 열병과 이질에 걸려 누워 있기로 바울이 들어가서 기도하고 그에게 안수하여 낫게 하매.”
주님의 종들은 다른 사람을 축복할 때 어떻게 하였나? (마태복음 19:14-15, 마가복음 10:16, 창세기 48:14-16, 레위기 9:22)
주의 종들이 축복할 때는 (안수)를 하거나 손을 들어 축복했다.
마태복음 19:14-15 “예수께서 이르시되 어린 아이들을 용납하고 내게 오는 것을 금하지 말라 천국이 이런 사람의 것이니라 하시고, 그들에게 안수하시고 거기를 떠나시니라.”
마가복음 10:16 “그 어린 아이들을 안고 그들 위에 안수하시고 축복하시니라.”
창세기 48:14-16 “이스라엘이 오른손을 펴서 작은 자의 머리 곧 에브라임의 머리에 얹고 왼손은 므낫세의 머리에 얹었으니 므낫세는 장자라도 손을 엇바꾸어 얹었더라. 그가 요셉을 위하여 축복하여 이르되 내 조부 아브라함과 아버지 이삭이 섬기던 하나님, 나의 생일 동안 나를 기르신 하나님, 나를 모든 환난에서 건지신 여호와의 사자가 이 아이들에게 복을 주시오며 그들로 내 이름과 내 조부 아브라함과 이삭의 이름으로 칭하게 하시며 그들로 세상에서 번성하게 하시기를 원하나이다.”
레위기 9:22 “아론이 백성을 향하여 손을 들어 축복함으로 속죄제와 번제와 화목제를 마치고 내려오니라.”
구약에서 자신의 죄를 옮기고자 할 때 무엇을 하였나? (레위기 16:21)
아론이 그의 두 손으로 살아 있는 염소의 머리에 (안수)하여 이스라엘 자손의 모든 불의와 그 범한 모든 죄를 아뢰고 그 죄를 염소의 머리에 두어 광야로 보냈다.
레위기 16:21 “아론은 두 손으로 살아 있는 염소의 머리에 안수하여 이스라엘 자손의 모든 불의와 그 범한 모든 죄를 자복하고 그 죄를 염소의 머리에 두어 정한 사람의 손에 맡겨 광야로 보낼지니.”
5. 금식
하나님께 마음을 다하여 돌아오려면 어떻게 하라고 했는가? (요엘 2:12)
너희는 이제라도 (금식)하고 울며 애통하고 마음을 다하여 내게로 돌아오라 하셨다.
요엘 2:12 “여호와의 말씀에 너희는 이제라도 금식하며 울며 애통하고 마음을 다하여 내게로 돌아오라 하셨나니.”
금식하고 울며 애통하고 마음을 다하여 하나님께 돌아올 때 무엇을 찢으라 했는가? (요엘 2:12-13)
(마음)을 찢고 하나님께 돌아오라 했다. 이것은 마음의 할례를 받으라는 의미하기도 하다.
요엘 2:12-13 “여호와의 말씀에 너희는 이제라도 금식하며 울며 애통하고 마음을 다하여 내게로 돌아오라 하셨나니. 너희는 옷을 찢지 말고 마음을 찢고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올지어다 그는 은혜로우시며 자비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 하시며 인애가 크시사 뜻을 돌이켜 재앙을 내리지 아니하시나니.”
회개의 뜻으로 금식일을 정하고 성회로 선포하고 지키면 어떤 은혜가 약속됐는가? (요엘 2:15, 28-32)
만민에게 주의 (영)을 부어주실 것을 약속하셨다.
요엘 2:15
“너희는 시온에서 나팔을 불어 거룩한 금식을 정하고 성회를 선포하라.”
요엘 2:28-32
“그 후에 내가 내 영을 만민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 자녀들이 예언할 것이며 너희 늙은이는 꿈을 꾸며 너희 젊은이는 이상을 볼 것이며,
그 때에 내가 또 내 영을 남종과 여종에게 부어 줄 것이며,
내가 이적을 하늘과 땅에 베풀리니 곧 피와 불과 연기의 기둥이라.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 전에 해가 어두워지고 달이 핏빛 같이 변하려니와,
누구든지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니 이는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시온 산과 예루살렘에서 피할 자가 있을 것이며 남은 자 중에 나 여호와의 부름을 받을 자가 있을 것이니라.”
사도 바울은 예수님을 만난 후 회심의 표시로 몇일을 금식했는가? (사도행전 9:9)
바울은 (사흘) 동안 먹지도 마시지도 아니하였다.
사도행전 9:9 “사울이 사흘 동안 보지 못하고 먹지도 마시지도 아니하니라.”
사무엘은 백성들이 회개하고 돌아오고자 할 때 무엇을 요구했나? (사무엘상 7:5-6)
사무엘은 백성들에게 너희가 전심으로 여호와께 돌아오려거든 이방 신들과 아스다롯을 너희 중에서 제거하고 너희 마음을 여호와께로 향하여 그만을 섬기라고 했다. 또한 그들은 사무엘의 말대로 미스바에 모여 종일 (금식)하고 거기에서 우리가 여호와께 범죄하였나이다 하며 회개했다.
사무엘상 7:5-6 “사무엘이 이르되 온 이스라엘은 미스바로 모이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여호와께 기도하리라 하매, 그들이 미스바에 모여 물을 긷고 여호와 앞에 붓고 그 날에 금식하며 거기에서 이르되 우리가 여호와께 범죄하였나이다 하니라. 사무엘이 미스바에서 이스라엘 자손을 다스리니라.”
에스라는 무엇 때문에 금식을 선포했는가? (에스라 8:21)
에스라는 하나님 앞에서 스스로 겸비하여 모든 백성과 소유를 위하여 (평탄)한 길을 하나님께 간구하기 위해 금식을 선포했다.
에스라 8:21 “그 때에 내가 아하와 강가에서 금식을 선포하고 우리 하나님 앞에서 스스로 겸비하여 우리와 우리 어린아이와 모든 소유를 위하여 평탄한 길을 그에게 간구하였으니.”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금식의 내용은 무엇인가? (이사야 58:6-7)
금식은 회개를 의미하기 때문에, 흉악의 결박을 풀어주며, 멍에의 줄을 끌러주며, 압제 당하는 자를 자유케 하며, 모든 멍에를 꺾는 것이다. 따라서 주린 자에게 식물을 나누어 주고, 유리하는 자를 집에 들이며, 벗은 자를 입히고, (골육)을 피하지 않는 것이다.
이사야 58:6-7 “내가 기뻐하는 금식은 흉악의 결박을 풀어 주며 멍에의 줄을 끌러 주며 압제당하는 자를 자유하게 하며 모든 멍에를 꺾는 것이 아니겠느냐? 또 주린 자에게 네 식물을 나누어 주며 유리하는 빈민을 집에 들이며 벗은 자를 보면 입히며 네 골육을 피하여 스스로 숨지 아니하는 것이 아니겠느냐?”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금식을 하면 어떤 역사가 일어나는가? (이사야 58:8-9, 시편 35:13)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금식을 하면 네 빛이 새벽 같이 비칠 것이며 네 (치유)가 급속할 것이며 네 공의가 네 앞에 행하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뒤에 호위하리니 네가 부를 때에는 나 여호와가 응답하겠고 네가 부르짖을 때에는 내가 여기 있다 하리라 하셨다.
이사야 58:8-9 “그리하면 네 빛이 새벽 같이 비칠 것이며 네 치유가 급속할 것이며 네 공의가 네 앞에 행하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뒤에 호위하리니, 네가 부를 때에는 나 여호와가 응답하겠고 네가 부르짖을 때에는 내가 여기 있다 하리라 만일 네가 너희 중에서 멍에와 손가락질과 험한 말을 제하여 버리고.”
시편 35:13 “나는 그들이 병들었을 때에 굵은 베옷을 입고 금식하며 내 영혼을 괴롭게 하였더니 내 기도가 내 품으로 돌아왔도다.”
예수님은 며칠 동안 금식하셨나? (마태복음 4:2)
예수님은 (40)일을 밤낮으로 금식하셨다.
마태복음 4:2 “사십 일을 밤낮으로 금식하신 후에 주리신지라.”
귀신은 무엇이 아니고는 나갈 수 없다고 했는가? (마태복음 17:21 KJV, 현대인성경)
성경에 기도와 (금식)이 아니고는 이런 귀신은 나갈 수 없느니라고 했다.
마태복음 17:21 ‘그러나 이런 종류는 기도와 금식이 아니면 나갈 수 없느니라.'”
하나님께서 받으시는 금식은 어떤 것인가? (마태복음 6:16-18)
금식할 때에 머리에 기름을 바르고 얼굴을 씻음으로써 (금식)하는 것을 사람이 알지 못하게 하라고 했다.
마태복음 6:16-18 “금식할 때에 너희는 외식하는 자들과 같이 슬픈 기색을 보이지 말라 그들은 금식하는 것을 사람에게 보이려고 얼굴을 흉하게 하느니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들은 자기 상을 이미 받았느니라. 너는 금식할 때에 머리에 기름을 바르고 얼굴을 씻으라. 이는 금식하는 자로 사람에게 보이지 않고 오직 은밀한 중에 계신 네 아버지께 보이게 하려 함이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
6. 성경
성경은 무엇으로 된 것인가? 그리고 무엇에 유익한가? (디모데후서 3:16-17, 베드로후서 1:20-21)
모든 성경은 성령의 (감동)하심을 받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받아 말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하려 함이라 했다.
디모데후서 3:16-17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하려 함이라.”
베드로후서 1:20-21 “먼저 알 것은 성경의 모든 예언은 사사로이 풀 것이 아니니, 예언은 언제든지 사람의 뜻으로 낸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의 감동하심을 받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받아 말한 것임이라.”
성경은 누구를 증거하고 있는가? (요한복음 5:39, 누가복음 24:27, 44)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연구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언하는 것이니라 하셨다.
요한복음 5:39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연구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언하는 것이니라.”
누가복음 24:27 “이에 모세와 모든 선지자의 글로 시작하여 모든 성경에 쓴 바 자기에 관한 것을 자세히 설명하시니라.”
누가복음 24:44 “또 이르시되 내가 너희와 함께 있을 때에 너희에게 말한 바 곧 모세의 율법과 선지자의 글과 시편에 나를 가리켜 기록된 모든 것이 이루어져야 하리라 한 말이 이것이라 하시고.”
주님께서 우리에게 이른 말은 무엇인가? (요한복음 6:63)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은 (영)이요 (생명)이라고 하셨다.
요한복음 6:63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은 영이요 생명이라.”
우리의 영혼을 소성케 하고, 지혜롭게 하고, 마음을 즐겁게 하고, 눈을 밝게 하는 것은 무엇인가? (시편 19:7-8).
성경에 “여호와의 (율법)-law은 완전하여 영혼을 소성시키며 여호와의 (증거)-statutes는 확실하여 우둔한 자를 지혜롭게 하며 여호와의 (교훈)-precepts은 정직하여 마음을 기쁘게 하고 여호와의 (계명)-commands은 순결하여 눈을 밝게 하시도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도는 정결하여 영원까지 이르고 여호와의 법도 진실하여 다 의로우니라”라고 하셨다.
시편 19:7-8 “여호와의 율법은 완전하여 영혼을 소성시키며, 여호와의 증거는 확실하여 우둔한 자를 지혜롭게 하며, 여호와의 교훈은 정직하여 마음을 기쁘게 하고, 여호와의 계명은 순결하여 눈을 밝게 하시도다.”
하나님의 말씀은 내 발과 길에 무엇인가? (시편 119:105)
하나님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다.
시편 119:105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하나님의 말씀에는 어떤 능력이 있는가? (히브리서 4:12)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시는 능력이 있다.
히브리서 4:12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나니.”
성경을 읽어도 이해가 되지 않을 때, 하나님은 누구를 위해 해석을 준비하셨나요? (사도행전 8:30-31)
성령께서 빌립을 보내셔서 이해하지 못하는 에티오피아 내시에게 이사야의 말씀의 의미를 설명해 주신 것처럼, 하나님께서는 성경을 해석할 수 있도록 그분의 종들을 준비시켜 주셨습니다.
사도행전 8:30-31 “빌립이 그에게 달려가서 선지자 이사야를 읽는 것을 듣고 ‘당신이 읽는 것을 이해하느냐’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그는 ‘누가 나를 인도하지 않으면 내가 어떻게 하겠습니까’라고 말했습니다.”
성경의 어려운 부분을 억지로 해석하려고 하면 어떻게 되나요? (베드로후서 3:16)
그들은 스스로를 초래할 것입니다(…………………).
베드로후서 3:16 “그 안에는 이해하기 어려운 것들이 있는데, 무지하고 불안정한 사람들은 다른 성경과 마찬가지로 스스로 멸망에 이르도록 왜곡합니다.”
우리가 살기 위해 무엇을 먹어야 할까요? (요한복음 4:34, 마태복음 4:4)
우리가 살기 위해서는 주님의 뜻을 행하고 그분의 일을 완수하기 위해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을 먹어야 합니다.
요한복음 4:34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나의 양식은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며 그의 일을 이루는 것이니라'”
마태복음 4:4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기록되었으되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부터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하였느니라'”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은 어떻게 되나요? (이사야 55:11)
하나님의 입에서 나가는 말씀은 하나님께로 돌아가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성취하고 그분이 보내신 목적에 성공할 것입니다.
이사야 55:11 “내 입에서 나가는 내 말이 이와 같으리니 공허하게 내게로 돌아오지 아니하고 내가 의도한 바를 이루며 내가 보낸 일에 성공하리라.”
베뢰아 사람들은 어떻게 성경을 공부했나요? (사도행전 17:11-12)
베레아인들은 간절히 말씀을 받아 성경(………………)을 살펴보고 이것이 사실인지 확인했습니다.
사도행전 17:11 “이제 이 유대인들은 데살로니가에 있는 사람들보다 더 고상한 사람들이어서, 매일 성경을 살펴보며 이것이 사실인지 확인하려고 열심을 다해 말씀을 받았습니다.”
신앙의 성장을 위해 성경을 언제 읽고 공부해야 하나요? (사도행전 17:11-12)
믿음이 성장하려면 베레아인들이 그랬던 것처럼 매일 성경을 공부해야 합니다.
주님의 종들의 말을 어떻게 들어야 변화가 일어날 수 있나요? (데살로니가전서 2:13)
주의 종으로부터 하나님의 말씀을 받을 때는 (……………………………….)로 받아들이지 말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이것이 믿는 자에게 말씀이 강력하게 작용하는 방식입니다.
데살로니가전서 2:13 “또한 우리가 하나님께 항상 감사하는 것은 너희가 우리에게서 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받을 때에 사람의 말이 아니라 너희 믿는 자 안에서 역사하는 하나님의 말씀인 그대로 받아들였음이라.”
성경은 누구에게 축복을 주나요? (요한계시록 1:3)
성경에 기록된 말씀을 읽고, 듣고, (………….) 실천하는 사람은 복을 받습니다.
요한계시록 1:3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는 복이 있고 듣는 자들과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
예수님은 왜 하나님 나라의 신비에 대해 비유로 말씀하셨나요? (마태복음 13:13-16)
그것은 그들이 보고도 보지 못하고, 듣고도 듣지 못하거나 (………………………). 비유는 영적인 진리를 이 세상에서 이해할 수 있는 방식으로 표현하는 방법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비유를 통해 비유가 가리키는 현실을 믿음으로 이해해야 합니다.
마태복음 13:13 “내가 비유로 말하는 것은 이것이 그들이 보지 못하고 듣지 못하며 깨닫지 못하기 때문이니라.”
7. 찬송
하나님의 백성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목적은 무엇인가요? (이사야 43:21-22)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백성을 창조하셔서 그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도록 하셨습니다(……………..).
이사야 43:21 “내가 나를 위하여 세운 백성은 나의 찬양을 선포하게 하려 함이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을 통해 우리에게 죄 사함을 주시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하신 하나님의 목적은 무엇인가요? (에베소서 1:3-14)
그것은 우리에게 거저 주신 그분의 은혜의 영광을 (……………) 찬미하게 하려는 것입니다.
에베소서 1:6 “사랑하는 자 안에서 우리에게 복 주시는 자기의 영광스러운 은혜를 찬송하리로다.”
이 세상에서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는 비결은 무엇인가요? (요엘 2:26)
성경은 “너희는 너희를 기이하게 처리하신 너희 하나님 주님의 이름을 찬양하라. 그리고 내 백성은 다시는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을 것이다.”
믿음의 사람들은 마음이 낙심하고 불안할 때 어떻게 했나요? (시편 42:5)
그들은 하나님께 소망을 두고 계속해서 (……………) 도움을 청했습니다.
시편 42:5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어찌하여 내 안에서 혼란스러워하는가? 내가 다시 나의 구원이신 하나님을 찬양하리로다.”
많은 사람들이 우리의 말을 왜곡하고 우리를 공격할 때 어떻게 해야 할까요? (시편 56:4, 시편 40:3)
우리는 하나님을 신뢰하고 그분의 말씀을 찬양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입에 (……………..)의 새 노래를 넣어 주셨으니까요.
시편 56:4 “내가 찬양하는 하나님, 내가 신뢰하는 하나님, 나는 두려워하지 않으리로다. 육신이 내게 어찌할 수 있으리요?”
시편 40:3 “내 입에 새 노래, 곧 우리 하나님을 찬양하는 노래를 주께서 입에 넣어 주셨네. 많은 사람이 보고 두려워하며 주님을 신뢰하리.”
바울과 실라가 감옥에서 기도하고 찬송을 부를 때 무슨 일이 일어났나요? (사도행전 16:25)
갑자기 큰 지진이 일어나 감옥 문이 열리고 모든 사람의 쇠사슬이 풀렸어요.
사도행전 16:26 “갑자기 큰 지진이 일어나서 감옥의 기초가 흔들렸습니다. 즉시 모든 문이 열리고 모든 사람의 결박이 풀렸습니다.”
여호사밧 왕은 어떻게 아라메아 군대를 물리쳤나요? (역대하 20:15-21)
여호사밧은 거룩한 복장을 한 가수들을 임명하여 군대 앞에 나아가 찬양을 불렀어요. 그들이 찬양하는 동안 주님은 적들을 매복하게 하셔서 적들을 멸망시키고 승리를 거두게 하셨습니다.
역대하 20:21 “왕이 백성들과 의논하여 군대 앞에 가서 거룩한 복장으로 주님을 찬양하며 ‘주님께 감사하라 그의 변함없는 사랑이 영원하니이다’라고 노래할 자들을 정하여 세웠습니다.”
