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메이징 그레이스”
– 존 뉴턴, 1779
놀라운 은혜! 나 같은 비천한 자를 구원하신 그 소리가 얼마나 감미로운가! 나는 한때 길을 잃었지만 지금은 발견되었습니다. 눈이 멀었지만 지금은 봅니다.
내 마음에 두려움을 가르치신 은혜, 내 두려움을 덜어주신 은혜, 그 은혜가 얼마나 귀한지 내가 처음 믿은 그 순간에 나타났네.
많은 위험과 수고와 올무 속에서도 이미 왔으니, 은혜로 여기까지 무사히 왔고 은혜로 집으로 인도하리라.
주께서 내게 선을 약속하셨으니 그 말씀이 나의 소망을 지키시며, 생명이 지속되는 한 나의 방패와 분깃이 되시리라.
그래, 이 육신과 마음이 쇠약해지고 필멸의 생명이 멈추면, 나는 휘장 안에서 기쁨과 평화의 삶을 소유하리라.
땅은 곧 눈처럼 녹고, 태양은 빛을 발하지 못하겠으나, 나를 이 아래에서 부르신 하나님은 영원히 내 것이시리라.
만 년이 지나 도 태양처럼 밝게 빛나네, 처음 시작할 때보다 하나님을 찬양할 날이 더 많아졌네.
“너는 얼마나 위대하냐”
– 칼 구스타프 보버그, 1885
주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주의 손으로 지으신 모든 세계를 생각하며 별을 보고 우레를 들으며 온 우주에 주의 권능을 나타낼 때 (중략) 내 영혼 나의 구주 하나님이여, 주께 노래하리이다 주님은 얼마나 위대하신지요! 주께서 얼마나 위대하신지요! 내 영혼이여, 내 구주 하나님, 주께 노래하리이다 주님은 얼마나 위대하신지요! 주님은 얼마나 위대하신지요!
내가 숲과 숲 사이를 거닐며 나무에서 새들의 달콤한 노래를 들을 때, 높은 산의 웅장한 곳에서 내려다보며 시냇물을 듣고 부드러운 바람을 느낄 때 (중략)
그 아들 아끼지 아니하시고 죽도록 보내신 하나님, 내 짐을 기꺼이 지고 십자가에서 내 죄를 없애시려고 피 흘리시고 죽으셨네 (후렴)
그리스도께서 환호성을 지르며 오셔서 나를 집으로 데려가실 때, 내 마음에 얼마나 기쁨이 가득하리! 그때 나는 겸손한 경배로 절하고, 나의 하나님, 당신은 얼마나 위대하십니까!
– 칼 구스타프 보버그, – 매트 레드먼과 요나스 마이린, 20111885
내 영혼아, 내 영혼아, 주님을 찬양하고 그분의 거룩한 이름을 경배하세. 내 영혼아, 전과 다르게 노래하세. 주님의 거룩한 이름을 경배하리.
해가 떠오르고 새날이 밝아오니 다시 주님의 노래를 부를 시간입니다. 무엇이 지나가고 무엇이 내 앞에 놓이든지, 저녁이 오면 노래하게 하소서.
내 영혼아, 내 영혼아, 주님을 찬송하고 주님의 거룩한 이름을 경배하세. 내 영혼아, 전과 다르게 노래하세. 주님의 거룩한 이름을 경배하리.
주님은 사랑이 풍성하시고 노하기를 더디하시며, 주님의 이름은 위대하시고 마음은 인자하시니, 주님의 모든 선하심 때문에 계속 노래하리, 내 마음이 찾는 만 가지 이유.
내 영혼아, 내 영혼아, 주님을 찬양하고 그 거룩한 이름을 경배하세. 내 영혼아, 전과 다르게 노래하세. 주님의 거룩한 이름을 경배하리.
내 힘이 쇠약해지는 그날, 끝이 가까워지고 내 때가 왔지만 여전히 내 영혼은 만 년, 그리고 영원히 주님을 찬양하리.