다윗이 악기로 하나님을 찬양했을 때 사울은 무엇을 남겼나요? (사무엘상 16:23)
다윗이 거문고를 연주하자 사울은 상쾌함과 안도감을 느꼈고, (……………) 영이 그에게서 떠났어요.
사무엘상 16:23 “사울에게 하나님의 해로운 영이 임할 때마다 다윗은 거문고를 가져다가 손으로 연주했습니다. 그러자 사울은 기분이 상쾌해지고 건강해졌으며 해로운 영은 그에게서 떠났습니다.”
시편에는 하나님을 찬양하는 데 어떤 악기가 사용되었나요? (시편 47:1, 149:3, 150:3-5, 134:2, 역대하 5:13)
그들은 손뼉을 치고, 즐거운 소리를 지르고, 탬버린을 연주하고 춤을 추고, 손을 들어 올리고, 나팔, 수금, 거문고, 현악기, 피리, 심벌즈 같은 악기를 사용하여 하나님을 찬양했어요.
시편 47:1 “모든 민족 여러분, 손뼉을 치세요! 큰 소리로 기쁨의 노래로 하나님께 외치자!”
시편 149:3 “춤으로 그의 이름을 찬양하며 탬버린과 거문고로 선율을 만들자!”
시편 150:3-5 “나팔 소리로 그를 찬양하고, 거문고와 수금으로 그를 찬양하라! 탬버린과 춤으로 그를 찬양하고 현악기와 피리로 그를 찬양하라! 울리는 심벌즈로 그를 찬양하고, 큰 소리로 부딪치는 심벌즈로 그를 찬양하라!”
시편 134:2 “거룩한 곳을 향해 손을 들어 주를 찬송하라!”
역대하 5:13 “나팔 부는 자와 노래하는 자가 나팔과 소고와 다른 악기로 주님께 찬송과 감사로 일제히 소리를 높여서 주님께 찬송하는 것이 그들의 의무였더라…”
언제 하나님을 찬양해야 하나요? (시편 68:19, 145:2)
우리의 짐을 지시고 우리의 구원이 되시는 하나님을 찬양해야 합니다(……………..).
시편 68:19 “날마다 우리를 건지시는 여호와께 찬송을 돌리며 하나님은 우리의 구원이시니이다.”
시편 145:2 “내가 날마다 주를 송축하며 주의 이름을 세세토록 찬양하리이다.”
믿음의 조상들은 하루에 몇 번이나 하나님을 찬양했나요? (시편 119:164)
하나님의 의로운 율법 때문에 그들은 하루에도 몇 번씩 하나님을 찬양했습니다(……………..).
시편 119:164 “하루에 일곱 번 주님의 의로운 통치를 찬양합니다.”
8. 예배
영이신 아버지 하나님을 어떻게 경배해야 할까요? (요한복음 4:23-24)
참된 예배자는 (……………..) 및 (……………)에서 아버지를 예배해야 합니다.
요한복음 4:23-24 “그러나 참 예배자들이 영과 진리로 아버지께 예배할 때가 오나니 아버지께서는 이런 사람들이 자기에게 예배할 것을 찾으시느니라. 하나님은 영이시니 그를 예배하는 자들은 영과 진리로 예배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받으시는 영적 예배란 무엇이며, 우리 몸을 어떻게 드려야 하나요? (로마서 12:1)
우리가 드리는 영적 예배는 우리의 몸을 거룩하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산 제물(………………….)로 드리는 것입니다.
로마서 12:1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 예배니라.”
하나님께서 어린양을 속죄 제물로 받으신 제단은 어디였나요? (요한복음 1:29, 요한계시록 5:12)
속죄양은 번제물로 드려질 때 제단 위에 놓였습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어린 양이신 예수님도 십자가에서 들어 올려졌습니다.
요한복음 1:29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이로다!”
요한계시록 5:12 “죽임을 당하신 어린양은 권세와 부와 지혜와 능력과 존귀와 영광과 축복을 받기에 합당하시도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히신 십자가는 무엇이며, 그 십자가에 닿는 것은 어떻게 되고 왜 그런 일이 일어났나요? (레위기 8:15, 출애굽기 29:37)
예수님의 십자가는 번제의 제단입니다. 구약 성경에서는 제단의 네 뿔에 피를 바르면 제단이 깨끗해진다고 했습니다. 마찬가지로 예수님도 십자가에 손과 발이 못 박히고 머리에는 가시 면류관이 씌워져 제단의 네 모서리에 그분의 거룩한 피가 묻어 있음을 상징적으로 표시했습니다. 따라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는 거룩해졌습니다. 거룩한 제단에 닿는 모든 것은 거룩해집니다.
출애굽기 29:37 “7일 동안 제단을 속죄하고 봉헌하면 그 제단은 지극히 거룩할 것이다. 제단에 닿는 것은 무엇이든지 거룩하게 될 것이다.”
레위기 8:15 “그는 그것을 죽이고 그 피를 취하여 손가락으로 사방의 제단 뿔에 발라 제단을 정결하게 하였다.”
우리 자신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산 제물로 드려야 하는 제단은 무엇인가요? (갈라디아서 2:20)
우리는 십자가의 제단에서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혀야 합니다. 우리가 십자가에 못 박혀 죽었음을 고백할 때, 더 이상 우리가 사는 것이 아니라 우리 안에 사시는 그리스도가 사는 것입니다.
갈라디아서 2: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입니다.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해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입니다.”
왜 우리 자신을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에 드려야 할까요? (로마서 6:6)
우리의 옛 자아가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혀야 죄의 몸이 없어지고 더 이상 죄의 노예가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로마서 6:6 “우리가 알거니와 우리의 옛 자아가 그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것은 죄의 몸이 없어져서 다시는 우리가 죄의 종노릇하지 않게 하려 함이니라.”
하나님께서 받으실 수 있는 예배가 되려면 무엇이 포함되어야 하나요? (이사야 29:13, 마태복음 15:6-9)
사람들이 인간의 계명을 교리로 가르칠 때 예배는 헛된 것이 됩니다. 따라서 하나님께서 받으실 수 있는 예배가 되려면 오로지 하나님의 계명에 근거해야 합니다.
마태복음 15:9 “사람의 계명을 교훈으로 가르치며 나를 경배하는 것은 헛된 것이로다.”
이사야 29:13 “주께서 말씀하시기를 ‘이 백성이 입술로는 가까이하며 입술로는 나를 존경하나 그 마음은 내게서 멀고 나를 경외하는 것은 사람이 가르치는 계명이라’ 하셨느니라.”
예배할 때 무엇을 입어야 하 나요? (시편 29:2, 요한계시록 19:8, 마태복음 22:11-12)
우리는 성도들의 의로운 행위를 상징하는 거룩하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고 예배를 드려야 합니다.
요한계시록 19:8 “밝고 깨끗한 세마포로 옷을 입으라고 허락하셨으니 세마포는 성도들의 의로운 행실이니라.”
시편 29:2 “그 이름에 합당한 영광을 여호와께 돌리며 거룩함의 찬란함으로 주께 경배할지어다.”
마태복음 22:12 “예수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친구여, 어떻게 혼인 예복도 없이 여기 들어왔느냐? 그러자 그는 할 말을 잃었습니다.”
영적인 영역에서 얼룩진 옷을 어떻게 세탁할 수 있나요? (요한계시록 7:14)
어린양의 피로 씻어야만 하얗게 될 수 있습니다.
요한계시록 7:14 “그들이 어린양의 피로 그들의 옷을 씻어 희게 하였느니라.”
성경에서 믿음의 조상들은 어떻게 예배를 드렸나요? (역대하 29:30, 욥기 1:20, 마태복음 2:11)
믿음의 조상들은 경건하게 엎드려 절하거나 땅에 엎드려 예배를 드렸습니다.
역대하 29:30 “그들이 머리를 숙이고 경배하니라.”
욥기 1:20 “욥이 일어나 겉옷을 찢고 머리를 깎고 땅에 엎드려 경배하니라.”
마태복음 2:11 “집에 들어가서 아기가 그 어머니 마리아와 함께 있는 것을 보고 엎드려 경배하니라.”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의 모든 것은 어떻게 드려야 할까요? (시편 96:9)
하나님께 예배로 드리는 모든 것은 거룩함의 아름다움이어야 합니다.
시편 96:9 “거룩함의 아름다움으로 여호와께 경배할지어다 온 땅이여 그 앞에서 떨지어다.”
9. 헌금
하나님께서는 하나님 앞에 나아갈 때 무엇을 보여주지 말라고 말씀하셨나요? (출애굽기 23:15)
“내 앞에 나타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출애굽기 23:15 “아무도 빈손으로 내 앞에 나타나지 못하리라.”
하나님을 예배할 때 무엇을 가져가야 하나요? (시편 96:8-9, 마태복음 2:11)
하나님을 예배할 때는 (………………….)를 가지고 그분의 면전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시편 96:8 “그의 이름에 합당한 영광을 여호와께 돌릴지어다 예물을 가지고 그의 궁정에 들어오소서!”
마태복음 2:11 “집에 들어가서, 그들은 그 아이가 어머니 마리아와 함께 있는 것을 보고 엎드려 경배하였다. 그리고 보물을 열어 예물과 금과 유향과 몰약을 드렸습니다.”
하나님께 마음을 드릴 때는 무엇이 포함되어야 하나요? 마태복음 6:21.
“네(………………….) 있는 곳에는 네 마음도 거기 있으리라”는 말씀에서 보물이라는 표현에는 보물도 포함됩니다.
마태복음 6:21 “너희 보물 있는 곳에는 너희 마음도 거기 있느니라.”
예수님은 우리가 하나님과 함께 섬길 수 없는 것은 무엇이라고 말씀하셨나요? (마태복음 6:24)
예수님은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 이는 한 사람은 한 주인을 미워하고 다른 한 사람을 사랑하거나 한 사람에게만 헌신하고 다른 한 사람은 경멸할 것이기 때문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과 (……………….)을 겸하여 섬길 수 없습니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은과 금은 누구의 것입니까? (학개 2:8, 고린도전서 4:7, 베드로전서 4:10)
은과 금은 (…………..)의 소유이며, 우리는 책임을 다하도록 위임받은 그분의 은혜의 청지기일 뿐입니다.
학개 2:8 “은도 내 것이요 금도 내 것이라 만군의 여호와가 선언하노라.”
고린도전서 4:7 “여러분이 받지 못한 것이 무엇이 있습니까? 받았다면 왜 받지 않은 것처럼 자랑하느냐?”
베드로전서 4:10 “각각 은사를 받은 대로 하나님의 다양한 은혜를 받은 선한 청지기처럼 서로를 섬기는 데 사용하십시오.”
땅의 십일조는 누구의 것입니까? (레위기 27:30)
땅에서 나는 곡식이나 나무에서 나는 열매의 십일조는 (………………)이며, 이는 주님께 거룩한 것입니다.
레위기 27:30 “땅의 씨든 나무의 열매든 그 땅의 모든 십일조는 여호와의 것이니 여호와께 거룩한 것입니다.”
회개하고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진정한 표징은 무엇인가요? (말라기 3:7-8)
하나님께 돌아오는 진정한 표징은 신실한 십일조이며, 그렇게 하지 않는 것은 하나님을 도둑질하는 것으로 간주되기 때문입니다.
말라기 3:7-8 “만군의 주께서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내게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내가 너희에게로 돌아오리라. 그러나 너희는 ‘우리가 어떻게 돌아가야 하느냐’고 말한다. 사람이 하나님을 강탈하겠느냐? 그러나 너희는 나를 강탈하고 있다. 그러나 너희는 ‘우리가 어떻게 너희를 강탈했느냐’고 말한다. 여러분의 십일조와 헌금으로요.”
하나님께서 더 이상 공간이 없을 때까지 복을 부어주시는 비결은 무엇인가요? (말라기 3:10-12)
그 비밀은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가져오는 것이며, 하나님은 더 이상 담을 공간이 없을 때까지 하늘의 창문을 열고 축복을 부어 주시겠다고 약속하십니다.
말라기 3:10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와 내 집에 양식이 있게 하라. 그리하면 내가 너희를 위하여 하늘의 창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아 부족함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겠느냐 만군의 주께서 말씀하시느니라.”
온전한 십일조(총액 또는 순액)에 대한 생각: “제때 온전한 십일조”의 개념은 일반적으로 총 수입(세금 및 공제 전)의 10분의 1을 헌금하는 것을 의미하며, 이는 수입의 첫 번째와 최고의 부분을 하나님께 드리고 하나님의 공급에 대한 신뢰와 감사를 표현하는 것을 반영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 관행은 개인의 신념과 교회 지도자의 지침에 따라 신자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장자는 누구의 소유인가요? (출애굽기 13:2, 23:19)
인간과 동물의 맏아들과 곡식과 농산물의 첫 열매는 (………….)에 속하며 반드시 그분께 드려져야 합니다.
출애굽기 13:2 “모든 맏아들을 내게 바치라. 사람이든 짐승이든 이스라엘 백성 중에서 가장 먼저 태를 여는 것은 무엇이든 내 것이다.”
출애굽기 23:19 “너희 땅에서 나는 첫 열매 중 제일 좋은 것을 너희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집으로 가져와야 한다.”
하나님은 헌금을 드리는 사람을 어떻게 사랑하시나요? (고린도후서 9:5-7)
하나님은 마지못해 또는 강박에 의해서가 아니라 기쁨으로 마음속으로 준비한 대로 즐겁게 헌금하는 사람들을 사랑하십니다.
고린도후서 9:7 “하나님은 기쁜 마음으로 주는 사람을 사랑하시므로 마지못하거나 억지로 하지 말고 각 사람이 마음에 정한 대로 헌금해야 합니다.”
초대 교회 신자들이 은혜를 받았을 때 소유에 대한 태도가 어떻게 바뀌었나요? (사도행전 4:32-37)
아무도 자신의 소유라고 주장하지 않고 모든 것을 나누었습니다.
사도행전 4:32 “믿는 사람의 온 수가 한 마음과 한 뜻이 되어 아무도 자기 것이라 하는 이가 없었고, 모든 물건을 자기 것이라 하는 이가 없었으며, 모든 공통점이 있었습니다.”
마케도니아 교회는 혹독한 시련과 극심한 가난 속에서 어떤 헌금을 드렸나요? (고린도후서 8:2-3)
그들은 자신의 능력에 따라뿐만 아니라 자신의 형편을 넘어서는 헌금도 아낌없이 드렸습니다.
고린도후서 8:2-3 “극심한 고난의 시험에서 그들의 풍성한 기쁨과 극심한 가난이 그들의 관대함으로 넘쳤기 때문입니다. 내가 증언하거니와 그들은 자기들의 수단을 따라, 그리고 자기들의 수단을 넘어서서, 자기들의 뜻대로 주었기 때문입니다.”
10. 전도
예수를 주님으로 믿는 사람들에게 주님의 명령은 무엇인가요? (마가복음 16:15)
주님은 “온 세상에 가서 (……………….)을 모든 피조물에게 선포하라”고 명령하셨습니다.
마가복음 16:15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하시니라.”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롭다 하심을 얻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을 얻느니라” (로마서 10:8-15)에서처럼 입으로 시인한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나요?
예수님이 주님이시며 하나님께서 그분을 죽음에서 살리셨다는 사실을 다른 사람들에게 선포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러므로 입으로 예수님을 주님으로 고백하며 복음을 전하는 것은 구원의 필수 조건입니다.
로마서 10:9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얻으리니.”
다른 사람보다 먼저 예수님을 인정하는 사람에게는 어떤 축복이 있을까요? (마태복음 10:32-33)
누구든지 다른 사람보다 먼저 예수님을 인정하는 사람은 하늘에 계신 아버지 앞에서도 인정해 주신다고 예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마태복음 10:32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인정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인정할 것이요, 33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부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부인할 것이다.”
복음을 선포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무엇을 느껴야 할까요? (예레미야 20:9)
더 이상 주님을 언급하거나 그분의 이름으로 말하지 않겠다고 하면, 내 마음은 뼛속까지 (……………………..) 닫히는 것 같고, 참는 데 지쳐서 견딜 수 없을 것입니다.
예레미야 20:9 “내가 ‘나는 그를 언급하거나 그의 이름으로 다시는 말하지 않겠다’고 말하면, 내 마음속에 불타는 불이 내 뼈에 사무쳐서 그것을 참느라 지쳐서 견딜 수가 없습니다.”
바울은 어떤 태도로 로마에까지 복음을 전했나요? (로마서 1:14-15)
바울은 모든 사람에게 빚진 자의 심정으로 복음을 선포했습니다.
로마서 1:14 “나는 그리스인에게나 야만인에게나, 지혜 있는 자나 어리석은 자에게나 모두 복음을 전해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15 그래서 나는 로마에 있는 여러분에게도 복음을 전하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복음을 전하기 위해 우리는 어떤 태도를 가져야 할까요? (로마서 1:16)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므로 우리는 (……….) 복음에 대해 부끄러워하지 말아야 합니다.
로마서 1:16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먼저는 유대인에게요 그리고 헬라인에게도 해당하느니라.”
한 알의 밀알이 땅에 떨어져 죽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요한복음 12:24)
한 알의 밀알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않으면 한 알로 남지만, 죽으면 열매를 맺습니다(…………..).
요한복음 12:24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한 알의 밀알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이 세상에서 자신의 삶을 사랑하는 것과 미워하는 것의 결과는 어떤 것일까요? (요한복음 12:25)
자신의 생명을 사랑하는 사람은 생명을 잃을 것이고, 이 세상에서 자신의 생명을 미워하는 사람은 생명을 지킬 것입니다(……………………). 그러므로 복음을 선포하는 것은 생명을 영원히 보존하는 축복이 됩니다.
요한복음 12:25 “누구든지 자기 생명을 사랑하는 사람은 잃고, 누구든지 이 세상에서 자기 생명을 미워하는 사람은 영생을 얻게 됩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복음을 선포하기 위해 우리의 삶을 어떻게 생각해야 할까요? (사도행전 20:24)
우리는 우리의 생명을 어떤 가치로도 여기지 말고,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달려갈 길과 주께 받은 사명을 마치려 함에는 기꺼이 내려놓을 수 있어야 합니다.
사도행전 20:24 “그러나 나의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복음을 전할 때 복음을 듣는 사람들에게 어떻게 다가가야 할까요? (고린도후서 4:5)
우리는 우리 자신을 선포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주님으로, 그리고 예수님을 위해 우리 자신을 그들의(…………………..) 종의 자세로 그들에게 다가가야 합니다.
고린도후서 4:5 “우리가 선포하는 것은 우리 자신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주님으로, 우리 자신을 예수님을 위해 여러분의 종으로 삼는 것입니다.”
주인은 잔치를 준비할 때 종에게 무엇을 하라고 명령했나요? (누가복음 14:23)
주인은 종에게 길과 울타리로 나가서 (……………..) 사람들을 불러들여 집에 가득 차게 하라고 말했습니다.
누가복음 14:23 “주인이 종에게 이르되, ‘길과 울타리에 나가서 사람들을 강제로 들어오게 하여 내 집에 가득 차게 하라’ 하셨느니라.”
하나님은 아흔아홉 명 이상의 의인을 기뻐하시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누가복음 15:7)
하나님은 회개할 필요가 없는 의인 아흔아홉 명보다 회개하는 죄인 한 명(………………..)을 더 기뻐하십니다.
누가복음 15:7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회개하는 죄인 한 사람 때문에 하늘에서는 회개할 필요가 없는 의인 아흔아홉 사람보다 더 큰 기쁨이 있을 것이니라.”
주님은 사람의 영혼의 가치에 대해 어떻게 말씀하셨나요? (마태복음 16:26)
주님은 한 사람의 영혼은 온 세상과도 바꿀 수 없는 가치를 지니고 있다고 평가하셨습니다. 따라서 복음을 선포하는 것은 누군가에게 온 세상을 선물로 주는 것보다 더 가치 있는 일입니다.
마태복음 16:26 “사람이 온 천하를 얻고도 제 영혼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또는 사람이 자기 영혼과 바꾸어 무엇과 바꾸겠느냐?”
귀중한 복음을 선포하지 않으면 우리에게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고린도전서 9:16, 에스겔 3:17-21)
우리가 복음을 선포하지 않으면 하나님께서 우리 손에 다른 사람의 피를 요구하실 것이라고 말씀하셨기 때문에 화가 우리에게 임합니다.
고린도전서 9:16 “내가 복음을 전하면 자랑할 근거가 없습니다. 필연이 내게 놓여 있기 때문입니다. 내가 복음을 전하지 않으면 화가 있으리라!”
에스겔 3:18 “내가 악인에게 ‘너는 반드시 죽으리라’고 말해도 경고하지 않고, 악인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그의 악한 길에서 경고하는 말을 하지 않으면 그 악인은 그의 죄악 때문에 죽을 것이나, 나는 그의 피를 네 손에 요구하리라.”
많은 사람을 의로 인도하는 자에게는 어떤 복이 주어지나요? (다니엘 12:3)
많은 사람을 의로 인도하는 사람은 (………….)처럼 영원토록 빛날 것입니다.
다니엘서 12:3 “지혜로운 자는 위 하늘의 광채와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의로 돌아오게 하는 자는 영원토록 별과 같이 빛나리라.”
구원의 복음은 언제 선포해야 하나요? (역대상 16:23, 시편 96:2)
우리는 날마다 주님을 찬양하고 그분의 이름을 축복하며 그분의 구원을 선포해야 합니다.
역대상 16:23 “온 땅이여, 주님께 노래하라! 날마다 그분의 구원을 말하라.”
시편 96:2 “여호와께 노래하며 그의 이름을 찬송하며 그의 구원을 날마다 전할지어다.”
11. 구제
주님은 우리 안에 있는 탐욕과 악을 깨끗하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한다고 말씀하셨나요? (누가복음 11:39-41)
주님은 내 안에 있는 것을 (…………..) 주면 모든 것이 깨끗해질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누가복음 11:41 “그러나 그 안에 있는 것을 자선으로 주라 그리하면 모든 것이 너희를 위하여 깨끗하리라.”
형제가 어려움에 처했을 때 하나님의 사랑은 어떻게 우리 안에 머물까요? (요한일서 3:17)
도움이 필요한 형제를 보고 세상의 재물로 도울 수 있는 수단이 있고 기꺼이 도울 때,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안에 거합니다.
요한일서 3:17 “그러나 누구든지 세상의 재물을 가지고 있으면서 형제가 궁핍한 것을 보고도 그 마음을 닫으면 하나님의 사랑이 어찌 그 속에 거하겠느냐?”
곤경에 처한 사람들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할까요? (디모데전서 5:10)
우리는 곤경에 처한 사람들을 구호해야 합니다.
디모데전서 5:10 “또 선한 일에 명성이 있은즉 자녀를 양육하고 환대하며 성도들의 발을 씻기고 고난당하는 자를 돌보며 모든 선한 일에 헌신하였느니라.”
어떻게 하면 온전한 믿음의 삶을 살 수 있을까요? (마태복음 19:21)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가 온전하고자 할진대 가서 네 소유를 팔아 가난한 자들을 주라 그리하면 하늘에서 보화가 네게 있으리라 그리고 와서 나를 좇으라 하시니라.
마태복음 19:21 “네가 온전하고자 할진대 가서 네 소유를 팔아 가난한 자들을 주라 그리하면 하늘에서 보화가 네게 있으리라 그리고 와서 나를 좇으라.”
하늘에 보물을 쌓아 두는 비결은 무엇인가요? (눅 12:33)
여러분의 소유를 팔아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십시오. 너희 자신을 위해 닳지 않는 지갑, 도둑이 접근하지 못하고 좀이 파괴하지 않는 하늘에 보물을 쌓아 두어라.
누가복음 12:33 “네 소유를 팔아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라. 썩지 않는 돈주머니와 도둑이 침범하지 않고 좀도 먹지 않는 하늘에 있는 보물을 너희 자신에게 마련해 두어라.”
가난한 사람에게 어떻게 기부해야 하나요? (마태복음 6:3-4)
궁핍한 사람에게 줄 때는 왼손이 하는 일을 오른손이 모르게 하여(………………..) 헌금이 들어가도록 하세요. 그러면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너희 아버지께서 갚아 주실 것입니다.
마태복음 6:3-4 “그러나 가난한 사람에게 줄 때는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여 은밀히 하도록 하십시오. 그러면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너희 아버지께서 너희에게 갚아 주실 것이다.”
E. 하나님의 율법 사용
1. 그리스도께서 완전케 하고 세우신 율법
율법과 선지자의 본질은 무엇인가요? (마태복음 22:37~40)
율법과 선지자의 본질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 사랑하라.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입니다. 둘째도 이와 같습니다: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 사랑하라.”입니다.
마태복음 22:37-40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도 이와 같으니라: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이 두 계명에는 율법과 선지자의 모든 계명이 다 들어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향한 사랑을 어떻게 보여주셨나요? (로마서 5:8)
하나님은 우리가 아직 죄인일 때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죽으심으로 우리를 향한 사랑을 보여주셨습니다.
로마서 5:8 “그러나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를 향한 자기의 사랑을 나타내셨느니라.”
예수님은 왜 율법과 관련하여 오셨나요? (마태복음 5:17)
예수님은 율법이나 선지자를 폐하러 오신 것이 아니라 (………………) 그들을 위해 오셨습니다.
마태복음 5:17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를 폐하러 온 줄로 생각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하게 하려 함이라.”
믿음으로 율법을 어떻게 생각해야 할까요? (로마서 3:31)
우리는 믿음으로 율법을 무효화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율법을 (………………..) 무효화합니다.
로마서 3:31 “그러면 우리가 이 믿음으로 율법을 전복하겠습니까? 결코 아닙니다! 오히려 우리는 율법을 지킵니다.”
율법을 어떻게 이행할 수 있나요? (로마서 13:8-10, 갈라디아서 5:14)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기 때문에 다른 사람을 사랑함으로써 율법을 성취할 수 있습니다.
로마서 13:10 “사랑은 이웃에게 악을 행하지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니라.”
갈라디아서 5:14 “온 율법은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한 말씀으로 다 이루었느니라.”
예수님이 명하신 율법은 무엇인가요? (요한복음 13:34)
예수님은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고 명령하셨습니다.
요한복음 13:34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사람들이 우리가 예수님의 제자라는 것을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요한복음 13:35)
우리가 서로 사랑한다면 사람들은 우리가 예수님의 제자라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요한복음 13:35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 줄 알리라.”
주님을 사랑한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나요? (요한복음 14:15, 23)
주님을 사랑한다는 것은 주님의 말씀과 계명을 지키는 것을 의미합니다.
요한복음 14:15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내 계명을 지키리라.”
요한복음 14:23 “누구든지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면 내 아버지께서 그를 사랑하실 것이고, 우리는 그에게로 와서 그와 함께 거처를 정할 것이다.”
주님은 언제 우리와 함께 집을 지으실까요? (요한복음 14:23)
우리가 서로 사랑하라는 주님의 계명을 지킬 때 주님은 우리와 함께 집을 지으실 것입니다.
요한복음 14:23 “누구든지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면 내 아버지께서 그를 사랑하실 것이고, 우리는 그에게로 와서 그와 함께 거처를 마련할 것이다.”
주님을 사랑한다고 주장하면서 형제를 미워한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나요? (요한일서 4:20)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주장하면서 형제를 미워하는 사람은 (………….)입니다. 본 형제를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본 적이 없는 하나님을 사랑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요한일서 4:20 “누구든지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하면서 그 형제를 미워하면 이는 거짓말하는 자니, 본 바 그 형제를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보지 못하는 하나님을 사랑할 수 없음이라.”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안에 있다는 것을 어떻게 보여줄 수 있으며, 말뿐 아니라 행동과 진실로 사랑한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할까요? (요한일서 3:16-18)
우리는 세상의 재물로 어려운 형제를 돕는 것으로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안에 있다는 것을 보여 줍니다. 도움이 필요한 형제를 보고도 마음을 닫는다면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안에 거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말뿐 아니라 행동과 진실로 사랑한다는 것은 우리의 물질적 자원을 사용하여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돕는 것을 의미합니다.
요한일서 3:17-18 “그러나 누구든지 세상의 재물을 가지고 있으면서 형제가 궁핍한 것을 보고도 그 마음을 닫으면 하나님의 사랑이 어찌 그 속에 거할 수 있으리요. 어린 아이들아, 말이나 말로만 사랑하지 말고 행함과 진실함으로 사랑하자.”
2. 그리스도께서 폐하신 율법
예수님이 오셨을 때 모세의 의식과 정결법은 어떻게 되었나요? (히브리서 7:18, 9:10)
음식과 음료, 각종 씻음에 관한 이 율법들은 종교개혁 당시까지만 해도 단지 육신의 규례에 불과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심으로 이 율법들은 그분 안에서 성취되어 약하고 쓸모없는 것으로 버려졌습니다.
히브리서 7:18 “한편으로는 이전 계명이 약하고 쓸모없기 때문에 버려졌기 때문입니다.”
히브리서 9:10 “그러나 음식과 음료와 여러 가지 씻음, 개혁 때까지 부과된 신체에 대한 규정만 다루십시오.”
예수 그리스도의 모형, 그림자, 예시 역할을 하는 율법은 무엇인가요? (히브리서 9:9-15, 24-26; 10:1, 4, 9-10)
그리스도의 그림자이자 예표인 율법은 참된 대제사장 예수 그리스도를 가리키며, 그분은 자신의 피로 믿음으로 나아가는 사람들의 죄를 제거하십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께서는 참된 성소의 모조품에 불과한 인간의 손으로 만든 성소에 들어가지 않으셨습니다. 황소와 염소의 피는 그림자에 불과하며 실체가 아니라 상징이기 때문에 죄를 없앨 수 없습니다. 오직 참된 제물인 그리스도의 희생만이 죄를 제거할 수 있습니다.
히브리서 9:24 “그리스도께서는 참된 것의 모형인 손으로 만든 성소에 들어가지 아니하시고, 우리를 대신하여 하나님 앞에 나타나시기 위해 하늘 그 자체로 들어가셨느니라.”
히브리서 10:1 “율법은 이러한 실재의 참 모습이 아니라 장래 좋은 것의 그림자에 불과하므로, 매년 계속 드리는 동일한 제사로는 결코 가까이 나아가는 자들을 온전케 할 수 없습니다.”
히브리서 10:4 “황소와 염소의 피로는 죄를 없앨 수 없느니라.”
히브리서 10:9-10 “그는 둘째를 세우기 위해 첫 번째를 없애 버리십니다. 그리고 그 뜻으로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몸을 단번에 드리심으로 거룩함을 얻었습니다.”
에베소서 2:11~19에서 그리스도께서 폐하신 율법은 무엇인가요?
우리는 한때 유대인에 비해 약속의 언약에서 이방인이었습니다. 유대인과 이방인을 가르는 율법은 그들 사이에 장벽으로 작용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당신의 육신을 통해 이 분리 장벽을 허물고 의식으로 표현된 계명의 율법을 폐하셨기 때문에 이제 우리는 한 영 안에서 아버지께 나아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에베소서 2:14-15 “그는 곧 우리의 화평이신지라 둘로 하나를 만드사 원수 된 것 곧 계명으로 된 계명의 율법을 폐하심으로 중간에 막힌 담을 자기 육체로 허시고 둘로 하나를 지어 화평하게 하셨으니 이는 이 둘을 대신하여 새 사람을 지으시고”
유대인, 헬라인, 노예, 자유인, 남성, 여성의 구별 없이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는 무엇입니까? (갈라디아서 3:28)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는 유대인이든 헬라인이든, 노예든 자유인이든, 남성이든 여성이든 모두 하나입니다. 따라서 그리스도 안에서는 인종이나 성별에 따른 차별이 없습니다.
갈라디아서 3:28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나 남자나 여자가 없나니 너희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다 하나이니라.”
그리스도 안에는 계급이나 위계가 있나요? (누가복음 13:30)
“어떤 사람은 먼저 될 사람이 나중이 되고, 어떤 사람은 먼저 될 사람이 나중이 된다”는 말씀처럼 그리스도 안에는 계급이나 서열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누가복음 13:30 “보라, 먼저 될 자도 나중이 되고 나중이 될 자도 먼저 되리라.”
3. 율법의 기능
율법은 우리에게 무엇을 인식하게 하나요? (로마서 3:20)
율법의 행위로 하나님 앞에서 의롭다고 선언되는 사람은 아무도 없으며, 오히려 율법은 우리에게 죄를 깨닫게 해줍니다.
로마서 3:20 “율법의 행위로서는 아무도 그 앞에서 의롭다 하심을 얻을 수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에 이르리니”
우리를 그리스도께로 인도하는 보호자는 무엇인가요? (갈라디아서 3:24)
그것은 (…………)입니다. 믿음이 오기 전, 우리는 율법 아래 갇혀서 다가오는 믿음이 드러날 때까지 갇혀 있었습니다. 율법은 우리를 그리스도께로 인도하는 교사가 되어 믿음으로 의롭다 함을 얻게 되었습니다.
갈라디아서 3:24 “그러므로 율법은 그리스도께서 오실 때까지 우리의 보호자였으니 이는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
사도 바울은 율법과 관련하여 자신을 어떻게 묘사하나요? (고린도전서 9:19-23)
바울은 율법 아래 있는 사람들을 이기기 위해 자신은 율법 아래 있지 않지만 율법 아래 있는 사람처럼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율법 없는 사람들에게는 율법 없는 사람들을 이기기 위해 자신은 하나님의 율법 아래 있지 않지만 그리스도의 율법 아래 있으면서도 율법 없는 사람처럼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고린도전서 9:21 “내가 율법 밖에 있는 자들에게 내가 율법 밖에 있는 자와 같이 된 것은(하나님의 율법 밖에 있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율법 아래 있는 것이 아니라) 율법 밖에 있는 자들을 이기게 하려 함이니라.”
교회는 소위 악한 형제를 어떻게 대해야 하나요? (고린도전서 5:11~13)
형제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성적으로 부도덕하거나 탐욕스럽거나 우상 숭배자, 비방하는 사람, 술주정뱅이, 사기꾼이라면 그 사람과 교제하지 마세요. 바울은 교회에 그러한 악한 사람을 그들 가운데서 추방하라고 지시합니다.
고린도전서 5:11 “그러나 이제 나는 형제라는 이름을 가진 사람이 성적 부도덕이나 탐욕의 죄를 범하거나 우상 숭배자, 술 취하는 사람, 술주정뱅이, 사기꾼이라면 그와 사귀지 말고 심지어 그런 사람과 함께 먹지도 말라고 여러분에게 편지를 씁니다.”
고린도전서 5:13 “너희 가운데서 악한 사람을 제거하라.”
성경은 성적 부도덕, 우상 숭배, 간음, 동성애, 도둑질, 탐욕, 술 취함, 비방, 강도, 살인, 마술, 거짓말을 하는 사람들의 운명에 대해 어떻게 말하고 있나요? (고전 6:9-10, 갈 5:19-21, 요한계시록 21:8, 요한계시록 22:15)
성경은 그런 사람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이라고 말합니다.
고린도전서 6:9-10 “불의한 자는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하는 줄을 알지 못하느냐? 미혹되지 말라 성적으로 부도덕한 자나 우상 숭배자나 간음하는 자나 동성애를 하는 자나 도둑이나 탐욕스러운 자나 술 취한 자나 후욕하는 자나 사기꾼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하리라.”
갈라디아서 5:19-21 “이제 육체의 일은 분명하니 곧 성적 부도덕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우상 숭배와 마술과 원수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질투와 분냄과 분쟁과 분열과 시기와 술 취함과 호색과 이와 같은 것들이나 그와 같은 것들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전에 경고한 대로 이런 일을 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이라고 경고합니다.”
요한계시록 21:8 “그러나 비겁한 자, 믿음이 없는 자, 혐오스러운 자, 살인자, 성적으로 부도덕한 자, 마술사, 우상 숭배자, 모든 거짓말하는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 곧 둘째 사망에 그 몫이 있으리라.”
요한계시록 22:15 “바깥에는 개들과 마술사들과 성적으로 부도덕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거짓을 사랑하고 행하는 모든 자들이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안다고 주장하지만 그분의 계명을 지키지 않는 사람은 어떤 사람인가요? (요한일서 2:4)
예수 그리스도를 안다고 주장하지만 그분의 계명을 지키지 않는 사람은 (…………….)이며, 그 안에 진리가 없습니다.
요한일서 2:4 “누구든지 ‘내가 그를 아노라’고 하면서 그의 계명을 지키지 아니하는 자는 거짓말하는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있지 아니하니라.”
예수님은 십계명에 대해 뭐라고 말씀하셨나요? (마태복음 19:17~19)
예수님은 우리가 생명에 들어가려면 계명을 지켜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십계명 중 몇 가지를 구체적으로 언급하셨습니다: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둑질하지 말라, 거짓 증언하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마태복음 19:17-19 “생명에 들어가려면 계명을 지키십시오.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둑질하지 말라, 거짓 증언하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4. 십계명
1) 너희는 내 앞에 다른 신을 두지 말라.
유대교나 이슬람교의 신을 믿으면 천국에 갈 수 있나요?