내 영혼아, 내 영혼아, 내 영혼아, 그분의 거룩한 이름을 경배하며 주님을 찬양하세. 내 영혼아, 전과 달리 노래하세. 주님의 거룩한 이름을 경배하리.
내 영혼아, 내 영혼아, 내 영혼아, 그분의 거룩한 이름을 경배하세. 내 영혼아, 전과 다르게 노래하리. 주님의 거룩한 이름을 경배하리.
키스 게티와 스튜어트 타운엔드, 2001
1절
오직 그리스도 안에서 나의 소망 찾네 그분은 나의 빛, 나의 힘, 나의 노래 이 모퉁이돌, 이 견고한 땅 가장 사나운 가뭄과 폭풍 속에서도 굳건한 이 사랑의 높이, 평화의 깊이 두려움이 잠잠할 때, 고뇌가 멈출 때 나의 위로자, 나의 모든 것 여기 그리스도의 사랑 안에 내가 서 있네.
2절
오직 육신을 입으신 그리스도 안에서 무력한 자 안에 하나님의 충만하심 이 사랑과 의의 선물 구원하러 오신 이들에게 멸시받았네 예수 죽으실 때 그 십자가 위에서 하나님의 진노가 만족하셨네 모든 죄가 그분께 쌓였네 그리스도의 죽음 안에 내가 살네
3절
그분의 몸은 땅에 누워 어둠이 죽임으로 세상의 빛이 되셨고 영광스러운 날에 부활하셨네 무덤에서 다시 살아나셨네 승리에 서시니 죄의 저주가 나를 지배하지 못하네 나는 그분의 것이고 그분은 나의 것 그리스도의 값진 피로 사셨네
4절
인생에 죄책감도 없고 죽음에 두려움도 없네 내 안에 그리스도의 능력이 있네 인생의 첫 부르짖음부터 마지막 숨결까지 예수님이 내 운명을 주관하시네 지옥의 권세도 인간의 어떤 계략도 그분의 손에서 나를 뽑을 수 없네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 집으로 부르실 때까지 그리스도의 능력 안에 내가 서 있네.
달린 체흐, 1993
1절
나의 예수, 나의 구주 주님 당신 같은 분은 없네 내 모든 날, 찬양하고 싶어
당신의 강력한 사랑의 경이로움 나의 위로, 나의 피난처 피난처와 힘의 탑 나의 모든 숨결, 나의 모든 것이 당신을 경배하기를 멈추지 않게 하소서.
코러스
온 땅이 주님께 외치세 능력과 위엄을 찬양하세 산들은 절하고 바다는 포효하네 주 이름 소리에 기쁨으로 노래하네 주 손의 역사에 영원히 주님 사랑하리 영원히 주님 안에 있는 약속에 비할 것은 없네.
2절
나의 예수, 나의 구주 주님 당신 같은 분은 없네 내 모든 날, 당신의 크신 사랑의 기적을 찬양하고 싶네 나의 위로, 나의 피난처 피난처와 힘의 탑 나의 모든 숨결, 나의 모든 것 당신을 경배하기를 멈추지 않네
코러스
온 땅이 주님께 외치세 힘과 위엄을 노래하자 왕을 찬양하세 산들이 고개를 숙이고 바다가 포효하세 주님의 이름 소리에 기쁨으로 노래하네 주 손의 역사에 영원히 주님을 사랑하리, 영원히 주님 안에 있는 약속에 비할 수 없는 것은 없네.
“내 영혼이 잘 지내고 있다”
호레이쇼 스패포드, 1873
1절
강물 같은 평화가 내 길에 임하고, 바다 물결 같은 슬픔이 밀려올 때;
나의 제비가 무엇이든, 주께서 내게 말씀하시기를, 내 영혼이 잘 되었다고 하셨네. 내 영혼이 평안하도다, 평안하도다.