천국은 죄 사함을 받아야만 들어갈 수 있는 곳입니다. 따라서 어린양(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을 통한 속죄의 복음이 그들에게도 선포되어야 합니다. 기독교 신앙에 따르면 그리스도의 희생을 통한 용서 없이는 천국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왜 우리는 오직 예수님을 통해서만 하나님을 알고 구원을 받을 수 있나요? (행 4:12, 요 14:6-7)
예수님은 아버지가 그분 안에 계시기 때문에 여러분이 그분을 본 것은 아버지를 본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를 통해 하나님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천하 인간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예수님 외에는 없습니다.
사도행전 4:12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
요한복음 14:6-7 “예수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시기를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너희가 나를 알았더라면 내 아버지도 알았을 것이다. 이제부터 당신은 그를 알고 그를 보았습니다.”
보이지 않는 하나님보다 돈을 신뢰하는 것이 더 쉬운데도 돈을 섬기면 어떻게 될까요? (딤전 6:9-10, 딤전 3:3, 딤후 3:1-2, 히브리서 13:5, 전도서 7:12, 요한복음 10:28)
성경은 돈을 사랑하는 것이 일만 악의 뿌리라고 경고하며, 돈을 사랑하지 말고 가진 것에 만족하라고 가르칩니다. 또한 주님은 우리를 떠나거나 버리지 않으시며 영생을 주시고 끝까지 보호해 주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이 약속을 믿지 못하고 돈을 사랑하고 신뢰하고 섬긴다면 우리는 믿음에서 벗어나 많은 슬픔으로 자신을 찌르게 될 것입니다.
디모데전서 6:9-10 “그러나 부자가 되고자 하는 사람들은 시험과 올무와 사람들을 파멸과 멸망에 빠뜨리는 많은 무의미하고 해로운 욕망에 빠지게 됩니다. 10 돈에 대한 사랑은 일만 악의 뿌리입니다. 이 갈망 때문에 어떤 사람들은 믿음에서 떠나 방황하고 많은 고통으로 자신을 찔렀습니다.”
디모데전서 3:3 “술 취하지 말고, 난폭하지 말고, 온유하며, 다투지 말고, 돈을 사랑하지 말라.”
디모데후서 3:1-2 “그러나 마지막 날에는 어려운 시대가 올 것입니다. 2 사람들은 자기를 사랑하며 돈을 사랑하며 교만하며 거만하며 학대하며 부모에게 불순종하며 배은망덕하며 거룩하지 못할 것입니다.”
히브리서 13:5 “돈을 사랑하지 말고, ‘내가 결코 너희를 떠나지 아니하고 버리지 아니하리라’고 말씀하셨으니 너희가 가진 것에 만족하라.”
전도서 7:12 “지혜의 보호는 돈을 보호하는 것과 같고, 지식의 유익은 지혜가 그것을 가진 자의 생명을 보존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요한복음 10:28 “내가 그들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하지 아니할 것이요, 또 그들을 내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
내가 하나님께로 돌아와 그분만을 섬긴다는 고백의 표징은 무엇인가요? (마태복음 6:24-26, 말라기 3:7-8)
우리는 하나님과 돈을 동시에 섬길 수 없습니다. 따라서 전액(…………….) 헌금하는 것은 하나님께로 돌아와 그분만을 섬긴다는 고백의 표시입니다.
마태복음 6:24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 이는 한 사람은 이를 미워하고 저를 사랑하거나 혹은 한 사람에게만 헌신하고 다른 한 사람은 경멸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과 돈을 동시에 섬길 수 없습니다.”
말라기 3:7-8 “만군의 주께서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내게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내가 너희에게로 돌아오리라. 그러나 너희는 ‘우리가 어떻게 돌아가야 하느냐’고 말한다. 사람이 하나님을 강탈하겠습니까? 그러나 너희는 나를 강탈하고 있다. 그러나 너희는 ‘우리가 어떻게 너희를 강탈했느냐’고 말한다. 여러분의 십일조와 헌금으로요.”
2) 우상을 만들지 말라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고 자신의 길을 고집하는 것은 어떤 모습일까요? (사무엘상 15:23)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기를 거부하고 고집을 부리는 것은 우상숭배의 죄와 같습니다.
사무엘상 15:23 “반역은 점치는 죄와 같고, 추측은 죄악과 우상 숭배와 같으니라.”
사람들이 하나님을 알면서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지도 감사하지도 않고 자기 욕망대로 사는 것은 무엇일까요? (로마서 1:18-23)
하나님은 피조물을 통해 그분의 보이지 않는 속성, 즉 영원한 능력과 신성한 본성을 분명히 드러내셨기 때문에 사람들은 변명의 여지가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거나 감사하지 않고 자신의 욕망을 따르는 것은 썩지 않는 하나님의 영광을 썩을 피조물을 닮은 형상과 바꾸는 우상숭배입니다.
로마서 1:22-23 “스스로 지혜 있다고 주장하면서 어리석은 자가 되어 불멸하시는 하나님의 영광을 인간과 새와 짐승과 기는 것을 닮은 형상과 바꾸어 버렸습니다.”
짐승에게 경배하고 짐승의 표를 받은 자만 매매할 수 있는 말세에 짐승의 숫자는 무엇인가요? (요한계시록 13:15-18)
마지막 날에는 짐승의 이름 또는 그 이름의 수인 오른손이나 이마에 표를 받은 자만이 사고 팔 수 있습니다. 그 숫자는 사람의 수이며, 그 숫자는 육백육십육입니다.
요한계시록 13:18 “이것은 지혜를 필요로 하느니라 지혜 있는 자는 짐승의 수를 계산하라 그것은 사람의 수니 그 수는 666이니라.”
탐심(탐욕)은 무엇에 비유되나요? (골로새서 3:5)
탐심은 우상 숭배에 비유됩니다. 성경은 성적 부도덕, 불결함, 정욕, 악한 욕망, 탐심과 같은 지상의 욕망을 죽이라고 촉구합니다(……………….).
골로새서 3:5 “그러므로 너희 안에 있는 지상의 것 곧 성적 부도덕과 불결함과 정욕과 악한 욕망과 탐심을 죽이라, 곧 우상 숭배를 죽이라.”
3) 주님의 이름을 헛되이 여기지 말라
주님의 이름으로 거짓으로 맹세하는 것은 어떤 것인가요? (레위기 19:12)
주님의 이름으로 거짓으로 맹세하는 것은 하나님의 이름을 불명예스럽게 하고 모독하는 행위입니다.
레위기 19:12 “너희는 내 이름으로 거짓으로 맹세하여 너희 하나님의 이름을 더럽히지 말아야 한다: 나는 여호와이니라.”
신자 때문에 하나님의 이름이 모독되는 경우는 언제인가요? (로마서 2:24)
신자가 불신자 앞에서 율법을 어겨서 하나님을 욕되게 할 때 하나님의 이름이 모독됩니다.
로마서 2:24 “기록된 바와 같이 ‘너희 때문에 하나님의 이름이 이방인 중에서 모독을 받았느니라’ 함이니라.”
하나님의 이름을 어떻게 대해야 하 나요? (시편 18:49, 20:7, 30:4, 34:3, 44:5, 86:11-12, 골로새서 3:17)
우리는 주님의 이름을 찬양하고, 감사하고, 두려워하고, 높이고, 영광을 돌려야 합니다. 우리가 무엇을 하든지 말이나 행동에 있어서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를 통해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해야 합니다.
시편 18:49 “주여, 이로 인하여 내가 열방 가운데서 주를 찬양하며 주의 이름을 노래하리이다.”
시편 20:7 “어떤 이들은 병거를 의지하고 어떤 이들은 말을 의지하지만 우리는 주 우리 하나님의 이름을 의지하나이다.”
시편 30:4 “너희 성도들아 주를 찬양하며 그의 거룩한 이름에 감사하라.”
시편 34:3 “오, 나와 함께 주를 영화롭게 하시고, 함께 그 이름을 높이자!”
시편 44:5 “주님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대적들을 밀치고 주의 이름으로 우리를 대적하는 자들을 짓밟나이다.”
시편 86:11-12 “주님, 제가 주의 진리 안에서 걸을 수 있도록 주의 길을 가르쳐 주시고, 제 마음을 하나로 묶어 주님의 이름을 경외하게 하소서. 12 주 나의 하나님이여, 온 마음을 다해 주님께 감사드리며, 주님의 이름을 영원히 영화롭게 하리이다.”
골로새서 3:17 “또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를 힘입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라.”
4) 안식일을 기억하고 거룩하게 지키라
사도 바울은 안식일 준수에 대해 뭐라고 말했나요? (골로새서 2:16-17, 히브리서 4:5-11)
바울은 안식일은 장차 올 일의 그림자에 불과하고 실체는 그리스도께 속한 것이므로 안식일 준수에 관해 아무도 여러분을 판단해서는 안 된다고 지시했습니다. 안식일은 휴식을 위해 주어졌지만 진정한 휴식은 특정 날을 지키는 데서 찾을 수 없습니다. 안식은 그리스도를 통해 죄에서 구원받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사람들에게 주어집니다.
골로새서 2:16-17 “그러므로 음식과 음료에 관한 문제나 절기나 초승달이나 안식일에 관해서는 아무도 여러분을 판단하지 못하게 하십시오. 이것들은 장래 일의 그림자이지만 실체는 그리스도의 것이니까요.”
히브리서 4:8-11 “여호수아가 그들에게 안식을 주었다면 하나님께서 나중에 다른 날에 대해 말씀하시지 않았을 것입니다. 9 그러므로 하나님의 백성에게는 안식일이 남아 있으며, 10 하나님의 안식에 들어간 사람은 누구나 하나님이 자신의 일에서 쉬신 것처럼 자신의 일에서도 쉬었습니다. 11 그러므로 우리는 그 안식에 들어가기 위해 노력하여 누구도 같은 종류의 불순종으로 넘어지지 않도록 합시다.”
누가 주일을 정했으며 어떻게 지켜야 하나요? (시편 118:22-24, 사도행전 4:11, 히브리서 4:8-9)
성령 충만한 베드로는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고 하나님이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예수는 너희 건축자들이 버린 돌이라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셨느니라”(행 4:11)고 증언했습니다. 이것은 시편 118:22-24의 예언을 성취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주님의 날은 야훼(주님)께서 제정하신 날이며, 우리는 찬양과 기쁨과 즐거움으로 이 날을 지켜야 합니다. 하나님을 경배하고, 그분의 일을 축하하며, 그분의 임재 안에서 기쁨을 찾는 날입니다.
시편 118:22-24 “건축업자들이 버린 돌이 주춧돌이 되었으니 주께서 이 일을 행하셨으니 우리 눈에 기이하도다. 오늘은 주님께서 만드신 날이니 우리가 기뻐하고 즐거워하자.”
히브리서 4:8 “여호수아가 그들에게 안식을 주었더라면 하나님께서 나중에 다른 날을 말씀하시지 않았을 것입니다. 9 그러므로 하나님의 백성에게는 안식일이 남아 있습니다,
5) 네 부모를 공경하라
부모를 공경하면 어떤 축복이 있을까요? (엡 6:2-3)
자녀들아, 주 안에서 너희 부모를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는 약속이 있는 첫 계명이니, 이것이 잘되고 네가 땅에서 장수하리라.
엡 6:2-3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약속이 있는 첫 번째 계명), “이는 네가 잘되고 땅에서 장수하리라”는 말씀입니다.
예수님은 아버지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사람은 자신과 어떤 관계를 맺는다고 말씀하셨나요? (마태복음 12:50)
누구든지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가 내(………………..) 형제자매요 어머니라고 말씀하시며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가족에 대해 말씀하셨습니다.
마태복음 12:50 “누구든지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하는 자가 내 형제자매요 어머니이니라.”
영적 지도자는 어떤 위치에 있나요? (고전 4:14-16, 갈 4:19, 딤전 1:2, 왕하 2:12)
영적 지도자는 신자들에게 그리스도 안에서 부모와 같으며, 부모가 출산의 고통을 겪는 것처럼 그리스도가 그들 안에 형성될 때까지 수고합니다.
고전 4:14-16 “내가 이런 글을 쓰는 것은 여러분을 부끄럽게 하려는 것이 아니라 사랑하는 자녀로서 여러분을 훈계하려는 것입니다. 여러분에게는 그리스도 안에서 수많은 인도자가 있지만 아버지는 많지 않습니다. 내가 복음을 통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여러분의 아버지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나는 여러분에게 나를 본받는 자가 되기를 권합니다.”
갈 4:19 “나의 어린 자녀들아, 너희 안에 그리스도가 형성될 때까지 내가 다시 해산의 고난을 받는도다!”
딤전 1:2 “믿음 안에서 나의 참 자녀 디모데에게: 하나님 아버지와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로부터 은혜와 자비와 평강이 있을지어다.”
왕하 2:12 “엘리사가 그것을 보고 외치되 ‘내 아버지, 내 아버지! 이스라엘의 병거와 그 기병들이여!’ 하고 외쳤습니다. 그리고 더 이상 그를 보지 못했습니다. 그리고는 자신의 옷을 붙잡고 두 조각으로 찢었습니다.”
6) 살인하지 말라
형제를 미워하는 것이 무엇인가요? (요한일서 3:15)
형제를 미워하는 사람은 (……………………..) 살인자이며, 그 안에 영생이 거하지 않습니다.
요한일서 3:15 “형제를 미워하는 자마다 살인자니 살인자에게는 영생이 없는 줄을 너희도 알거니와”
예수님은 살인하지 말라는 계명에 무엇을 추가하셨나요? (마 5:21-22)
형제에게 노하는 사람은 누구나 심판을 받게 될 것이며, 형제를 모욕하며 “라카”라고 말하는 사람은 공의회에서 대답해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누구든지 “이 바보야”라고 말하는 사람은 지옥 불의 위험에 처하게 될 것입니다.
마 5:21-22 “옛 사람들에게 ‘살인하지 말라, 살인하는 사람은 심판을 받게 될 것이다’라고 말한 것을 들었습니다. 그러나 나는 너희에게 말하노니, 형제를 노하는 자는 누구든지 심판을 받게 되고, 형제를 모욕하는 자는 공회에 책임을 지게 되며, ‘이 바보야!”라고 말하는 자는 불 지옥에 책임을 지게 될 것이다.”
주님께 합당한 삶을 살려고 할 때 적은 누구일까요? (마 10:36-38)
우리가 주님께 합당한 삶을 살려고 할 때, 그러한 삶을 방해하는 적은 바로 자기 자신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들을 미워하는 것은 살인에 가깝기 때문에 대신 그들에게 생명이 들어오도록 눈물로 기도해야 합니다.
마태복음 10:36-38 “그리고 사람의 원수는 자기 집안이 될 것입니다. 누구든지 아버지나 어머니를 나보다 더 사랑하는 사람은 내게 합당하지 않고, 아들이나 딸을 나보다 더 사랑하는 사람도 내게 합당하지 않습니다. 누구든지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지 않는 자도 내게 합당치 않다.”
7) 간음하지 말라
예수님은 누군가를 바라볼 때 어떤 마음이 간음에 해당한다고 말씀하셨나요? (마 5:28)
음욕을 품고 여자를 바라보는 사람은 이미 마음속으로 간음한 것입니다.
마태복음 5:28 “그러나 나는 음욕을 품고 여자를 보는 자마다 이미 마음으로 간음한 것이라 말씀드립니다.”
부부는 언제 간음하나요? (마 5:32, 막 10:9-12)
아내와 이혼하고 다른 사람과 결혼하는 사람은 아내에게 간음하는 것이며, 아내가 남편과 이혼하고 다른 사람과 결혼하면 간음을 범하는 것입니다.
마 5:32 “그러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성적 부도덕을 이유로 아내와 이혼하는 자는 간음하는 것이요, 누구든지 이혼한 여자와 결혼하는 자는 간음하는 것이니라.”
마가복음 10:9-12 “그러므로 하나님이 짝지어 주신 것을 사람이 나누지 못할지니라.” 그 집에서 제자들이 이 문제에 대해 다시 물었습니다.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누구든지 아내와 이혼하고 다른 사람과 장가드는 자는 간음하는 것이요, 아내가 남편과 이혼하고 다른 사람과 장가드는 것도 간음하는 것이다.”
성경은 이혼에 대해 뭐라고 말하나요? (말 2:16, 막 10:7-12, 고전 7:10-11)
이혼은 하나님이 미워하시는 일이며, 부부가 헤어질 경우 미혼으로 남거나 화해해야 합니다. 불신자가 떠나면 보내주되, 함께 살 의향이 있다면 이혼해서는 안 되며, 그렇게 함으로써 간음을 피하고 거룩해지며 배우자를 구원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말 2:16 “아내를 사랑하지 않고 이혼하는 남자는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그의 옷을 폭력으로 덮는다고 만군의 여호와가 말씀하십니다. 그러므로 너희는 마음을 지키고 불신앙하지 말라.”
마가복음 10:7-12 “그러므로 사람이 그 부모를 떠나서 아내에게 합하여 그 둘이 한 몸이 될지로다. 이제 둘이 더 이상 둘이 아니라 한 몸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짝지어 주신 것을 사람이 나누지 못할지니라.” 그 집에서 제자들이 이 문제에 대해 다시 예수님께 물었습니다. 그러자 예수님은 그들에게 “누구든지 아내와 이혼하고 다른 사람과 장가드는 자는 간음하는 것이요, 아내가 남편과 이혼하고 다른 사람과 장가드는 것도 간음하는 것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고전 7:10-11 “결혼한 자들에게 내가(내가 아니라 주님이) 이 권면을 하노니 아내가 남편과 헤어지지 말고(만일 헤어지면 미혼으로 남거나 아니면 남편과 화해하라), 남편도 아내와 이혼하지 말라.”
8) 도둑질을 하지 말라
하나님께서는 가난한 사람들을 위한 몫으로 무엇을 정하셨나요? (레 19:9-10, 신 14:28-29, 신 24:19-22)
땅의 수확을 거둘 때 밭 가장자리까지 거두거나 수확물을 모아서는 안 됩니다. 마찬가지로 포도원을 헐벗게 하거나 떨어진 포도를 모으지 말고, 가난한 사람과 나그네를 위해 남겨 두어야 합니다. 3년마다 너희는 소출의 십일조를 따로 떼어내어 너희 마을에 저장하여, 분깃이나 유업이 없는 레위인과 체류자, 고아, 과부들이 와서 먹고 배부르게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따라서 이 규정은 가난한 사람들을 위한 몫입니다.
레 19:9-10 “너희는 땅을 추수할 때 밭의 가장자리까지 거두어서는 안 되며, 추수한 후에 곡식을 거두어서는 안 된다. 포도원을 헐벗게 하지 말고 포도밭의 떨어진 포도를 줍지 말아야 합니다. 가난한 자와 머무는 자를 위해 남겨 두어야 한다: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니라.”