2절
사탄이 잔치를 벌이고 시련이 올지라도, 그리스도께서 나의 무력한 재산을 보시고 내 영혼을 위해 피 흘리셨다는 이 가장 복된 확신이 나를 지배하게 하소서. 내 영혼이여, 내 영혼이여, 내 영혼이여, 내 영혼이여, 내 영혼이여.
3절
내 죄, 오, 이 영광스러운 생각의 행복! 내 죄, 일부가 아니라 전체가,
십자가에 못 박혔네, 더 이상 짊어지지 않네, 주를 찬양하라, 주를 찬양하라, 내 영혼아! 내 영혼이여, 내 영혼이여, 내 영혼이여, 내 영혼이여, 잘됐구나.
4절
주여, 나의 믿음이 보이는 날을 서두르소서 구름이 두루마리처럼 걷히고 나팔이 울리며 주께서 강림하시리니, 내 영혼이 잘 되었도다. 내 영혼이 잘 지냈네, 내 영혼이 잘 지냈네, 내 영혼이 잘 지냈네.
“예수님 안에 있는 우리의 친구”
조셉 스크리븐, 1855
예수님 안에서 우리의 모든 죄와 슬픔을 짊어지신 예수님은 얼마나 큰 친구이신가요! 모든 것을 기도로 하나님께 가져가는 것은 얼마나 큰 특권입니까! 오, 우리가 종종 잃어버리는 평화, 오, 우리가 겪는 불필요한 고통, 이 모든 것은 우리가 모든 것을 기도로 하나님께 가져가지 않기 때문입니다!
우리에게 시련과 유혹이 있습니까? 어딘가에 문제가 있습니까? 우리는 결코 낙심해서는 안 됩니다. 기도로 주님께 가져가세요. 우리의 모든 슬픔을 함께 나눌 신실한 친구를 찾을 수 있을까요? 예수님은 우리의 모든 약점을 아십니다. 기도로 주님께 가져가세요.
우리는 연약하고 무거운 짐을 지고 있나? 귀한 구주, 여전히 우리의 피난처-기도로 주님께 가져가세요. 주의 친구들이 멸시하고 주를 버리나요? 기도로 주님께 가져가세요! 그분의 품에서 그분이 너를 안으시고 보호하시리니 거기서 위안을 얻으리라.
복되신 구세주여, 주님은 우리의 모든 짐을 짊어지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주님, 우리 모두 주님께 간절한 기도로 나아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곧 밝고 구름 한 점 없는 영광 속에서 기도가 필요 없을 것입니다-휴거와 찬양, 끝없는 예배가 그곳에서 우리의 달콤한 몫이 될 것입니다.
“축복받은 확신”
패니 크로스비, 1873
1 복된 확신, 예수님은 나의 주님이시니 오, 이 얼마나 신성한 영광의 예표인가! 구원의 상속자, 하나님의 구매, 그분의 영으로 태어나고 그분의 피로 씻겨졌습니다. 이것이 나의 이야기, 이것이 나의 노래, 하루 종일 나의 구주를 찬양합니다. 이것이 나의 이야기, 이것이 나의 노래, 온종일 내 구주 찬양하네.
2 완전한 복종, 완전한 기쁨, 휴거의 환상이 내 눈앞에 펼쳐지네 천사들이 내려와 자비의 메아리, 사랑의 속삭임을 가져다주네. 이것이 나의 이야기, 이것이 나의 노래, 하루 종일 나의 구세주를 찬양하네. 이것이 나의 이야기, 이것이 나의 노래, 하루 종일 나의 구세주를 찬양하네.
3 완전한 복종, 모든 것이 안식, 구주 안에서 나는 행복하고 복되네, 위를 바라보며 기다리며, 그분의 선하심으로 충만, 그분의 사랑에 빠져. 이것이 나의 이야기, 이것이 나의 노래, 하루 종일 나의 구주를 찬양하네. 이것이 나의 이야기, 이것이 나의 노래, 온종일 나의 구주를 찬양하네.
다니엘 휘틀 (1883)
- 나는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를 왜 내게 알려 주셨는지 알지 못합니다,
합당치 않은 나를 사랑으로 구속하신 이유도 알지 못하네.
자제하십시오: 그러나 “나는 내가 누구를 믿었는지 알고 있으며, 내가 그분께 맡긴 것을 그 날까지 지키실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지고 있습니다.” - 나는 그분이 어떻게 나에게 구원의 믿음을 주셨는지, 그분의 말씀을 믿는 것이 어떻게 내 마음에 평화를 가져다주었는지 알지 못합니다.
- 성령께서 어떻게 움직이셔서 사람들에게 죄를 깨닫게 하시고, 말씀을 통해 예수님을 계시하시고, 그분을 믿는 믿음을 만드시는지 나는 알지 못합니다.
- 내가 보는 그분의 얼굴 앞에서 나는 선이나 악, 피곤한 길이나 황금 같은 날, 나를 위해 예비된 것이 무엇인지 알지 못합니다.
- 내 주님이 언제 오실지 모르겠네, 밤이나 낮이나,
내가 주님과 함께 골짜기를 걷거나 공중에서 주님을 만날지도 모르네.
다음은 인종과 문화를 초월하여 전 세계 기독교인들이 보편적으로 소중히 여기고 부르는 찬송가 30곡의 목록입니다:
- “어메이징 그레이스” – 존 뉴턴, 1779년
- “주님은 얼마나 위대하신가” – 칼 구스타프 보버그, 1885년
- “거룩, 거룩, 거룩! 전능하신 주 하나님” – 레지날드 헤버, 1826년
- “내 영혼이 잘 지낸다” – 호레이쇼 스파포드, 1873년
- “주의 신실하심은 위대하시도다” – 토마스 치숄름, 1923년
- “축복받은 확신” – 패니 크로스비, 1873년
- “나의 비전이 되소서” – 아일랜드 전통 찬송가, 8세기
- “예수님 안에 있는 우리의 친구” – 조셉 스크리븐, 1855년
- “강력한 요새는 우리의 신이다” – 마틴 루터, 1529년
- “모두 예수의 이름의 능력을 찬양하라” – 에드워드 페로넷, 1779년
- “많은 왕관으로 그에게 왕관을 씌우다” – 매튜 브릿지스, 1851년
- “신에게 영광을” – 패니 크로스비, 1875년
- “오소서, 모든 축복의 근원이시여” – 로버트 로빈슨, 1758년
- “오래된 견고한 십자가” – 조지 베나드, 1912년
- “그리스도 안에서 홀로” – 키스 게티와 스튜어트 타운엔드, 2001
- “예수님은 모든 것을 지불하셨습니다” – 엘비나 홀, 1865년
- “오 천 개의 혀로 노래하라” – 찰스 웨슬리, 1739년
- “내가 경이로운 십자가를 조사할 때” – 아이작 와츠, 1707년
- “기초를 다지는 방법” – 존 리폰, 1787년
- “위대하신 주님” – 마이클 W. 스미스와 데보라 D. 스미스, 1982년
- “주님께 외치다” – 달린 체흐, 1993년
- “주여, 제가 여기 있습니다” – 댄 슈테, 1981년
- “그가 살아있기 때문에” – 빌과 글로리아 가이더, 1971년
- “그는 살아있다” – 알프레드 H. 애클리, 1933년
- “예수님께 눈을 돌리세요” – 헬렌 H. 렘멜, 1922년
- “내가 있는 그대로” – 샬롯 엘리엇, 1835년
- “나는 모든 것을 항복한다” – Judson W. Van DeVenter, 1896년
- “부드럽고 부드럽게 예수님이 부르시는 소리” – 윌 L. 톰슨, 1880년
- “축복받은 당신의 이름” – 매트와 베스 레드먼, 2002
- “10,000가지 이유(블레스 더 로드)” – 매트 레드먼과 조나스 마이린, 2011