신 14:28-29 “매 3년이 끝날 때마다 그 해에 생산한 소출의 십일조를 모두 가져와서 성읍 안에 쌓아 두어야 한다. 그리고 레위인은 너희에게 분깃이나 기업이 없으므로 너희 성읍 안에 있는 객과 고아와 과부가 와서 먹고 배부르게 하여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가 하는 모든 손으로 하는 일에 너희에게 복을 주시도록 하라.”
신 24:19-22 “너희가 밭에서 추수하다가 밭에 단 한 단을 잊어버렸을 때에는 그것을 가지러 돌아가지 말고, 고아와 과부에게 주어서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의 손으로 하는 모든 일에서 너희에게 복을 주시도록 하라. 감람나무를 꺾을 때에는 다시 가지 말지니, 이는 객과 고아와 과부를 위한 것이니라. 포도원의 포도를 딴 다음에는 다시는 그 포도를 따지 말 것이며, 그것은 객과 고아와 과부를 위한 것이어야 한다. 너희는 이집트 땅에서 노예였던 것을 기억하라,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렇게 하라고 명한다.”
“포도원을 삼킨 너희, 가난한 자의 전리품이 너희 집에 있도다”의 의미는 무엇인가요? (사 3:14)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 남겨두어야 할 것을 삼킨다는 뜻으로 해석할 수 있으며, 3년마다 소출의 십일조까지 포함할 수 있습니다.
사 3:14 “주께서 자기 백성의 장로들과 방백들에게 ‘포도원을 삼킨 것은 너희이며, 가난한 자의 전리품이 너희 집에 있다’고 심판하실 것이다.”
초기 기독교인들의 소유에 대한 관점은 성령 충만을 받은 후 어떻게 바뀌었나요? (사도행전 2:44-45, 사도행전 4:31-35)
신자들은 한 마음과 한 뜻이었고, 어느 누구도 자신의 소유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물질에 대한 그들의 관점이 바뀌었고, 그들은 가진 모든 것을 나누었습니다. 그 결과 그들은 재산과 소유물을 팔아 각자의 필요에 따라 나눠주었습니다.
사도행전 2:44-45 “믿는 사람이 다 함께 있어 모든 물건을 통용하고. 재산과 소유를 팔아 그 수입을 각 사람에게 나누어 주니, 각 사람이 필요한 대로 되었습니다.”
사도행전 4:31-35 “그들이 기도할 때에 그들이 함께 모인 곳이 흔들리고, 모두 성령이 충만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담대히 말하기를 계속하니라. 이제 믿는 사람의 수가 온전히 한 마음과 한 뜻이 되어 아무도 자기 것이라고 하는 사람이 없었고, 모든 물건을 자기 것이라고 하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사도들은 큰 권능으로 주 예수의 부활을 증거하고 있었고, 큰 은혜가 그들 모두에게 임했습니다. 그들 가운데 궁핍한 사람이 하나도 없었는데, 이는 땅이나 집의 소유자가 그것을 팔아 그 판돈을 가져와 사도들의 발 앞에 놓았기 때문이며, 각 사람에게 필요한 대로 나누어 주었기 때문입니다.”
9) 거짓 증언을 하지 말라
예수님은 거짓 증거나 비방에 대해 뭐라고 말씀하셨나요? (마 7:2-5)
예수님은 “어찌하여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고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 아니면 네 눈 속에 티가 있는데 어떻게 네 형제에게 ‘내가 네 눈에서 티를 빼주겠다’고 말할 수 있느냐? 이 위선자여, 먼저 네 눈의 들보를 빼고 나서야 형제의 눈에서 티를 빼는 것이 분명하게 보일 것이다.”
마 7:2-5 “너희가 선포하는 심판으로 너희가 심판을 받고, 너희가 사용하는 측량으로 너희가 측량 받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어찌하여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고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 아니면 네 눈 속에 티가 있는데 어떻게 네 형제에게 ‘내가 네 눈에서 티를 빼주겠다’고 말할 수 있느냐? 이 위선자여, 먼저 네 눈의 들보를 빼고 나서야 형제의 눈에서 티를 빼는 것이 분명하게 보일 것이다.”
거짓말쟁이와 예수 그리스도는 어떤 관계인가요? (요한일서 2:21-22)
모든 거짓말은 진실에서 비롯된 것이 아니므로 거짓말쟁이는 예수님이 그리스도이심을 부인하는 사람입니다.
요한일서 2:21-22 “내가 너희에게 쓰는 것은 너희가 진리를 몰라서가 아니라 너희가 진리를 알기 때문이며, 거짓이 없으므로 진리에 속하지 아니함이라.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부인하는 자 외에 누가 거짓말쟁이입니까? 이것이 곧 적 그리스도요, 아버지와 아들을 부인하는 자요.”
거짓말쟁이의 양심은 무엇으로 그을렸나요? (딤전 4:2)
거짓말쟁이의 양심은 사탄의 노예로 낙인찍힌다는 의미의 ‘뜨거운 인두’로 그을렸습니다.
딤전 4:2 “양심이 상한 거짓말쟁이의 불성실함으로 말미암아.”
10) 탐내지 말라
성경에서 탐내지 말라고 한 것은 무엇인가요? (출애굽기 20:17)
이웃의 집을 탐내지 말라. 이웃의 아내나 그의 남종이나 그의 여종이나 그의 소나 그의 나귀나 네 이웃의 소유를 탐내지 말라.
출애굽기 20:17 “네 이웃의 집을 탐내지 말며, 네 이웃의 아내나 그의 남종이나 그의 여종이나 그의 소나 그의 나귀나 네 이웃의 모든 소유를 탐내지 말라.”
인생은 소유의 풍요로움이 아니므로 예수님은 우리에게 무엇을 경계하라고 말씀하셨나요? (누가복음 12:15)
예수님은 “사람의 생명이 소유의 풍요로움에 있지 아니하니 모든 탐심을 조심하고 경계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누가복음 12:15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사람의 생명이 그 소유의 풍족함에 있지 아니하니 모든 탐심을 조심하고 경계하라’고 하셨느니라.”
왜 우리는 소유를 탐하지 말아야 할까요? (골 3:5, 빌 4:12, 잠 30:8, 딤전 6:10, 히 13:5)
탐내는 것은 우상 숭배이며, 신앙에서 멀어지게 할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은 겸손하고 풍요로운 환경에서 사는 법을 알고, 하나님을 신뢰하기 때문에 자신이 가진 것에 만족하도록 부름받았습니다.
골 3:5 “그러므로 너희 안에 있는 지상의 것 곧 성적 부도덕과 불결함과 정욕과 악한 욕망과 탐심을 죽이라 곧 우상 숭배니라.”
빌 4:12 “나는 비천에 처할 줄도 알고, 풍부에 처할 줄도 압니다. 나는 어떤 형편에 처하든지 배부름과 배고픔, 풍부와 궁핍에 처할 줄 아는 비결을 배웠노라.”
잠 30:8 “거짓과 거짓말을 내게서 멀리하고 가난과 부요를 내게 주지 마시고 내게 필요한 양식으로 나를 먹이소서.”
딤전 6:10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 이 갈망 때문에 어떤 사람들은 믿음에서 떠나 방황하고 많은 고통으로 자기를 찔렀습니다.”
히 13:5 “돈을 사랑하지 말고 있는 것에 만족하라 이는 내가 결코 너희를 떠나지 아니하고 버리지 아니하리라 하셨음이라.”
F. 그리스도인의 완전함을 위한 하나님의 교회 사용
1. 교회
교회란 무엇인가요? (고전 1:2, 고전 12:12, 엡 1:22-23)
교회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거룩하게 되고 성도로 부르심을 받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는 사람들로 구성됩니다. 그리스도는 교회의 머리이시며 교회는 그분의 것입니다(……………..).
고전 1:2 “고린도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 곧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거룩하게 부르심을 받아 각처에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는 모든 자들과 함께 성도로 부르심을 받은 자들에게, 곧 그들의 주와 우리의 주와 함께.”
고전 12:12 “몸은 하나인데 많은 지체가 있고 몸의 모든 지체가 많으나 한 몸인 것 같이 그리스도도 그러하니라.”
엡 1:22-23 “또 만물을 그의 발 아래 두시고 그를 만유의 머리로 주셨으니 이는 그의 몸 곧 만유를 충만케 하시는 이의 충만하심이니라.”
교회는 누가 어디에 세우나요? (마 16:18)
예수님은 반석 위에 교회를 세우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마 16:18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문도 이기지 못하리라.”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구체적으로 가라고 지시하신 땅은 어디인가요? (창 22:2)
산악 지역인 모리아 땅(정상에 바위가 있는, 18×13미터)입니다.
창 22:2 “그가 이르시되 ‘네가 사랑하는 네 아들 네 독자 이삭을 데리고 모리아 땅으로 가서 내가 네게 알려줄 산 중 하나에서 번제로 드리라’고 하셨다.”
아브라함은 그곳에서 무엇을 했나요? (창 22:13)
아브라함은 외아들 이삭을 대신해 하나님이 주신 숫양을 번제로 바쳤습니다.
창 22:13 “아브라함이 눈을 들어 보니, 그 뒤에 수양 한 마리가 뿔이 덤불에 걸려 있었습니다. 아브라함은 가서 그 숫양을 가져다가 아들 대신 번제로 바쳤습니다.”
아브라함은 모리아 땅의 이름을 무엇이라고 지었나요? (창 22:14)
그는 야훼 이레 (주께서 공급하실 것)라고 불렀습니다.
창 22:14 “그래서 아브라함은 그 곳의 이름을 ‘여호와께서 공급하시리라’고 불렀고, 오늘날에도 ‘여호와의 산에서 공급하시리라’고 말하느니라.”
아브라함은 어떤 산에 제단을 쌓았나요? (창 22:14)
주님의 산 (야훼의 산)입니다.
창 22:14 “그래서 아브라함은 그 곳의 이름을 ‘여호와께서 공급하시리라’고 불렀고, 오늘날에도 ‘여호와의 산에서 공급하시리라’고 말하느니라.”
솔로몬은 어디에 성전을 지었나요? (역대하 3:1)
바위가 있는 모리아 산에 있었어요.
역대하 3:1 “그 때에 솔로몬이 예루살렘의 모리아 산, 곧 주께서 그의 아버지 다윗에게 나타나셨던 곳, 다윗이 정한 곳, 여부스 사람 오르난의 타작 마당에 주의 전을 건축하기 시작했습니다.”
성전에서는 무엇을 하나요? (역대하 5:6)
성전은 다섯 가지 제사 중 번제를 포함한 속죄를 위한 제사를 드리는 곳입니다.
역대하 5:6 “솔로몬 왕과 그 앞에 모인 이스라엘 온 회중이 방주 앞에 이르러 양과 소를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이 희생하여 그 수를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많이 바쳤습니다.”
예수님께서 “이 성전을 헐라 내가 사흘 안에 일으키리라”고 말씀하신 것은 무엇을 의미하나요? (요한복음 2:19)
눈에 보이는 성전은 실체의 그림자였습니다. 진정한 실체는 세상의 죄를 지시고 우리를 대신해 죽으시고 사흘 만에 부활하셔서 대제사장이 되셔서 그분의 몸인 교회를 세우신 어린양 예수님이십니다.
요한복음 2:19 “예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시되 ‘이 성전을 헐라 내가 사흘 안에 일으키리라’ 하시니라.”
예수님은 하늘 성소에서 무엇을 하고 계신가요?
예수님은 믿음으로 그분께 나아가는 사람들의 속죄를 위해 자신의 피를 바치신 후, 그분의 몸인 교회를 세우시고 세상을 구원하기 위해 일하고 계십니다. 또한 우리를 대신하여 중보하고 계십니다.
히브리서 7:25 “그러므로 그는 항상 살아서 그들을 위해 간구하시므로 그를 통하여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가는 자들을 온전히 구원하실 수 있습니다.”
음부의 문이 넘볼 수 없는 교회의 기초를 이루는 반석의 영적 의미는 무엇일까요?
세상에서는 정의가 요구될 수 있지만, 교회는 속죄의 은혜를 베푸시는 우리의 반석이신 예수 그리스도 위에 세워졌습니다. 이 속죄의 증거와 실현을 통해 음부의 권세가 교회를 이길 수 없습니다.
마 16:18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문도 이기지 못하리라.”
하나님은 교회를 세우기 위해 누구를 부르셨나요? (고전 1:26-28)
하나님은 세상의 미련한 것들을 택하셔서 지혜 있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시고 세상의 약한 것들을 택하셔서 강한 자들을 부끄럽게 하십니다. 그분은 낮은 것, 멸시받는 것, 없는 것들을 선택하여 있는 것들을 무효화하시고, 복음의 메시지를 통해 그분이 택하신 사람들을 부르셔서 교회를 세우십니다.
고전 1:26-28 “형제 여러분, 여러분의 부르심을 생각하십시오. 세상 기준으로 볼 때 지혜로운 사람도 많지 않고, 힘 있는 사람도 많지 않고, 고귀한 출생의 사람도 많지 않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세상의 미련한 것들을 택하사 지혜 있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고, 세상의 약한 것들을 택하사 강한 것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고, 하나님께서 세상의 천한 것들과 멸시 받는 것들, 곧 없는 것들을 택하사 있는 것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십니다.”
이렇게 하시는 하나님의 목적은 무엇인가요? (고전 1:29)
그것은 어떤 인간도 하나님 앞에서 자랑하지 못하게 하기 위함입니다. 다시 말해, 교회는 하나님의 은혜로 부름 받은 사람들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누구도 자신의 뜻을 자랑하거나 주장할 수 없고 오직 하나님의 은혜에만 의지할 수 있습니다.
고전 1:29 “이는 누구든지 하나님 앞에서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라.”
교회 회원이란 무엇인가요? (고전 12:18, 27; 롬 12:4-5)
교회 회원은 성령의 은사에 따라 몸의 각 지체입니다.
고전 12:18 “그러나 그대로 하나님께서 각 사람을 택하신 대로 몸 안에서 지체들을 배열하셨느니라.”
고전 12:27 “이제 여러분은 그리스도의 몸이며 각 지체입니다.”
롬 12:4-5 “한 몸에 많은 지체가 있고 그 지체가 모두 같은 기능을 가지고 있지 않은 것처럼, 우리는 비록 많지만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며 개별적으로 서로의 지체입니다.”
“우리는 비록 많지만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며 각 사람은 서로 지체”라는 의미는 무엇인가요? (엡 1:22, 골 1:18)
이는 몸의 각 부분이 자신의 뜻대로 행동하는 것이 아니라 머리의 뜻에 따라 움직인다는 의미입니다. 그리스도는 머리이시므로 모든 지체는 그분의 지시에 따라 연합하여 행동하며 한 몸을 이룹니다.
엡 1:22 “또 만물을 그 발 아래 두시고 그를 만물의 머리로 삼아 교회 위에 주셨느니라.”
골 1:18 “그리고 그는 몸인 교회의 머리이십니다. 그는 모든 것에서 뛰어나시려고 죽은 자들 가운데서 먼저 나신 이시니.”
교회가 가지고 있는 왕국 열쇠의 권위는 무엇인가요? (마 16:19, 18:15-20)
교회는 이 땅에서 무엇이든지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이 땅에서 무엇이든지 풀면 하늘에서도 풀릴 것이라는 권세를 부여받았습니다. 이 권한에는 죄를 짓는 형제를 훈계하고 회개하도록 이끌어 천국에 들어갈 수 있도록 돕는 것도 포함됩니다.
마 16:19 “내가 천국 열쇠를 네게 주리니 네가 무엇이든지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네가 무엇이든지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마 18:15-20 “네 형제가 너에게 죄를 범하면 가서 너와 그 사람 사이에만 가서 그의 잘못을 말하라. 그가 네 말을 들으면 너는 네 형제를 얻은 것이다. 그러나 그가 듣지 않으면 다른 한두 사람을 데리고 가서 두세 증인의 증거로 모든 혐의가 입증될 수 있도록 하십시오. 그가 듣기를 거부하면 교회에 알리십시오. 그리고 그가 교회에서도 듣기를 거부하면 이방인과 세금 징수 원으로 여러분에게 가십시오.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무엇이든지 너희가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무엇이든지 너희가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다시 말하지만, 너희 중에 두 사람이 땅에서 무엇이든지 뜻이 합치되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그들을 위해 이루게 해주실 것입니다. 두세 사람이라도 내 이름으로 두 사람이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
예수님은 사탄이 교회를 전복하는 것을 막기 위해 어떤 명령을 내리셨나요? (마 16:23-24)
예수님은 누구든지 자기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따를 것을 명령하셨습니다. 사탄은 자기를 부인하는 사람을 전복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마 16:23-24 “그러나 예수께서 돌이켜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사탄아, 내 뒤로 물러가라! 너는 내게 방해가 된다. 너는 하나님의 일에 마음을 두지 않고 사람의 일에 마음을 두는구나. 그러자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을 따르기 위해 언제 자기 십자가를 져야 하나요? (누가복음 9:23)
우리는 매일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라야 합니다.
누가복음 9:23 “예수께서 모든 사람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날마다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
교회는 어떤 문으로 들어가야 하며 어떤 길을 따라야 할까요? (마 7:13-14, 눅 13:23-24)
교회는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이 좁고 그 길이 험하기 때문에 좁은 문으로 들어가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마 7:13-14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문은 넓고 길이 쉬워 멸망으로 인도하는 길로 그리로 들어가는 사람은 많으나 찾는 사람은 적습니다. 문은 좁고 길이 어려워 생명으로 인도하는 길이 좁고 찾는 이가 적기 때문입니다.”
누가복음 13:23-24 “어떤 사람이 예수께 이르되, ‘주님, 구원받는 사람이 적겠습니까?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좁은 문으로 들어가려고 노력하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많은 사람이 구하여도 들어가지 못할 것이니라.”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선택하신 목적은 무엇인가요? (요한복음 15:16)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택하시고 임명하신 것은 그들이 가서 열매를 맺게 하시고, 그 열매가 남아서 아버지께 무엇이든지 그분의 이름으로 구하면 주실 수 있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요한복음 15:16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라 내가 너희를 택하여 너희로 가서 열매를 맺게 하고 너희가 열매를 맺게 하여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무엇을 구하든지 다 받게 하려 함이니라.”
모세는 광야에서 교회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어떤 시스템을 구축했나요? (출 18:17-23, 사도행전 7:38)
모세는 백성들을 관리하기 위해 수천, 수백, 오십, 십 명 단위의 족 장들을 임명했습니다.
출애굽기 18:17-23 “모세의 장인이 그에게 말하기를, ‘네가 하는 일은 좋지 않다. 너와 너와 함께한 백성들은 그 일이 너에게 너무 무거워서 반드시 지칠 것이다. 너 혼자서는 할 수 없다. 이제 내 목소리에 순종하십시오. 내가 당신에게 조언을 줄 것이며 하나님이 당신과 함께하실 것입니다! 너는 하나님 앞에서 백성을 대표하여 그들의 사건을 하나님께 가져가고, 율례와 법에 대해 경고하고 그들이 걸어가야 할 길과 해야 할 일을 알게 하여야 한다. 또한 모든 백성 중에서 능력 있는 사람, 하나님을 경외하고 신뢰할 수 있으며 뇌물을 싫어하는 사람을 찾아서, 그런 사람을 백성 위에 수천, 수백, 오십, 십만의 우두머리로 세워라. 그리고 그들로 하여금 항상 백성들을 심판하게 하십시오. 큰 일은 모두 그들에게 맡기되, 작은 일은 스스로 결정하게 하십시오. 그러면 여러분은 더 쉬워지고 그들은 여러분과 함께 짐을 지게 될 것입니다. 이렇게 하면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인도하실 것이고, 여러분은 견딜 수 있을 것이며, 이 모든 백성도 평안히 제자리로 돌아갈 것입니다.”
사도행전 7:38 “이 사람은 시내산에서 천사와 함께 광야에 있는 회중과 우리 조상들에게 말씀하신 분입니다. 그는 살아있는 신탁을 받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예수님은 몇 명의 사람들을 기본 그룹으로 조직하고 훈련하셨나요? (마가복음 3:13~15)
예수님은 열두 사람을 선택하여 훈련시켜 그들과 함께하고, 전도하도록 파송하고, 귀신을 쫓아내는 권세를 가지게 하셨어요.
마가복음 3:13-15 “예수께서 산에 올라가서 자기가 원하는 사람들을 부르시니 그들이 그에게 나아왔습니다. 그리고 열두 사람(사도로도 명명)을 임명하여 그들과 함께 있게 하시고, 그들을 보내어 전도하고 귀신을 쫓아내는 권능을 갖게 하셨습니다.”
2. 영적 지도자
1) 하나님이 보내신 영적 지도자
하나님은 누구의 입을 통해 말씀을 주셨나요? (신 18:18, 렘 1:9)
하나님께서는 선지자들의 입에 말씀을 주셨습니다.
신 18:18 “내가 그들의 형제 중에서 너와 같은 선지자를 그들을 위해 일으켜 세우리라. 내가 내 말을 그의 입에 넣으리니 그가 내가 그에게 명령하는 모든 것을 그들에게 말하리라.”
렘 1:9 “그때 주님께서 손을 내밀어 제 입을 만지셨습니다. 주님께서 내게 말씀하시기를, ‘보라, 내가 내 말을 네 입에 넣었다’고 하셨다.”
하나님은 영적 지도자를 어떻게 임명하시나요? (민 27:18-23, 행 6:6, 13:3)
하나님께서는 믿음과 성령이 충만한 사람들을 선택하여 회중 앞에 세우시고, 그분의 종들의 기도와 안수를 통해 영적 지도자를 임명하십니다.
민 27:18-23 “주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시기를, ‘넌의 아들 여호수아, 곧 성령이 임한 사람을 데려다가 그에게 안수하여라. 그를 제사장 엘르아살과 온 회중 앞에 세우고, 그들의 목전에서 그를 위임해야 한다. 이스라엘 백성의 모든 회중이 순종할 수 있도록, 당신은 그에게 당신의 권세 일부를 그에게 투자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는 제사장 엘르아살 앞에 서서, 주님 앞에서 우림의 판결로 그를 심판할 것입니다. 그의 말대로 그들은 나가고 그의 말대로 그와 함께 온 이스라엘 백성, 온 회중이 들어올 것이다’. 모세는 주님의 명령대로 행했습니다. 모세는 여호수아를 데리고 제사장 엘르아살과 온 회중 앞에 서게 하고, 주님께서 모세를 통해 지시하신 대로 그에게 안수하고 위임했습니다.”
사도행전 6:6 “이를 사도들 앞에 세우고 기도하고 안수하니라.”
사도행전 13:3 “이에 금식하며 기도한 후에 그들에게 안수하고 보내니라.”
하나님이 보내신 영적 지도자를 어떻게 알아볼 수 있나요? (요한복음 3:34)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말하는 것을 통해 하나님이 보내신 영적 지도자를 알아볼 수 있습니다.
요한복음 3:34 “하나님이 보내신 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말하나니 이는 그가 성령을 값없이 주심이라.”
하나님이 보내신 지도자는 누구의 뜻을 따라야 할까요? (요한복음 6:38-40)
하나님이 보내신 리더는 자신의 뜻이 아니라 자신을 보내신 분의 뜻을 따릅니다.
요한복음 6:38-40 “내가 하늘에서 내려온 것은 내 뜻이 아니라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려 함이니라. 나를 보내신 분의 뜻은 내게 주신 모든 것을 잃어버리지 않고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는 것입니다. 아들을 보고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는 것이 내 아버지의 뜻이니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리라.”
영적 지도자의 가르침이 하나님으로부터 온 것인지 아닌지 어떻게 분별할 수 있나요? (요한복음 7:16-18)
자신의 권위로 말하는 사람은 자신의 영광을 구하지만, 자신을 보내신 분의 영광을 구하는 사람은 참된 사람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들이 누구의 영광을 추구하는지 관찰하면 알 수 있습니다.
요한복음 7:16-18 “예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시기를, ‘나의 가르침은 내가 아니라 나를 보내신 분의 가르침이다. 누구든지 하나님의 뜻을 행하고자 한다면, 그 가르침이 하나님으로부터 온 것인지 아니면 내가 내 권위로 말하는 것인지 알 것입니다. 자기 권위로 말하는 사람은 자기 영광을 구하지만, 그를 보내신 분의 영광을 구하는 사람은 참되고 그 안에는 거짓이 없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이 보내신 영적 리더는 무엇에 집중해야 할까요? (사도행전 6:4)
하나님께서 보내신 영적 리더는 기도와 말씀 사역에 전념해야 합니다.
사도행전 6:4 “그러나 우리는 기도와 말씀 사역에 전념할 것입니다.”
사람들이 다른 사람에게 칭찬을 구할 때 하나님의 미움을 받는 것은 무엇인가요? (누가복음 16:15)
예수님은 “너희는 사람 앞에서 스스로 의롭다 하는 자들이지만 하나님은 너희 마음을 아신다. 사람들 사이에서 높아지는 것은 하나님 보시기에 가증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누가복음 16:15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는 사람 앞에서 스스로 의롭다 하는 자들이지만 하나님께서는 너희 마음을 아신다. 사람들 사이에서 높은 것이 하나님 보시기에 가증한 것이니라'”
세상의 통치자와 영적 지도자의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마 20:25-28, 딛 1:6-9)
세상의 통치자는 다른 사람을 통제하고 권위를 행사하지만, 영적 지도자는 섬기는 자로 부름을 받았습니다. 영적 지도자는 흠이 없고 한 아내의 남편이어야 하며 반항하거나 불순종하지 않는 자녀가 있어야 합니다. 교만하거나 성질이 급하거나 술에 취하거나 폭력적이거나 이득에 대한 욕심이 있어서는 안 됩니다. 대신 친절하고 선을 사랑하며 자제력이 있고 정직하고 거룩하고 절제하며 건전한 가르침을 굳게 붙잡고 있어야 합니다.
마 20:25-28 “예수께서 그들을 불러 이르시되, ‘이방인의 통치자들이 그들을 다스리고 그들의 큰 자들이 그들을 다스리는 것을 너희도 알고 있느니라. 너희 중에는 그렇지 않아야 한다.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과 같이 너희 중에 누구든지 크고자 하는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하고 너희 중에 누구든지 으뜸이 되고자 하는 자는 너희 종이 되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디도서 1:6-9 “누구든지 책망할 만한 사람이 있다면 한 아내의 남편과 그의 자녀는 신자이며 방탕이나 불순종의 혐의를 받지 않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청지기로서 감독자는 책망을 받을 만한 사람이어야 합니다. 교만하거나 성질이 급하거나 술주정뱅이이거나 폭력적이거나 이득을 탐하는 사람이 아니라 친절하고 선을 사랑하며 절제하고 정직하고 거룩하며 절제된 사람이어야 합니다. 그는 가르친 대로 신뢰할 수 있는 말씀을 굳게 붙잡아야 건전한 교리로 가르칠 수 있고, 또한 교리에 어긋나는 사람들을 책망할 수 있습니다.”
영적 리더는 어떤 태도를 가져야 하나요? (베드로전서 5:2-3)
영적 지도자는 하나님의 양떼를 강박에 의해서가 아니라 하나님의 뜻에 따라 기꺼이 목양해야 합니다. 부정한 이득을 위해 봉사해서는 안 되며 열심을 다해 봉사해야 합니다. 자신에게 맡겨진 사람들 위에 군림하지 말고 양떼의 본보기가 되어야 합니다.
베드로전서 5:2-3 “너희 가운데 있는 하나님의 양 무리를 치되 억지로 하지 말고 하나님이 너희에게 원하는 대로 기꺼이 하며 부끄러운 유익을 구하지 말고 간절히 하며 맡은 자 위에 군림하지 말고 양 무리의 본이 되라.”
영적 지도자에게는 어떤 권위가 있나요? (누가복음 10:19)
주님이 보내신 영적 지도자는 뱀과 전갈을 짓밟고 적의 모든 권세를 이길 수 있는 권세를 가집니다.
누가복음 10:19 “보라, 내가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다룰 권세를 너희에게 주었으니, 아무것도 너희를 해치지 못할 것이니라.”
예수님은 영적 지도자를 세상에 파송하는 것을 무엇에 비유하셨나요? (마 10:16)
예수님은 “보라 내가 너희를 이리 가운데 보냄과 같이 보냄을 받았으니 뱀같이 지혜롭고 비둘기같이 순결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마 10:16 “보라 내가 너희를 이리 가운데 보냄과 같이 보냄을 받았으니 뱀같이 지혜롭고 비둘기같이 순결하라.”
주님은 자신의 피로 사신 교회를 돌보기 위해 영적 지도자들에게 어떤 직분을 주셨나요? (사도행전 20:28)
주님은 자신의 피로 사신 하나님의 교회를 돌보도록 영적 지도자들을 감독자 (또는 감독)로 임명하십니다.
사도행전 20:28 “성령께서 자기 피로 사신 하나님의 교회를 돌보라고 여러분 자신과 성령께서 감독자로 삼으신 모든 양 떼를 주의 깊게 돌보십시오.”
그리스도께서 보내신 영적 지도자는 어떤 사람인가요? (고후 5:20)
그리스도께서 보내신 영적 리더는 그리스도의 대사입니다.
고후 5:20 “그러므로 우리는 그리스도를 위한 대사이며, 하나님은 우리를 통해 그분의 호소를 하십니다. 우리는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여러분에게 하나님과 화목하기를 간청합니다.”
영적 지도자들은 집단적으로 죄를 지은 형제들을 위해 하나님께 어떻게 기도했나요? (출 32:32, 롬 9:3)
영적 지도자들은 백성들을 위해 하나님의 용서를 구했습니다. 그들은 심지어 자신의 이름이 생명책에서 지워지거나 저주를 받아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지기를 바쳤고, 그것이 백성들의 구원을 가져올 수 있다면 기꺼이 그렇게 하겠다고 했습니다.
출 32:32 “그러나 이제 그들의 죄를 용서해 주시면, 그렇지 않으시면, 당신이 쓴 책에서 나를 지워 주십시오.”
롬 9:3 “육신에 따라 내 형제 곧 내 친족을 위하여 나 자신도 저주를 받아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지기를 원하노라.”
하나님이 보내신 영적 지도자를 영접한다는 것은 누구를 영접하는 것과 같나요? (마 10:40)
하나님이 보내신 영적 지도자를 영접하는 것은 예수님을 영접하는 것과 같으며, 예수님을 영접함으로써 그분을 보내신 아버지 또한 영접하는 것입니다.
마 10:40 “너희를 영접하는 사람은 나를 영접하는 것이고, 나를 영접하는 사람은 나를 보내신 분을 영접하는 것이다.”
영적 지도자의 말을 듣는다는 것은 어떤 것이며, 거부한다는 것은 어떤 것일까요? (누가복음 10:16)
예수님은 ” 누구든지 내 말을 듣는 자는 내 말을 듣는 것이고, 누구든지 나를 거역하는 자는 나를 거역하는 것이며, 누구든지 나를 거역하는 자는 나를 보내신 분을 거역하는 것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누가복음 10:16 “너희를 듣는 자는 내 말을 듣는 것이요, 너희를 거역하는 자는 나를 거역하는 것이요, 나를 거역하는 자는 나를 보내신 이를 거역하는 것이니라.”
교회에 속한 사람이 세상에 속한 사람인지 하나님께 속한 사람인지 어떻게 구별할 수 있을까요? (요한일서 4:5-6)
“우리는 하나님께로부터 왔다.”라는 말씀에 있는 원리를 적용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아는 사람은 우리의 말을 듣고, 하나님께로부터 온 사람이 아닌 사람은 우리의 말을 듣지 않습니다.”라는 말씀을 적용할 수 있습니다. 이는 하나님께 속한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을 구별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요한일서 4:5-6 “그들은 세상에 속하였으므로 세상에서 말하고 세상은 그들의 말을 듣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께로부터 왔습니다. 하나님을 아는 사람은 누구나 우리의 말을 듣고, 하나님께로부터 온 사람이 아닌 사람은 우리의 말을 듣지 않습니다. 이것으로 우리는 진리의 영과 거짓의 영을 알 수 있습니다.”
평신도들은 영적 지도자들에게 유익이 되도록 어떻게 지원해야 할까요? (갈 6:6, 히 13:17)
평신도들은 영적 지도자에게 순종하고 복종하여 그들이 슬픔이 아닌 기쁨으로 봉사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지도자는 영혼을 책임질 사람으로서 그들의 영혼을 돌보기 때문에 기쁨으로 봉사하면 평신도 자신에게도 유익이 됩니다.
갈 6:6 “말씀을 가르치는 자는 가르치는 자에게 모든 좋은 것을 나누어 주어야 합니다.”
히 13:17 “여러분의 지도자들에게 순종하고 그들에게 복종하십시오. 그들은 여러분의 영혼을 책임져야 할 사람들로서 여러분의 영혼을 지키고 있습니다. 그들이 신음하지 말고 기쁨으로 그렇게 하도록 하십시오. 그것은 여러분에게 아무런 유익이 되지 않습니다.”
영적 지도자를 본받아야 하는 이유는 무엇이며, 그리스도 안에서 그들은 어떤 사람인가요? (고전 4:15-16)
영적 지도자는 복음으로 우리를 낳아주신 그리스도 안에서 영적 아버지와 같기 때문에 우리는 영적 지도자를 본받아야 합니다.
고전 4:15-16 “여러분에게는 그리스도 안에서 수많은 지도자가 있지만, 아버지는 많지 않습니다. 내가 복음을 통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여러분의 아버지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나는 여러분에게 나를 본받는 자가 되기를 권합니다.”
영적 지도자는 자신이 하지 않은 말을 했다는 이유로 거짓으로 비난받거나 비방당할 때 어떻게 대응해야 하나요? (누가복음 23:2, 요한복음 19:12)
영적 리더는 가이사에게 세금을 내는 것을 금지하는 등 반역죄를 저질렀다는 거짓 누명을 썼을 때 침묵을 지킨 예수님처럼 대응해야 합니다. 예수님은 그러한 비난에 맞서 자신을 변호하지 않으시며 겸손과 하나님의 정의에 대한 신뢰를 보여주셨습니다.
누가복음 23:2 “사람들이 ‘이 사람이 우리 민족을 오도하여 가이사에게 조공을 바치는 것을 금하고 자기가 왕인 그리스도라고 말하니라’ 하며 그를 고발하기 시작했습니다.”
요한복음 19:12 “그때부터 빌라도는 그를 풀어주려고 했지만 유대인들은 ‘이 사람을 풀어주면 당신은 가이사 친구도 아닙니다. 자기를 왕으로 삼는 자는 모두 가이사에게 반대합니다.”
2) 영적 성장을 방해하는 마귀의 방법
마태복음 25장의 비유에서 한 달란트를 받은 종의 영적 문제는 무엇이었나요? (마 25:24, 갈 6:7)
종의 영적 문제는 하나님의 본성과 말씀에 대한 이해가 왜곡되어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는 하나님이 심지 않은 곳에 거두는 가혹한 주인이라고 믿었으며, 신뢰가 부족하고 하나님에 대한 왜곡된 관점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는 갈라디아서 6장 7절의 경고, “속지 마십시오: 하나님은 조롱하지 않으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종의 실패는 하나님의 말씀을 자신의 신념에 맞게 바꾼 데 있었습니다.
마 25:24 “한 달란트 받은 사람도 나아와서 말하기를, ‘선생님, 저는 선생님이 심지 않은 곳에서 거두고 씨 뿌리지 않은 곳에서 거두는 어려운 분인 줄 알았습니다.'”
갈 6:7 “속지 마십시오: 하나님은 조롱하지 않으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하나님의 권위를 무시하는 마귀의 공격을 피하려면 머리에 어떤 표징을 붙여야 하나요? (고전 11:10, 막 3:25-27)
하나님의 권위 아래 있다는 표징을 머리에 두어야 합니다. 이는 마귀는 하나님의 권위 외에는 어떤 권위도 존중하지 않기 때문에 하나님이 주신 권위에 복종하고 마귀의 공격으로부터 보호받는다는 것을 상징합니다.
고전 11:10 “그러므로 아내가 머리에 권위의 상징을 가져야 하는 이유는 천사들 때문입니다.”
마가복음 3:25-27 “집이 스스로 분열하면 그 집은 설 수 없습니다. 그리고 사탄이 자기 자신에 대항하여 일어나서 분열되면 그는 설 수 없지만 끝이오고 있습니다. 그러나 먼저 강한 자를 결박하지 않는 한 아무도 강한 자의 집에 들어가서 그의 물건을 약탈 할 수 없습니다. 그러면 실제로 그는 그의 집을 약탈 할 수 있습니다.”
마귀는 아담과 하와 중 누구를 유혹의 대상으로 삼았나요? (창 3:1)
마귀는 하나님으로부터 권위를 받은 아담에게 직접 유혹하지 않고, 아담의 권위를 받고 있던 하와를 노렸습니다.
창 3:1 “뱀은 주 하나님이 만드신 들의 어떤 짐승보다 더 간교했습니다. 뱀이 여자에게 말하기를, ‘하나님이 정말로 동산에 있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 하셨느냐? “
영적 지도자를 불평하고 반대하는 영은 무엇인가요? (슥 3:1, 욥 1:9)
영적 지도자를 불평하고 반대하고 비난하는 영은 사탄입니다.
슥 3:1 “그 때에 여호수아가 주의 천사 앞에 서 있는 대제사장 여호수아와 그를 고발하려고 그의 오른편에 서 있는 사탄을 보여 주셨습니다.”
욥 1:9 “사탄이 주님께 대답하여 이르되 ‘욥이 아무 이유 없이 하나님을 경외하느냐’ 하니라.”
하나님이 보내신 영적 지도자에 대한 불평은 누구에 대한 불평과 같나요? (출 16:8)
이스라엘 백성이 모세에 대해 불평하고 원망하자 모세는 “우리가 누구입니까?”라고 말했습니다. 너희의 불평은 우리를 향한 것이 아니라 주님을 향한 것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것은 영적 지도자에 대한 불평과 원망은 하나님에 대한 불평과 동일하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출 16:8 ” 모세가 말하기를, ‘주님께서 저녁에 너희에게 먹을 고기를 주시고 아침에는 배부르게 떡을 주시는 것은 너희가 주님을 원망하는 원망을 주님께서 들으셨기 때문이니, 우리는 무엇을 원망하느냐? 너희의 원망은 우리에게 대한 것이 아니라 주님께 대한 것이다.””
고라는 하나님이 보내신 영적 지도자를 반대하기 위해 어떤 생각과 방법을 사용했나요? (민 16:1-2)
고라는 다단, 아비람, 온과 함께 파벌을 형성하고 회중 가운데서 잘 알려진 지도자 250명을 모아 모세를 반대했습니다.
민 16:1-2 “이제 레위의 아들 고핫의 아들 잇하르의 아들 고라와 엘리압의 아들 다단과 아비람과 르우벤의 아들 펠렛의 아들 온이 사람들을 데리고 나갔다. 그들은 모세 앞에 섰고, 이스라엘 백성 중 회 중에서 택한 회중의 족장 250명, 잘 알려진 남자 250명과 함께 일어났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왜 40년 동안 광야에서 살아야 했나요? (민 14:2-3, 33-34)
이스라엘 백성이 40년 동안 광야에서 방황한 것은 약속의 땅에 대한 악한 보고와 영적 지도자들에 대한 불평의 결과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이 그 땅을 정탐하는 40일마다 그들의 반역과 믿음 부족에 대한 형벌로 1년의 방황을 선포하셨습니다.
민 14:33-34 “너희 자손은 사십 년 동안 광야에서 목자가 되어 너희 시체가 광야에 누울 때까지 너희의 불신앙 때문에 고통을 당하리라. 너희가 그 땅을 정탐한 날의 수대로 사십 일, 곧 하루마다 일 년씩 너희 죄악을 사십 년 동안 짊어지고 내 노여움을 알리라.”
영적 지도자나 형제를 비방하는 것은 어떤 것인가요? (야고보서 4:11-12)
영적 지도자나 형제를 비방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제정하신 율법을 거스르고 판단하는 것과 같습니다.
야고보서 4:11-12 “형제 여러분, 서로 악을 말하지 마십시오. 형제에 대해 말하거나 형제를 판단하는 사람은 율법에 대해 악을 말하고 율법을 판단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율법을 판단하는 사람은 율법을 행하는 사람이 아니라 판단하는 사람입니다. 율법을 제정하시고 심판하시는 분은 오직 한 분, 구원하실 수도 있고 멸하실 수도 있는 분뿐이십니다. 그런데 당신이 이웃을 판단할 수 있는 사람이 누구입니까?”
영적 삶에서 승리하려면 영적 지도자에 대해 어떤 결심을 해야 할까요? (고전 10:10)
영적 삶에서 승리하려면 영적 지도자를 불평하거나 비판하지 않기로 결심해야 합니다.
고전 10:10 “그들 중 어떤 사람들이 파괴자에게 멸망당한 것처럼 원망하지 말라.”
3) 거짓 지도자
하나님이 보내지 않은 거짓 지도자는 어떻게 드러날까요? (마 7:15-20)
성경은 “당신은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아볼 것입니다. 가시덤불에서 포도를 따나요, 엉겅퀴에서 무화과를 따나요? 그래서 모든 건강한 나무는 좋은 열매를 맺지 만 병든 나무는 나쁜 열매를 맺습니다…. 그러므로 너희는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아볼 것이다.”
마 7:15-20″양의 옷을 입고 너희에게 나아오나 속은 노략질하는 이리라 거짓 선지자들을 조심하라.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아볼 수 있습니다. 가시덤불에서 포도를 따나요, 엉겅퀴에서 무화과를 따나요? 따라서 모든 건강한 나무는 좋은 열매를 맺지만 병든 나무는 나쁜 열매를 맺습니다. 건강한 나무는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병든 나무도 좋은 열매를 맺을 수 없습니다. 좋은 열매를 맺지 못하는 나무는 모두 잘려서 불에 던져집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아볼 것입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예언하고 귀신을 쫓아내고 기적을 행한다 해도 무엇이 그들을 거짓 지도자로 만들까요? (마 7:21-24)
주님의 명령에 순종하지 않고 불법을 행하는 사람은 거짓 지도자로 간주됩니다.
마 7:21-23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라. 그때 내가 그들에게 ‘나는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고 선언하리라.”
거짓 지도자는 어떻게 사람들을 속이나요? (살후 2:8~12, 마 24:24~25)
거짓 지도자들은 사탄의 활동을 따라 온갖 표적과 거짓 기적, 불의한 속임수를 통해 사람들을 속입니다. 가능하다면 그들은 심지어 선출된 자들을 속이기도 합니다.
살후 2:9-10 “불법한 자의 임함은 사탄의 활동으로 모든 능력과 거짓 표적과 기사를 가지고 멸망하는 자들을 위해 모든 악한 미혹을 하는 것이니 이는 그들이 진리를 사랑하지 아니하여 구원을 받지 못함이라.”
마 24:24-25 “거짓 그리스도와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 큰 표적과 기사를 행하여 가능하면 택하신 자들도 미혹하게 하려 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내가 미리 말씀드렸습니다.”
누가 거짓 지도자를 따르나요?(살후 2:12)
진리를 믿지 않고 불의를 기뻐하는 사람들은 거짓 지도자를 따릅니다.
살후 2:12 “진리를 믿지 아니하고 불의를 즐거워하는 모든 사람이 정죄를 받게 하려 함이니라.”
예언자나 몽상가가 표적과 기사를 보여 주면서 다른 신을 따르라고 말해도 그 말을 듣지 말아야 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신 13:1-3)
그것은 주 너희 하느님께서 너희가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해 그분을 사랑하는지 시험하기 위해서입니다.
신 13:3 “너는 그 선지자나 꿈꾸는 자의 말을 듣지 말아야 한다. 주 너희 하나님께서는 너희가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주 너희 하나님을 사랑하는지 알아보려고 너희를 시험하시는 것이다.”
겸손한 척하고, 자신의 환상을 과장하고, 천사 숭배에 참여하는 사람들은 무엇을 붙잡고 있지 않나요? (골 2:18-19)
그들은 머리를 굳게 붙잡고 있지 않고 대신 육신의 생각으로 이유없이 부풀어 오른다.
골 2:18-19 “누구든지 금욕주의와 천사 숭배를 주장하고, 환상에 대해 자세히 말하며, 감각적인 생각으로 이유 없이 부풀려서, 온 몸이 그로부터 영양을 공급받고 관절과 인대를 통해 서로 엮여 하나님께로부터 온 성장으로 자라는 머리를 굳게 붙잡지 못하게 하여 여러분을 자격을 잃게 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정욕을 좇고 간음하고 탐욕스럽고 권위를 멸시하는 사람들은 누구입니까? (베드로후서 2:1, 10)
이들은 이단을 몰래 소개하는 거짓 지도자들입니다.
베드로후서 2:1 “그러나 백성 중에도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났나니 이와 같이 너희 중에도 거짓 선생들이 와서 멸망케 하는 이단을 가만히 끌어들여 자신을 사신 주를 부인하고 스스로 멸망케 할 것이옵니다.”
베드로후서 2:10 “특히 더러운 정욕에 빠지고 권위를 멸시하는 자들입니다. 대담하고 고의적인 그들은 영광스러운 자들을 모독하면서도 떨지 않습니다.”
분열을 일으키거나 논쟁하는 사람들(이단)은 한두 번 경고한 후에 어떻게 대해야 하나요? (딛 3:9-10)
이단에 속하여 율법에 대해 어리석은 논쟁과 분쟁과 다툼을 일삼는 사람들은 한두 번 경고한 다음 피해야 합니다.
디도서 3:9-10 “그러나 어리석은 논쟁, 족보, 불화, 율법에 관한 다툼은 유익하지도 않고 무익한 것이니 피하십시오. 분열을 조장하는 사람에 대해서는 한 번 경고하고 두 번 경고한 후에는 더 이상 그와 상종하지 마세요.”
4) 사역자의 자세
목회자가 현명하게 생각하고 넘어가지 말아야 할 것은 무엇인가요? (롬 12:3, 고전 4:6)
목회자는 자신을 필요 이상으로 높게 생각해서는 안 되며,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주신 믿음의 분량에 따라 냉정하게 판단해야 합니다. 또한 성경에 기록된 것 이상으로 나아가서는 안 됩니다.
롬 12:3 “내게 주신 은혜로 말미암아 내가 여러분 중 누구든지 마땅히 생각할 것 이상으로 자기를 높이지 말고 오직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나눠 주신 믿음의 분량대로 분별력을 가지고 생각하라고 말씀드립니다.”
고전 4:6 “형제 여러분, 내가 이 모든 것을 나와 아볼로에게 적용한 것은 여러분을 유익하게 하려 함이니, 이는 여러분으로 하여금 기록된 것을 넘어서는 것을 배우지 않게 하고, 아무도 서로를 대적하여 부풀어지지 않게 하려 함입니다.”
사도들은 예수님께 자신들이 행하고 가르친 것을 어떻게 보고했나요? (마가복음 6:30)
사도들은 예수님 주위에 모여서 자신들이 행하고 가르친 모든 것을 예수님께 보고했습니다.
마가복음 6:30 “사도들이 예수님께 돌아와서 자신들이 행하고 가르친 모든 것을 예수님께 말씀드렸습니다.”
바울은 디모데에게 어떤 사람들에게 자신의 가르침을 전수하라고 지시했나요? (딤후 2:2)
바울은 디모데에게 자신의 가르침을 다른 사람에게도 가르칠 수 있는 신실한 사람들에게 맡기라고 지시했습니다.
딤후 2:2 “많은 증인 앞에서 내게 들은 것을 충성된 사람들에게 맡기라, 그들은 다른 사람들도 가르칠 수 있을 것이다.”
바울은 다른 사람들에게 어떻게 자신의 모범을 따르라고 촉구했나요? (빌 3:17)
바울은 다른 사람들에게 자신의 모범을 따르고 자신 안에 있는 모범을 따라 사는 사람들을 주시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빌 3:17 “형제 여러분, 나를 본받는 일에 동참하여 우리 안에 있는 본을 따라 행하는 사람들을 주시하십시오.”
바울은 왜 이것을 강력하게 촉구해야 할까요? (빌 3:18-19)
그것은 십자가의 원수로 행하는 사람들 때문입니다. 그들의 끝은 멸망이고, 그들의 신은 그들의 배이며, 그들의 영광은 부끄러움에 있으며, 그들의 마음은 지상의 것에 있습니다.
빌 3:18-19 “내가 너희에게 자주 말했고 지금도 눈물로 말하지만,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원수처럼 행합니다. 그들의 종말은 멸망이며, 그들의 신은 그들의 배이며, 그들은 땅의 것에 마음을 두고 부끄러움 속에서 영광을 누리고 있습니다.”
마지막 때가 가까워질수록 성경은 함께 모이는 것에 대해 무엇이라고 말하나요? (히브리서 10:24-25)
성경은 어떤 사람들이 습관적으로 하는 것처럼 함께 모이는 것을 포기하지 말라고 가르칩니다. 대신, 우리는 서로를 격려하고 사랑과 선행을 향해 서로 박차를 가하며 그날이 다가올수록 더욱 더 모여야 합니다.
히브리서 10:24-25 “더욱 그리하여 어떤 사람들의 습관대로 모이기를 폐하지 말고 오직 그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서로 권하여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자.”
초대 교회는 얼마나 자주, 어디서 모였으며, 무엇이 그들의 성장에 기여했나요? (사도행전 2:46-47)
초대 교회는 매일 한마음으로 성전에 모였고, 집에서 떡을 떼며 기쁨과 성실한 마음으로 음식을 먹고 하나님을 찬미했습니다. 그들은 사람들에게 호감을 얻었고 주님께서는 구원받는 사람들을 날마다 그 수에 더해 주셨습니다.
사도행전 2:46-47 “날마다 마음을 같이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집에서 떡을 떼며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음식을 받아 하나님을 찬미하고 모든 사람에게 은혜를 받았습니다. 주님께서는 구원받는 사람을 날마다 그 수에 더하게 하셨습니다.”
3. 사역
교회의 머리이신 예수님의 사역은 무엇이었나요? (마 4:23)
예수님의 사역에는 가르치고,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선포하고, 백성들의 모든 질병과 병을 고치는 일이 포함되었습니다.
마 4:23 “예수께서 온 갈릴리에 두루 다니사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천국 복음을 선포하시고 백성 중에 모든 병과 모든 고통을 고치시니.”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어떤 사역을 맡기셨나요? (요한복음 21:15-17, 마태복음 28:19-20)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양을 먹이고 돌보고,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고, 세례를 주고, 자신이 명령한 모든 것을 순종하도록 가르치는 임무를 맡기셨습니다.
요한복음 21:15-17 “그들이 아침 식사를 마쳤을 때 예수께서 시몬 베드로에게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이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고 말씀하시니, 그가 대답하기를 ‘예, 주님, 제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 아십니다’라고 했습니다. 예수님은 그에게 ‘내 양을 먹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께서 다시 그에게 말씀하시기를,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그가 대답하기를, ‘예, 주님, 내가 너를 사랑하는 줄 아나이다’ 하셨다. 예수께서 그에게 ‘내 양을 돌보라’고 하셨습니다. 세 번째는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고 물으셨다. 베드로가 슬퍼하며 세 번째로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고 묻자, ‘주님, 주님은 모든 것을 아십니다, 제가 주님을 사랑하는 것을 아십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시기를 ‘내 양을 먹이라’ 하셨습니다.”
마 28:19-20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영적 은사는 누가 누구의 뜻에 따라 분배하나요? (고전 12:11)
영적 은사는 성령께서 그분의 뜻에 따라 각 사람에게 나누어 주십니다.
고전 12:11 “이 모든 것은 한 분이신 동일한 성령께서 각 사람에게 자기의 뜻대로 나누어 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영적 은사를 주시는 목적은 무엇인가요? (고전 12:7)
하나님께서는 교회의 유익을 위해 각 사람에게 성령의 나타남을 주십니다.
고전 12:7 “공동의 선을 위해 각 사람에게 성령의 나타남을 주셨습니다.”
영적 은사의 종류에는 어떤 것이 있나요? (고전 12:8-10, 28-30, 롬 12:6-8, 엡 4:11)
영적 은사에는 지혜의 말씀, 지식의 말씀, 믿음, 병 고치는 은사, 기적 행함, 예언, 영 분별, 각종 방언, 방언 통역, 사도, 선지자, 목사 및 교사, 기적, 도움, 행정, 전도자, 권면, 구제, 자비를 베푸는 것 등이 있습니다.
영적 은사를 사용할 때 교회에서 무엇을 세워야 하나요? (고전 14:26)
찬송, 가르침, 계시, 방언, 통역 등 우리가 영적 은사를 모아서 사용할 때는 모두 교회를 세우기 위한 것이어야 합니다.
고전 14:26 “그러면 형제 여러분? 여러분이 함께 모일 때 각자에게 찬송, 교훈, 계시, 방언, 해석이 있습니다. 모든 것이 다 건축을 위해 이루어지게 하십시오.”
성경에서 장로는 누구인가요? (베드로전서 5:1, 요한삼서 1:1)
장로는 그리스도의 고난의 증인이며 앞으로 나타날 영광에 참여하는 사람들입니다. 베드로와 요한은 모두 자신을 장로라고 불렀습니다.
베드로전서 5:1 “그러므로 나는 너희 가운데 있는 장로들에게 권하노니, 동료 장로로서, 그리스도의 고난의 증인으로서, 또한 장차 나타날 영광에 참여하는 자로서 권하노니.”
요한삼서 1:1 “내가 진실로 사랑하는 가이오에게 장로가 편지하노니.”
집사 스데반과 빌립은 무엇을 했나요? (사도행전 7:2-56, 사도행전 8:30-39)
그들은 성경을 설명하고, 세례를 베풀고, 복음을 전하며 가르치는 일에 참여했어요.
사도행전 7:2-56 “스데반은 이스라엘의 역사와 하나님의 역사에 대해 자세히 가르치며 산헤드린 앞에서 복음을 옹호했습니다.”
사도행전 8:30-39 “빌립은 에티오피아 내시에게 성경을 설명하고 예수님의 복음을 전한 후 그에게 세례를 베풀었습니다.”
4. 치유
예수님의 고난과 채찍질을 통해 우리는 무엇을 얻었나요? (사 53:5, 벧전 2:24)
예수님의 고난과 채찍질을 통해 우리는 치유를 얻었습니다.
사 53:5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베드로전서 2:24 “그는 우리로 하여금 죄에 대하여 죽고 의에 대하여 살도록 하기 위하여 친히 나무에 그 몸으로 우리 죄를 지셨으니 이는 우리로 하여금 죄에 대하여 죽고 의에 대하여 살게 하려 하심이라. 그의 채찍에 맞음으로써 여러분은 나음을 받았습니다.”
예수님은 무엇을 짊어지셨나요? (마 8:17)
예수님은 우리의 연약함을 친히 담당하시고 우리의 질병을 짊어지셨습니다.
마 8:17 “이는 선지자 이사야가 말한 것을 이루기 위함입니다: ‘그가 우리의 병을 담당하고 우리의 질병을 지고 갔다’고.”
하나님께서 우리를 고치실 때 어떤 질병을 고치시나요? (시편 103:3)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죄악을 용서하시고 우리의 모든 질병을 치유하십니다.
시편 103:3 “너희의 모든 죄악을 사하시며 너희의 모든 질병을 고치시는 이.”
하나님은 질병을 치유하기 위해 무엇을 보내시나요? (시편 107:20)
하나님은 사람들을 치유하고 멸망에서 구출하기 위해 말씀을 보내십니다.
시편 107:20 “그가 말씀을 보내어 그들을 고치시고 그들의 멸망에서 건지셨도다.”
하나님은 당신의 이름을 경외하는 자에게 어떤 광선을 비추시나요? (말라기 4:2)
하나님의 이름을 경외하는 자에게는 의의 해가 그 광선에 치유를 담아 떠오르고, 그들은 마구간에서 나온 송아지처럼 나가서 뛰어오를 것입니다.
말라기 4:2 “그러나 내 이름을 경외하는 너희에게는 의의 해가 그 날개를 치며 떠오를 것이다. 너희는 외양간에서 나온 송아지처럼 뛰쳐나갈 것이다.”
신체적 건강을 누리는 비결은 무엇인가요? (잠언 4:20-22)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에 새기는 사람에게는 하나님의 말씀이 생명이 되어 온몸에 건강을 가져다 줍니다.
잠언 4:20-22 “내 아들아, 내 말에 주의를 기울이고 내 말에 귀를 기울이라. 이 말씀을 네 눈에서 떠나지 말며, 네 마음에 새겨 두라. 이 말씀은 찾는 자에게는 생명이요, 모든 육체에게는 치료약이 되느니라.”
하나님은 우리가 그분을 섬기면 무엇을 빼앗아 주시겠다고 약속하셨나요? (출애굽기 23:25-26)
하나님은 우리가 그분을 섬기면 우리의 양식과 물을 축복해 주시고, 우리 가운데서 질병을 없애 주시고, 유산하거나 불임이 되지 않도록 해 주신다고 약속하십니다. 또한 우리의 날 수를 채워 주실 것입니다.
출애굽기 23:25-26 “너희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를 섬기면 그가 너희의 양식과 물을 축복해 주시고, 내가 너희 가운데서 질병을 없애 주리라. 너희 땅에서는 아무도 유산하거나 불임이 되지 않을 것이며, 내가 너희의 날 수를 채울 것이다.”
예수님은 무엇 때문에 억눌린 사람들을 치유하셨나요? (사도행전 10:38)
예수님은 성령과 능력으로 기름부음을 받으시고 마귀에게 억눌린 모든 사람을 치유하며 선을 행하셨습니다.
사도행전 10:38 “하나님께서 나사렛 예수에게 성령과 능력을 기름 부으셨어요. 예수님은 선한 일을 행하며 마귀에게 눌린 모든 사람을 고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함께 하셨기 때문입니다.”
교회는 아픈 사람을 위해 기도할 때 어떻게 해야 하나요? (야고보서 5:14-16)
교회는 장로들을 불러서 아픈 사람을 위해 기도하고 주님의 이름으로 기름을 부어야 합니다. 또한 서로에게 자신의 죄를 고백하고 치유될 수 있도록 서로를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의로운 사람의 기도는 강력하고 효과적입니다.
야고보서 5:14-16 “여러분 중에 병든 사람이 있습니까? 그가 교회의 장로들을 불러서 주님의 이름으로 기름을 바르며 기도하게 하십시오. 그러면 믿음의 기도가 그 병든 사람을 구원할 것이며 주님께서 그를 일으키실 것입니다. 그리고 그가 죄를 지었다면 용서받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서로 죄를 고백하고 서로를 위해 기도하여 치유를 받으십시오. 의로운 사람의 기도는 큰 힘을 발휘합니다.”
5. 가정을 교회로 사용
성경에서 집을 교회로 사용한 사람은 누구인가요? (행 12:12, 16:40, 빌레몬서 1:2, 골로새서 4:15, 고린도전서 16:15, 19)
요한 마가의 어머니 마리아, 루디아, 아굴라와 아굴보, 라오디게아의 님파, 스테파나, 브리스길라와 아굴라, 빌레몬은 자신의 집을 교회가 모이는 장소로 사용했습니다.
사도행전 12:12 (요한 마가의 어머니 마리아)
사도행전 16:40 (루디아)
빌레몬서 1:2 (아비아와 아굴라)
골로새서 4:15 (님파)
고린도전서 16:15, 19 (스테파나, 프리실라와 아굴라)
가정이 교회로 사용되었을 때, 남성과 여성 중 누가 더 적극적으로 사역에 참여했나요?
언급된 많은 집이 여성의 소유이거나 여성의 이름이 남성의 이름보다 먼저 기재되어 있는 것으로 보아 여성이 소그룹 모임을 주도하는 데 적극적으로 참여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는 초기 교회 모임을 주최하고 주도하는 데 여성이 중요한 역할을 했음을 시사합니다.
결혼이란 무엇인가요? (창세기 2:24, 에베소서 5:31)
결혼은 한 남자가 부모를 떠나 아내와 결합하여 두 사람이 한 몸이 되는 것을 말합니다.
창세기 2:24 “이러므로 남자가 부모를 떠나 그 아내와 합하여 둘이 한 몸을 이룰지로다.”
에베소서 5:31 “그러므로 사람이 그 부모를 떠나 그 아내에게 굳게 붙들려 그 둘이 한 몸이 될지로다.”
남자가 부모를 떠나서 아내와 연합하여 둘이 한 몸이 된다는 말씀에는 어떤 비밀이 숨겨져 있나요? (에베소서 5:31-32)
여기에는 교회가 그리스도와 한 몸이 되는 방법을 언급하는 심오한 신비가 있습니다.
에베소서 5:31-32 “그러므로 사람이 그 부모를 떠나서 아내에게 합하여 그 둘이 한 몸이 될지로다. 이 비밀은 심오한 것이며, 저는 이 비밀이 그리스도와 교회를 가리킨다고 말씀드리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왜 젊었을 때 아내와 이혼하지 말라고 명령하시나요? (말라기 2:14-15)
하나님께서 남자와 여자를 한 몸으로 만드신 이유는 경건한 후손을 원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결혼한 사람은 마음을 지키고 젊었을 때의 아내를 배신하거나 배반하는 행동을 하지 말아야 하는데, 이는 하나님께서 미워하시는 일입니다.
말라기 2:14-15 “주님께서 당신과 당신 젊었을 때의 아내 사이에 증인이 되셨으니, 그녀는 비록 언약으로 맺어진 당신의 동반자이자 아내이지만, 당신은 믿음이 없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분은 둘이 연합하여 성령의 일부로 하나가 되게 하지 않으셨습니까? 그리고 하나님께서 찾으시던 것은 무엇이었습니까? 경건한 자손이었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영으로 스스로를 지키고 젊은 날의 아내에게 신실하지 않은 사람이 없도록 하십시오.”
성령으로 충만한 가정은 하나님 앞에서 어떻게 살나요? (에베소서 5:19-20)
성령 충만한 가정은 시편과 찬송, 신령한 노래로 서로 화답하고 범사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항상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하며 살아갑니다.
에베소서 5:19-20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로 서로 화답하며 마음으로 주께 노래와 화답을 하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범사에 항상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하라.”
성경에 따르면 아내는 남편과 어떻게 관계를 맺어야 하나요? (에베소서 5:22-24)
그리스도가 교회의 머리이신 것처럼 남편은 아내의 머리이기 때문에 아내는 주님께 하듯 남편에게 복종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교회가 그리스도께 복종하는 것처럼 아내는 모든 일에 남편에게 복종해야 합니다.
에베소서 5:22-24 “아내들아, 주께 하듯 자기 남편에게 복종하라. 그리스도께서 그의 몸인 교회의 머리이시며 그 자신이 교회의 구세주이신 것처럼 남편은 아내의 머리입니다. 이제 교회가 그리스도께 복종하듯이 아내들도 모든 일에 남편에게 복종해야 합니다.”
성경에 따르면 남편은 아내를 어떻게 대해야 하나요? (에베소서 5:25-30, 베드로전서 3:7)
남편은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아내를 위해 자신을 내어주신 것처럼 아내를 사랑해야 합니다. 남편은 아내를 자신의 몸처럼 사랑하고 영양을 공급하고 소중히 여겨야 합니다. 또한 아내를 연약한 그릇으로, 생명의 은혜의 공동 상속자로서 존중하며 이해심을 가지고 아내와 함께 살아야 기도에 방해가 되지 않습니다.
에베소서 5:25-30 “남편들아,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교회를 위하여 자신을 버리신 것같이 너희 아내를 사랑하라 이는 그가 말씀으로 물로 씻어 거룩하게 하사 티나 주름이나 이런 것들이 없이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자신을 위하여 그 교회를 찬란하게 자기 앞에 보여 주시려 하심이니라. 마찬가지로 남편은 아내를 자기 몸처럼 사랑해야 합니다. 아내를 사랑하는 사람은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아무도 자기 육체를 미워하지 않고, 그리스도께서 교회에 하듯이, 우리가 그분의 몸의 지체이기 때문에 그것을 양육하고 소중히 여깁니다.”
베드로전서 3:7 “이와 같이 남편들아, 아내와 함께 이해심 있게 살되, 아내가 생명의 은혜의 상속자이므로 더 연약한 그릇인 여자에게 존경을 나타내어, 여러분의 기도가 방해받지 않도록 하십시오.”
성경에 따르면 자녀는 부모를 어떻게 대해야 하나요? (에베소서 6:1-3)
자녀는 주 안에서 부모에게 순종하고 공경해야 합니다. 이것은 약속이 있는 첫 번째 계명으로, 부모와 잘 지내고 땅에서 오래 살게 하려는 것입니다.
에베소서 6:1-3 “자녀들아, 주 안에서 너희 부모를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이것은 약속이 있는 첫 번째 계명입니다), ‘이는 네가 잘되고 땅에서 장수하리라’는 말씀입니다.”
성경에 따르면 부모는 자녀를 어떻게 대해야 하나요? (에베소서 6:4, 신명기 6:5-7)
부모는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고 주님의 훈련과 교훈으로 양육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부모가 먼저 마음과 뜻과 힘을 다해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분의 말씀을 마음에 새겨야 합니다. 집에 앉아있을 때나 길을 갈 때나 누워 있을 때나 일어날 때나 이 말씀을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말씀에 대해 이야기해야 합니다.
에베소서 6:4 “아버지들아,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고 오직 주의 교양과 훈계로 양육하라.”
신명기 6:5-7 “너는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그리고 오늘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겨야 한다. 너는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을 갈 때에든지 누워 있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할 것이며, 네 자녀에게 이 말씀을 강론할 것이다.”
성령으로 충만한 가정을 교회로 만들려는 하나님의 계획의 비밀은 무엇인가요? (에베소서 5:32, 사도행전 16:31)
하나님의 구원의 궁극적인 목적은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는 약속에 표현된 대로 가정의 회복입니다. 한 가족이 성령으로 충만하여 교회로 모이면 다른 가족들도 성령 충만한 삶의 모범을 따르게 됩니다.
에베소서 5:32 “이 비밀은 심오하니 내가 말하노니 이 비밀은 그리스도와 교회를 가리킨다.”
사도행전 16:31 “그들이 이르되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하더라.”
6. 그리스도의 재림과 몸의 부활
우리의 희망은 무엇을 기다리고 있을까요? (디도서 2:13, 베드로전서 1:7)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으로 재림하실 때, 그분이 나타나실 때 찬양과 영광과 존귀를 받을 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디도서 2:13 “우리의 복된 소망 곧 우리의 위대하신 하나님이시자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의 나타나심을 기다리는 중입니다.”
베드로전서 1:7 “너희 믿음의 시련을 받은 진실함이 불로 시험하여도 없어질 금보다 더 귀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실 때에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얻게 하려 함이라.”
예수님의 부활과 우리 사이에는 어떤 관계가 있나요? (고린도전서 15:23)
예수님은 부활의 첫 열매이시므로 다시 오실 때 그리스도께 속한 사람들도 그분처럼 부활하여 부활한 몸과 같은 몸을 받게 될 것입니다.
고린도전서 15:23 “그러나 각각 자기에게 속한 순서대로: 첫 열매이신 그리스도, 그리고 그분이 오실 때 그리스도께 속한 사람들.”
부활 후에는 어떤 모습으로 살아가게 될까요? (고린도전서 15:49)
부활 후에는 하늘에 계신 분의 형상을 닮게 될 것입니다.
고린도전서 15:49 “우리가 흙 사람의 형상을 입은 것 같이 하늘 사람의 형상을 입으리라.”
부활하신 예수님은 어떤 모습이었나요? (누가복음 24:38)
부활하신 주님은 영만이 아니라 살과 뼈가 있는 육체를 가졌습니다.
누가복음 24:38-39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어찌하여 근심하며 어찌하여 너희 마음에서 의심이 일어나는가? 내 손과 발을 보십시오, 그것은 나 자신입니다. 나를 만져보고 보아라. 영은 너희가 보는 것처럼 살과 뼈가 없기 때문이다.”
부활한 몸은 어떤 몸인가요? (고린도전서 15:44)
부활한 몸은 썩어 없어지는 육체와는 달리 영적인 몸입니다. 자연적인 몸은 썩을 수 있지만 부활한 몸은 썩지 않고 영광을 받습니다.
고린도전서 15:44 “육신의 몸은 뿌려졌으나 영의 몸은 자라납니다. 육체가 있으면 영적인 몸도 있습니다.”
부활하신 주님의 영체는 우리의 육체와 어떻게 다른가요? (요한복음 20:19)
부활하신 주님은 영광스러운 몸으로 제자들에게 나타나셨을 때처럼 문이 닫혀 있어도 방에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또한 제자들과 함께 걸으시고 말씀하실 수 있었지만, 제자들이 주님을 알아볼 때는 때때로 육체적으로 보이지 않게 되어 부활하신 몸의 독특한 본질을 보여주셨습니다.
요한복음 20:19 “유대인들이 두려워서 제자들이 있는 곳에 문이 잠겨 있던 그 날 저녁에 예수께서 오셔서 제자들 가운데 서서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부활하신 주님의 몸은 이전과 어떻게 달랐나요? (막 16:12)
부활하신 주님은 부활 전과는 다른 모습으로 나타나셨습니다.
마가복음 16:12″이 일이 있은 후에 예수께서 다른 모습으로 두 사람에게 나타나시니 그들이 나라로 걸어가던 중이었습니다.”
주님의 재림과 세상의 종말의 징조는 무엇인가요? (마태복음 24:3-31)
주님의 재림과 세상의 종말이 다가오면 거짓 그리스도가 나타나고 여러 곳에서 전쟁과 기근, 지진이 일어날 것입니다. 주님의 종들은 주님의 이름 때문에 핍박과 미움을 받게 될 것입니다. 많은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 큰 표적과 기사를 행하여 가능하면 택한 자들까지도 미혹할 것입니다. 불법이 증가하여 사랑이 식어질 것입니다.
마태복음 24:12 “불법이 많아지므로 많은 사람의 사랑이 식어질 것입니다.”
주님은 당신의 백성이 두려워할 때 이사야를 통해 어떤 희망의 말씀을 주셨나요? (이사야 41:9-10)
주님은 “너는 내 종이라 내가 너를 택하였고 버리지 아니하였나니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사야 41:10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내가 너를 도와주리라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그리스도의 재림이 지연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베드로후서 3:8-9)
하나님은 아무도 멸망하지 않고 모두가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바라시는 오래 참으시는 분이십니다.
베드로후서 3:9 “주님은 어떤 이들은 더디다고 여기는 것 같이 더디지 아니하고 오직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치 않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그리스도의 재림에는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데살로니가전서 4:16-17, 마태복음 24:30-31)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실 때 주님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로 친히 하늘로부터 강림하실 것입니다. 주님은 권능과 큰 영광을 가지고 구름을 타고 오실 것입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그 후에 살아있는 자들이 그들과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올려 공중에서 주님을 맞이하게 될 것입니다.
데살로니가전서 4:16-17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 소리로 친히 하늘로부터 강림하시리니 이는 주께서 친히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함께 친히 하늘로 좇아 강림하시리라. 그리고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날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 살아남은 자들도 그들과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올려 공중에서 주님을 영접하여 항상 주님과 함께 있게 될 것입니다.”
마태복음 24:30-31 “그때 인자의 징조가 하늘에서 나타나고, 땅의 모든 족속이 슬퍼하며, 인자가 능력과 큰 영광을 가지고 하늘 구름을 타고 오는 것을 볼 것입니다. 그리고 큰 나팔 소리와 함께 그의 천사들을 보내실 것이며, 그들은 하늘 이쪽 끝에서 저쪽 끝까지 사방에서 그의 택하신 자들을 모으리라.”
그리스도의 재림을 기다리는 사람들은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베드로후서 3:10-14)
그리스도의 재림을 기다리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날을 간절히 사모하며 거룩하고 경건하게 살아야 합니다. 그들은 흠이나 티 없이 주님 앞에서 발견되고 주님과 화평하게 지내려고 노력합니다.
베드로후서 3:10-14 “그러나 주의 날이 도둑같이 오리니 그 날에는 하늘이 호령하며 떠나가고 체질이 불에 타 풀어지고 땅과 그 위에 행한 일이 드러나리니. 이 모든 것이 이렇게 해체 될 것이므로, 하늘이 불에 타서 해체되고 하늘이 불에 타서 녹을 하나님의 날이 오기를 기다리고 서두르는 거룩하고 경건한 삶에서 어떤 사람이되어야합니까! 그러나 그분의 약속에 따라 우리는 의가 거하는 새 하늘과 새 땅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여러분, 이것을 기다리는 여러분은 흠도 점도 없이 평안한 가운데 그분께 발견되도록 부지런히 노력하십시오.”
주님의 재림에 어떻게 반응해야 할까요? (요한계시록 22:20)
주님께서 “내가 반드시 곧 오겠다”고 말씀하셨으니, 우리는“아멘, 주 예수님 오시옵소서”라고 응답해야 합니다.
요한계시록 22:20 “이 일을 증언하는 자는 ‘내가 반드시 속히 오리라’고 말합니다. 아멘. 오시옵소서, 주 예수님!”
성경 공부를 마치면서 주님의 평화와 기쁨이 함께 하시기를 축복합니다. 편집자는 40년간의 수많은 영적 체험을 바탕으로 개인적인 간증 없이 오직 하나님의 말씀만을 모았습니다. 이 성경 공부에서 발견한 영성을 진정으로 자신의 것으로 만들려면 편집자처럼 반복해서 읽고 또 읽으면서 자신에게 적용해야 합니다. 그래야만 A+ 신자로서 승리할 수 있습니다. 우리 모두 지상의 몸이 흙으로 돌아갈 때 주님이 주신 영광스러운 부활의 몸을 받아 주님과 영원히 함께 거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리스도 안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